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상반기 기대작 ‘제2의 나라’ 웹 예능 제작
넷마블이 상반기 기대작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이하 제2의나라)’의 웹 예능을 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총 3화로 구성된 웹예능은 딘딘과 홍진호가 ‘제2의 나라’ MD가 돼 게임에 대해 알아가고, 라이브 ...
2021-05-0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KT 시즌, 오리지널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6일 공개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를 KT의 온라인동영상(OTT) 서비스 Seezn(시즌)에서 오리지널 영화로 만난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지난 4월 15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 3만명을 돌파하며,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2021-05-0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클로이, 샌드위치 갖다 줘”…LG전자, 로봇 실내배달 서비스 확대
LG전자가 GS리테일과 함께 실내 로봇 배달 서비스를 확대하며, 비대면 서비스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1층에 있는 GS25 편의점에서 ‘LG 클로이 서브봇’을 이용해 건물...
2021-05-0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2조6000억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극대화”
SK텔레콤이 약 2조6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869만주를 전격 소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사실상 기존 보유 자사주 전량에 해당하는 규모다. 소각 예정일은 5월 6일이다. SK텔레콤은 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사주 8...
2021-05-0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카카오게임즈 “올해 개발인력 10% 내외 추가 채용 계획”
카카오게임즈는 4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1분기 말 기준 계열사 전체 인력은 1686명, 본사 인원이 396명”이라며 “계열사 전체의 개발 인력은 55%인 920명이며, 본사 기준 38%인 150명 정도가...
2021-05-0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카카오게임즈 엑스엘게임즈, 모바일 22년·PC 24년 출시 목표로 개발 중"
카카오게임즈는 4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엑스엘게임즈는 현재 모바일과 PC 게임 각각 하나씩 개발 중이며, 모바일은 MMORPG 게임으로 2022년 출시 목표로 언리얼 엔진4를 기반으로 개발 중”이라며...
2021-05-0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카카오게임즈 “‘오딘’ 기대 이상의 관심…2분기 말 출시 목표”
카카오게임즈는 4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오딘 초기 분위기는 기대 이상”이라며 “사전 예약 첫날에 100만명이 참여했고, 5일간 180만명이 사전예약에 참여해 기대 이상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
2021-05-0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카카오게임즈, 비수기에도 '엘리온'으로 실적 선방…“신작 출시 박차”
카카오게임즈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01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93% 증가했지만, 전분기 대비 8.38%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
2021-05-0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카카오게임즈, 1분기 영업익 156억…전년비 22.9%↑
카카오게임즈는 올 1분기 매출액 1301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93% 증가했지만, 전분기 대비 8.38%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 증...
2021-05-0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넥슨, 블랙핑크 지수 참여하는 '2021 카림픽' 본선 개최
넥슨은 자사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에서 이벤트 대회 ‘2021 카림픽’ 본선을 오는 9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2021 카림픽’은 라인프렌즈 및 월드스타 블랙핑크 지수와 ‘...
2021-05-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배터리 분리막 공장 LG화학에 매각 검토
LG전자가 국내외 배터리 분리막 공장을 LG화학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2009년부터 진행해 온 이차전지 분리막 사업을 LG화학에 이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
2021-05-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구본준 LX홀딩스 회장 “1등 DNA, LX 전체에 뿌리내리자”
LG에서 인적분할 한 신설지주회사 LX홀딩스가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LX홀딩스는 3일 창립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구본준 LG 고문을 LX홀딩스 초대 대표이사 회장단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이날 출...
2021-05-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가 ‘패밀리허브’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 냉장고 신제품을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해 식자재 관리,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 엔터테...
2021-05-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 갤럭시Z폴드3 이미지 유출…올 7월 공개 전망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가칭)’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공개됐다.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은 2일(현지시각)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 시리즈의 홍보자료로 추정되는 ...
2021-05-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커피에 반하다 930여개 매장에 ‘삼성 키오스크’ 공급
삼성전자가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업체인 ‘커피에 반하다’에 비대면 스마트 주문ㆍ결제 솔루션인 ‘삼성 키오스크’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 키오스크는 지난달 22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24시간 스마트...
2021-05-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현대차, '아이오닉 5'로 MZ세대와 친환경 소통 나선다
LG유플러스가 현대자동차와 친환경 전기차 ‘아이오닉 5’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강남역 인근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이하 틈’)에서 아이오닉 5 팝업 전시를 오는 26일까지...
2021-05-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셀트리온,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 식약처 조건부 허가 획득
셀트리온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 테스트’가 지난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품)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는 코로나19에 특...
2021-05-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구본준 회장의 'LX홀딩스' 공식 출범…신사업 확대 중점
구본준 LG 고문을 중심으로 LG그룹에서 계열 분리한 신설지주 LX홀딩스가 공식 출범했다. LX홀딩스에는 LG상사·LG하우시스·실리콘웍스·LG MMA·판토스 등 5개 자회사가 편입됐다. 3일 재계에 따르면, LX홀딩...
2021-05-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KT 구현모 ‘디지코’ 행보 가속화…‘탈통신’ 선언 후 플랫폼 사업 ‘굿’
지난해 KT를 디지털 플랫폼 기업(디지코)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한 구현모 대표가 올해 KT 실적 개선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KT는 지난해 이통3사 가운데 가장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2021-05-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중간지주사 전환으로 지배구조 개편…탈통신 가속”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오랜 숙원사업이던 지배구조 개편을 공식화했다. 뉴 ICT 사업을 추진 중인 자회사들의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위함이다. 올해부터는 자회사들의 IPO(기업공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
2021-05-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AI·ESG로 사랑받는 빅테크 기업” 강조
“AI(인공지능) 혁신과 ESG 경영을 통해 사랑받는 빅테크 기업이 되자.” 박정호 사장이 올 초 신년사에서 ESG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SK그룹은 국내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꼽힌다. 자회사인 SK텔레...
2021-05-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LG 올레드 에보’로 올레드 대세화 박차
LG전자가 차세대 올레드 TV인 ‘LG 올레드 에보’를 앞세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올레드 대세화에 속도를 낸다.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올레드 TV를 찾는 고객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가운데, LG전자는 올해 새...
2021-05-02 일요일 | 정은경 기자
KT, 기업고객 디지털전환 돕는 ‘B2B 원팀’ 출범
KT가 기업고객의 디지털전환(DX)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 기업 및 기관과 함께 ‘B2B 원팀’을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KT를 주축으로 한 ‘B2B 원팀’은 기업들과 시장에서 성공 경험과 사례를...
2021-05-02 일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