[수수료 재산정 허와 실 (4-끝)] 가맹점 수수료 재산정 신용판매 적자 감안 절실
카드 가맹점 수수료를 다시 산정하기 위한 수수료 원가분석을 담당하는 컨설팅 업체를 선정하면서 수수료 재산정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통상적인 일정에 따라 오는 10~11월 카드 수수료 개편방안에 대한 발표...
2021-04-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P2P 온투업 등록 1호 감감…정식 인가 4개월 남아 혼선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 업체는 오는 8월 26일까지 금융당국으로부터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에 관한 정식 인가를 받아야 정상 영업을 할 수 있다. 약 4개월 남은 시점에서 제도권 등록 1호 업체가 아직 나오...
2021-04-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4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4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챙겨야할 필요가 있다. 우대조건이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적...
2021-04-2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4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저축은행 ‘WELCOME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
4월 4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챙겨야할 필요가 있다. 우대조건이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적...
2021-04-2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4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1.90%…금리 하락 이어져
4월 4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1.90%로 전주와 동일했다. 다만 다른 예금상품의 하락세는 이어지고 있다.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웰컴저...
2021-04-2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4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1.85%…금리 하락 확대
4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1.85%로 전주대비 0.04%p 상승했다. 비록 최고우대금리는 전주보다 올랐지만 다른 예금상품들의 금리 하락은 이어지고 있다.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2021-04-2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하나캐피탈, 순이익 38% 증가…업권 최고 수준 건전성 유지
하나캐피탈이 다각화된 자산 포트폴리오의 균형있는 성장으로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으며, 캐피탈 업권 최고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유지했다.하나캐피탈은 23일 2021년 1분기 순이익 609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동기 대...
2021-04-2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하나저축은행, 대출자산 확대에 순이익 175% 증가
하나저축은행이 1년 사이 대출자산을 1768억원 늘린 것에 기인해 순이익 전년동기 대비 무려 174.9% 성장하는 실적을 기록했다.하나저축은행은 23일 2021년 1분기 발표했으며, 순이익은 52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7...
2021-04-2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신한저축은행, 중금리대출 자산 증대…순익 소폭 하락
신한저축은행이 중금리대출 중심으로 대출 자산을 늘려가는 가운데 리스크관리 강화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신한저축은행은 23일 2021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으며, 순이익은 5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7% ...
2021-04-2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하나카드, 순이익 2배 증가…“리스크관리 통한 수익 성장”
하나카드가 새롭게 출시한 모바일 플랫폼 기반 카드상품이 조기 안착한 가운데 리스크관리를 통한 수익 중심의 성장을 이루면서 순이익이 2배 이상 증가했다.하나카드는 23일 2021년 1분기 순이익으로 725억원을 기록...
2021-04-2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안정식 M캐피탈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안정식 M 캐피탈 대표이사가 23일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추천을 받아 ‘어린이 교통 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안정식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2021-04-2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신한카드, 자동차 할부금융 수익 증가에 순이익 32.8% 증가
신한카드가 지난해부터 자동차 할부금융 리스 관련 수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32.8% 증가한 실적을 거양했다.신한카드는 23일 2021년 1분기 순이익으로 16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지...
2021-04-2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KB저축은행, 대출자산 성장에 순이익 88% 증가
KB저축은행이 1년 사이 대출잔액을 5000억원 넘게 늘리면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잠재 리스크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건전성 강화 기조의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KB저축은행은 2021년 1분기 순이익으로...
2021-04-2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카드, ESG 성과보고서 국제 검증기준 인정 받아
신한카드가 최근 2년간의 ESG 경영성과를 담아 발간한 ‘신한카드 ESG 성과보고서(2019~2020)’가 국제 검증기준에 부합한 공식 검증 절차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신한카드 관계자는 “국제기준인 GRI(Global Rep...
2021-04-2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KB캐피탈, 순익 539억…“자동차 중심 마이데이터 제공”
KB캐피탈이 개인금융과 기업금융의 성장을 확대하면서 영업이익을 늘렸다. 또한 중고차 거래 플랫폼인 ‘KB차차차’는 향후 기존 제공하던 정보 외 내차관리에 관련된 정보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KB캐피탈은 22일 ...
2021-04-2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페퍼저축은행, 초대 감독에 김형실 전 대표팀 감독 선임
여자배구 신생팀을 창단한 페퍼저축은행이 22일 초대 감독으로 김형실 전 대표팀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오는 28일에 열리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와 코칭스태프 구성 등을 진행하며 팀 구성을 추...
2021-04-2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국민카드, 순이익 1415억 시현…“순수수료이익 증가 기인”
KB국민카드가 가맹점 수수료를 중심으로 순수수료이익이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72% 성장한 실적을 기록했다. 수익성이 향상된 가운데 연체율은 더 낮추면서 건전성을 개선하면서 ‘두 마리 토끼’ 모두 잡는데 성...
2021-04-2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피플펀드, 신정원 ‘맞춤형 DB’ 시범 서비스 참여…“중신용자 포용력 향상 입증”
피플펀드가 중신용자에 특화된 대안신용평가모형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중신용자 대출 승인율이 일반 신용평가모형보다 169% 높다는 것을 입증하는데 성공했다.피플펀드는 22일 한국신용정보원이 실시한 빅...
2021-04-2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우리카드, 순이익 720억 시현…연체율 0%대 유지
우리카드가 금융자산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면서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전년동기 대비 50% 가까이 증가하면서 성장 곡선을 그려나가고 있다.우리카드는 지난 21일 2021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한 가운...
2021-04-2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저축은행도 ESG경영에 동참…ESG경영위원회 설치 추진
저축은행 업계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경영에 동참하기로 했다. 저축은행중앙회 차원에서 ‘ESG경영위원회’를 설치하고, 저축은행의 ESG경영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저축은행중앙회는 22일 ...
2021-04-2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코나아이, 인천지역화폐 ‘인천e음’ 메탈카드 3종 디자인 선보여
코나아이가 인천지역화폐 ‘인천e음 카드’를 메탈카드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인천e음 메탈카드’는 메탈브러쉬와 메탈나무, 메탈컬러 등 총 3종의 디자인으로 제공된다.메탈브러쉬 카드는 실버...
2021-04-2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우리금융캐피탈, 순이익 350억…대출자산 7조 돌파
우리금융캐피탈은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대출을 대폭 늘리면서 대출자산이 7조원을 돌파했으며, 비이자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75% 증가하는 등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우리금융캐피탈은 21일 2021년 1분기 순이익으로 3...
2021-04-2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카드와 라이브 커머스의 만남…최적의 마케팅으로 효율화
주요 카드사들이 커피·패션·유통사와의 제휴를 체결하면서 고객과의 접점 채널을 확장하는 가운데 일부 카드사들은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최적의 마케팅을 펼쳐나가고 있다.대표적으로 별도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
2021-04-2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