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털어놓는 ‘감성 소통’ 김진균 행장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바로 직장인만큼 회사에 출근하는 것이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김진균 Sh수협은행장이 평소 임직원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가치는 ‘행복’이다. 그는 “회사에...
2021-05-1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 블랙컨슈머, 소비자 권리·지위 악용…거래거절 허용해야”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을 악용하는 이른바 ‘블랙컨슈머(악의적 소비자)’에 대해서는 거래거절이나 거래제한을 허용할 필요가 있다는 금융위원회 연구용역 보고서가 나왔다. 블랙컨슈머란 의도적으로 금융회사에 악성...
2021-05-08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연세대·네이버와 ‘연세페이’·‘연세코인’ 개발
우리은행이 연세대학교, 네이버와 함께 연세대학교 전용 디지털 화폐와 간편결제 서비스를 개발한다. 우리은행은 연세대학교, 네이버와 ‘연세대학교 전용 스마트캠퍼스 공동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
2021-05-0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내달까지 전세대출 제한적 취급…"2분기 한도소진"
우리은행이 오는 6월까지 전세자금대출을 제한적으로 취급한다. 전세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2분기 한도를 모두 소진한 탓이다. 7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모든 전세자금대출 상품의 신규 취급을 일시적으로...
2021-05-0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펀 세이빙’ 대신 ‘놀이형 저축’으로
저축에 재미를 더한 일명 ‘펀 세이빙’(Fun Saving), 들어보셨나요? 펀 세이빙은 보다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저축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뜻합니다. 은행권에서 젊은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해 주로 선보이...
2021-05-0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은행, 코로나로 매출 준 中企 신용등급 안 내린다
오는 6월부터 은행 등 금융사들이 자체 신용평가를 할 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회복 가능성’을 반영한다. 일시적으로 영업이 악화된 중소기업...
2021-05-0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뉴딜펀드 조성·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등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
금융위원회는 올해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한국판 뉴딜 지원을 위한 정책형 뉴딜펀드 조성과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 등 5건을 선정했다.금융위는 6일 김태현 사무처장 주재로 '제3차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2021-05-0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은행, 4000억 원화 ESG 후순위채 발행
신한은행은 4000억원 규모의 원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후순위채권(조건부 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녹색 채권 형태로 발행됐다. 10년 만기물로, 발행금리는 10년 만기 국고채 민평...
2021-05-0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신사업 발목 잡던 ‘인허가 심사중단제’ 손본다
금융사들의 신사업 인허가나 대주주 변경승인 때 발목을 잡던 ‘심사중단제도’가 개선된다. 금융당국은 형사소송이나 당국의 조사·검사 등이 진행되면 기계적으로 멈췄던 심사를 앞으로는 검찰에 의해 기소되거나 ...
2021-05-0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디지털 조직개편…김진현 DI추진단장 영입
우리은행은 디지털역량 집중을 통한 디지털 은행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 영입과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디지털그룹 DI추진단장(본부장)에 김진현 전 삼성화재 디지털...
2021-05-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전세대출 우대금리 항목 0.5%p 축소…우대 한도는 유지
우리은행이 오는 7일부터 전세대출 우대금리 항목을 축소한다. 총 우대금리는 0.5%포인트 줄어들지만 우대금리 한도는 0.2%로 유지돼 전세 대출금리는 실수요자별로 최대 0.2%포인트 올라간다. 4일 은행권에 따...
2021-05-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협회장이 뛴다] 김광수 회장, 은행권 '디지털·ESG 전환' 전방위 지원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은행권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나선다.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혁신을 통해 생존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금융권 최대 화...
2021-05-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은행권, 가상화폐 거래소 평가모델 구축 나서…9월 줄폐쇄 우려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 개정으로 사실상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검증 역할을 맡게 된 은행권이 실사 과정에서 적용할 자금세탁방지(AML) 위험평가 모델을 구축하고 나선다. 가상화폐 거래소들은 오는 9월까지...
2021-05-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ESG 전문가들 “ESG, 지속경영의 필수”
한국금융신문이 오는 5월 1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지속경영에 대한 해답을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서...
2021-05-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조용병, 비은행 업고 4조 순익 ‘불꽃 경쟁’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가 사업 다각화를 발판 삼아 이익 체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비은행 계열사 실적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거둔 데 이어 올해 연간 4조원 순이익 달성도 기대되는 상...
2021-05-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4월 5주] 은행 정기예금 최고금리 연 1.2%…수협·전북·카뱅·케뱅
4월 5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2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2021-05-02 일요일 | 한아란 기자
[4월 5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1.9%…우리은행 ‘원적금’ 1위
4월 5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2021-05-02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은퇴준비부터 신용관리까지…마이데이터 앱으로 돈 불려볼까
오는 8월부터는 은행·보험·카드 등 금융사별로 흩어져 있는 신용정보를 한데 모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 사업이 본격 시행되면서다. 그간 고액자산가들의 전유물이었던 프라이빗뱅킹...
2021-05-01 토요일 | 한아란 기자
보험사 콜센터 찾은 은성수 “모집 채널 제도 개선”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9일 보험회사 콜센터를 찾아 “대면·전화·디지털 모집채널이 상호결합·보완·혁신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021-04-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대구은행 순익 915억, 16.3%↑ …대출자산 확대
DGB대구은행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 늘어난 915억원을 기록했다. 대출자산이 늘면서 이자이익이 호조를 보인 데다 대손충당금이 줄어든 영향이다. DGB금융지주는 주력 계열사인 DGB대...
2021-04-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2023년 7월부터 총대출 1억 넘으면 DSR 40% 적용
정부가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오는 2023년 7월부터는 총 대출액 1억원이 넘는 차주에 대해 DSR 40% 규제를 전면 도입한다. 정부는 29일 오전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
2021-04-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