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협회, 오는 7월 제1회 마이데이터관리사 자격시험 실시
신용정보협회가 마이데이터(보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 시행에 따라 오는 7월 18일 제1회 마이데이터관리사 자격시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정보의 주인인 개인이 여러 금융회사에 흩어져 있는...
2021-03-0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핀테크 ‘대출 비교’ 서비스 금융사 제휴 확대 ‘속도’
많은 금융기관들이 다양한 대출 상품을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이용자들이 직접 금융사별 대출 상품을 비교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핀테크 기업들이 금융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대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2021-03-0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페퍼저축은행, 친환경 자동차 담보대출 신규 취급액 100억 돌파
페퍼저축은행이 지난달 기준 ‘친환경 자동차 금리우대 프로그램’을 통한 담보대출 신규 취급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친환경 소비 트랜드의 확산과 더불어 친환경 자동차 보급률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2021-03-0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무디스, 신한·국민·우리카드 신용등급 ‘투자적격’으로 상향조정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우리카드 등이 신용도 회복력을 유지하면서 독자 신용등급이 ‘투자주의’ 등급에서 ‘투자적격’ 등급으로 상향됐다.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지난 3일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우리카드...
2021-03-0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삼성카드, 삼성전자·마스터카드와 지문인증카드 개발 추진
삼성카드가 삼성전자, 마스터카드와 손잡고 지문인증카드 개발을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법인카드부터 상용화될 예정이다.삼성카드는 지난 3일 삼성전자, 마스터카드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삼성본관...
2021-03-0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 ‘연임’ 성공…임기 2022년 3월까지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되면서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1년으로, 2022년 3월까지 JT저축은행을 이끌게 됐다.JT저축은행은 지난 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최해 최...
2021-03-0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저축은행 ‘수도권 쏠림’ 심화…수도권 대출 비중 84% 육박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저축은행의 대출이 집중되면서 지역 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다. 영업점도 비수도권 지역은 줄어든 반면, 수도권 지역은 오히려 늘어나는 가운데 금융당국에서 저축은행 간 인수합병...
2021-03-0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M캐피탈’로 사명 변경한 효성캐피탈…“업계 선도 여신전문 금융기업”
옛 효성캐피탈이 ‘M캐피탈’이라는 새로운 옷을 입고, 미션과 비전, 기업의 핵심가치 등을 새롭게 확정했다. 업계를 선도하는 여신전문 금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M캐피탈은 지난달 25일 임시 주주총회를...
2021-03-0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핀테크와 협력하는 카드사…플랫폼 경쟁력 확보 나선다
국내 카드사들이 최근 빅테크, 핀테크 기업 등 결제 시장에서 경쟁사로 꼽히는 기업들과 오히려 손을 잡으면서 플랫폼 기반을 확보해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언택트 생활이 일상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플랫폼의 영향...
2021-03-0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정태영 부회장, 배민과 추진하는 친환경 음식 배달용기 개발 과정 어려움 밝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배달의민족과 진행하는 친환경 음식 배달용기 개발 과정에 대한 어려움을 밝혔다.정태영 부회장은 게시글을 통해 “시장 수용성과 조달 용이성, 식당의 입장, 가격...
2021-03-0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웰컴저축은행, 웰컴디지털뱅크 3.0 공개…“금융생활 플랫폼 개인화”
웰컴저축은행이 ‘나 중심의 개인화된 금융생활 플랫폼’ 구현을 위한 웰컴디지털뱅크 3.0을 선보였다. 웰컴저축은행은 뱅킹 편의성을 강화하고, 개인화된 서비스로 한 차원 높은 고객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웰컴저...
2021-03-0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 “제로페이 가맹점 150만 확대 목표…소상공인의 인식 전환에 노력”
“아직 소상공인들에게 제로페이의 신뢰가 부족한 만큼 올해는 제로페이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겠다. 가맹점도 최대 150만개까지 확대해 7~8부 능선에 도달하겠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4~5부 능선...
2021-03-0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삼성카드, 창립 33주년 기념 ‘삼삼 페스티벌’ 이벤트 진행
삼성카드가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삼삼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추첨을 통해 총 33만명에게 사은품과 포인트를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는 하루에 한 번 참여할 수 있...
2021-03-0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네이버파이낸셜, ‘빠른정산’ 4개월만에 판매대금 1조원 조기 지급
네이버파이낸셜이 빠른정산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4개월만에 SME에게 총 1조원의 판매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3일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빠른정산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향후 선보일 다양한 SME 자금지원 프로그...
2021-03-0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포커스] 카드 포인트 현금으로 바꾸세요!
카드사들은 자사의 포인트제도를 운영하면서 카드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카드별 상이한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하지만 카드별로 혜택과 기간이 다르다 보니, 제대로 포인트를 사용하지 못하고 기한이 만료되는 경...
2021-03-0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 ESG경영 속도 낸다…친환경 녹생금융 확대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이 농협금융지주의 ‘ESG 트랜스포메이션 2025’ 비전에 발맞춰 사회공헌활동과 친환경 녹색금융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NH농협카드는 농업·농촌의 발전과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카드공익...
2021-03-0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BC카드, 신학기 스쿨뱅킹 자동납부 이벤트 진행
신한카드와 BC카드가 초·중·고등학교 새학기 시즌을 맞아 스쿨뱅킹(학부모부담금) 자동납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스쿨뱅킹 자동납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납부하는 ...
2021-03-0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커머셜, 무인점포 확대에 ‘키오스크’ 렌탈 상품 출시
현대자동차그룹 기업금융전문회사인 현대커머셜이 3일 ‘파이서브(Fiserv)’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키오스크 렌탈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현대커머셜은 언택트 트렌드로 무인 점포가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새로...
2021-03-0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캐피탈사, 디지털금융 확대 따른 책임·의무 명확한 영업모델 구축해야”
디지털금융 발달에 따른 실물상품의 판매과정에서 금융상품의 역할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캐피탈사들에게 공정성을 담보하고, 제공하는 영업모델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명확히 하는 영업모델 구축에 대한 필요...
2021-03-0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카드, 3월 한 달간 온라인쇼핑·가전·자동차보험 혜택 제공
현대카드가 새봄을 맞아 3월 한 달간 온라인쇼핑과 가전, 자동차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카드는 네이버페이와 9개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
2021-03-0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캐피탈, 기아차와 새 봄 맞이 금융 프로모션 진행
현대캐피탈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기아자동차와 함께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캐피탈은 5060세대 고객만을 위한 ‘올인원케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고, 2030세대를 위한 ‘스타트플...
2021-03-0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쿠콘, KDX한국데이터거래소와 데이터 유통 환경 조성 나서
비즈니스 데이터 제공 전문 기업 쿠콘이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 시행에 맞춰 효율적인 데이터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데이터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쿠콘은 지난달 26일 민간 빅데이터 거래소 KDX한...
2021-03-0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카드 ‘카드론’ 금리 가장 낮아…신용점수 구간별 대출금리는
개인신용평가회사(CB사)가 올해부터 신용등급을 산정하지 않고 개인신용평점만 산정하면서 등급 간 경계에 있던 사람들이 대출을 못받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신용점수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여신금...
2021-03-0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