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인천지역화폐 ‘인천e음’ 메탈카드 3종 디자인 선보여
코나아이가 인천지역화폐 ‘인천e음 카드’를 메탈카드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인천e음 메탈카드’는 메탈브러쉬와 메탈나무, 메탈컬러 등 총 3종의 디자인으로 제공된다.메탈브러쉬 카드는 실버...
2021-04-2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우리금융캐피탈, 순이익 350억…대출자산 7조 돌파
우리금융캐피탈은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대출을 대폭 늘리면서 대출자산이 7조원을 돌파했으며, 비이자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75% 증가하는 등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우리금융캐피탈은 21일 2021년 1분기 순이익으로 3...
2021-04-2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카드와 라이브 커머스의 만남…최적의 마케팅으로 효율화
주요 카드사들이 커피·패션·유통사와의 제휴를 체결하면서 고객과의 접점 채널을 확장하는 가운데 일부 카드사들은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최적의 마케팅을 펼쳐나가고 있다.대표적으로 별도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
2021-04-2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JT저축은행, 카카오페이·토스 등 제휴 대출 1000억 돌파
JT저축은행이 카카오페이와 토스 등 혁신금융 서비스 기업과 제휴를 맺고 대출 상품을 평균 금리보다 낮은 수준으로 제공하며 대출 공급액을 늘려나가고 있다. 특히 이용 고객 중 중·저신용자가 약 85%를 차지하는 ...
2021-04-2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카드사도 5월말부터 오픈뱅킹 도입…신사업 진출 기반 활용
시중은행과 증권사에 이어 카드사도 오는 5월말부터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작한다. 카드사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주축으로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과 마이페이먼트 등 다양한 신사업으로 진출을 확대할 계...
2021-04-2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코로나로 바뀐 카드 이용 행태는…자동차·가전제품 구매 대폭 증가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 펜데믹으로 산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최근 국내 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의 구매 이용 행태가 크게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외여행이 급감하면서...
2021-04-2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한국신용데이터, 400억 규모 투자 유치…GS홀딩스·국민은행 등 전략적 투자
데이터 비즈니스 기업 한국신용데이터(KCD)가 카카오·신한카드·KT 등에 이어 GS홀딩스·KB국민은행으로부터 4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한국신용데이터가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평가받은 기업 가치는 4...
2021-04-2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삼성카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에 빅데이터 역량 접목
삼성카드가 ‘보고플레이’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에 빅데이터 역량을 접목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며, 소상공인·스타트업의 판로를 개척하는 등 상생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삼성카드는 지난 16일 보고플레이와 전...
2021-04-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저축은행도 ESG경영 ‘앞장’…녹색금융 확대 나서
최근 금융권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ESG경영에 저축은행을 비롯한 2금융권 금융사들의 ESG 정책 참여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저축은행은 저탄소 경제 성장책을 통한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는 기조를 보이고 있다...
2021-04-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만기유지만 해도 금리 4% 제공…DB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전용 적금 출시
DB그룹 계열 DB저축은행이최대 연 4%의 금리를 제공하는 모바일뱅킹 전용 자유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또한 최대 연 2%의 금리를 제공하는 보통예금 상품도 함께 출시하며 고금리 상품을 통한 상품 차별화를 이뤄낼 ...
2021-04-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저축은행 예금 금리 1%대도 무너지나…올해만 0.26%p 하락해
시중은행의 예금상품 최고 우대금리가 1% 중반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저축은행의 예금상품마저 금리 2%대가 무너졌다. 시중은행의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저축은행은 수신액이 몰리면서 예대율 조정에 기인한...
2021-04-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아주IB투자, 뉴딜펀드 조성 추진…아주산업도 펀드 조성에 참여
아주IB투자가 새롭게 조성하고 있는 뉴딜펀드 등에 대주주 아주산업도 참여한다. 아주산업은 보유하고 있는 아주IB투자의 주식을 매각해 조달된 자금으로 펀드 조성에 참여할 예정이다.아주IB투자는 19일 신규로 결성...
2021-04-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핀다, 1년 8개월 만에 누적 대출 승인 금액 100조 돌파
핀테크 기업 핀다가 19일 대출 중개 서비스를 통해 30여 개 은행의 대출 한도 승인을 받은 금액이 100조원을 넘겼다고 밝혔다. 대출 비교 서비스 출시 후 1년 8개월 만이다. 핀다는 지난 2019년 금융위원회의 1사전속...
2021-04-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수수료 재산정 허와 실 (3)] 카드사 수익성 악화에 신사업 발굴 ‘돌파구’ 안간힘
주요 카드사들이 할부금융과 리스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하면서 수익 비중도 다각화하고 있다. 여전히 가맹점 수수료 중심으로 카드수익이 전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고 있다.카드사의 시...
2021-04-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캐피탈, 글로벌 법인 디지털라이제이션 ‘성과’
정태영 현대캐피탈 부회장이 글로벌 시장에서만 순이익 7000억원을 돌파하면서 국내 금융사 중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 한해를 ‘넥스트 노멀’을 준비하는 시기로 삼아 글로벌 전 법인에 걸쳐 ‘디지털라...
2021-04-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4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저축은행 ‘WELCOME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
4월 3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챙겨야할 필요가 있다. 우대조건이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적...
2021-04-18 일요일 | 김경찬 기자
[4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4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챙겨야할 필요가 있다. 우대조건이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적...
2021-04-18 일요일 | 김경찬 기자
[4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1.90%…금리 2%대 상품 ‘실종’
4월 3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1.90%로 전주대비 0.10%p 하락했다. 지난주까지 2%대 금리를 유지했지만 예대율 조정에 따른 금리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1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
2021-04-18 일요일 | 김경찬 기자
[4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1.81%…저축은행마저 2%대 무너져
4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1.81%로 전주대비 0.19%p 하락했다.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자랑했던 저축은행의 예금 상품의 금리도 2%대가 무너졌다.1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
2021-04-18 일요일 | 김경찬 기자
투게더펀딩, 기업간 신용평가 시스템 특허 출원…총 11개 특허 등록
P2P금융기업 투게더펀딩이 기업간 신용평가 시스템과 관련된 특허를 출원했다. 투게더펀딩은 기술 기반 P2P 금융을 위해 특허 출원을 확대하며 기술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투게더펀딩은 16일 기업간 신용평가 시...
2021-04-1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고수익 고객 확보 나선 카드사…‘보복 소비’에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
최근 코로나19로 억눌린 소비 욕구가 명품·슈퍼카·가전제품 등에 대한 소비로 이어지면서 일명 ‘보복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 지난달 백화점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6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슈퍼카 수...
2021-04-1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박태선 NH농협캐피탈 사장, ESG 경영체계 구축에 속도
박태선 NH농협캐피탈 사장이 ESG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ESG 경영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또한 ESG 투자상품 개발에도 나서면서 ESG 투자 관리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NH농협캐피탈은 16일 ESG 전담팀인 ‘ESG...
2021-04-1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OK금융, 2030년까지 업무차량 무공해차로 100% 전환 추진
OK금융그룹이 저축은행 업계에서 처음으로 무공해차 도입을 통한 ESG경영을 전개한다. 업무차량을 전기·수소차 등 무공해차로 100% 전환할 계획이다. OK금융은 지난 14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30 한국...
2021-04-1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