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2분기 영업익 1412억…전년比 12.2% 감소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매출 1조 3641억원, 영업이익 1412억원의 2017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2.2% 감소했다.한편, ...
2017-07-27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2Q 영업익 13.6%↑…H&A부문 실적 견인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4조 5,514억원, 영업이익 6,64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 13.6% 증가했다.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사업...
2017-07-27 목요일 | 김승한 기자
현대건설, 상반기 영업익 5104억원…수익중심 내실경영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현대건설이 저유가에 따른 해외 건설경기 부진 속에서도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으로 안정적인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27일 올해 상반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2017-07-27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 U+, 2Q 영업익 15.5%↑…가입자 및 데이터 사용 증가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가 2017년 2분기 영업이익이 유·무선 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작년 동기 대비 15.5% 성장한 2080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총 수익(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2017-07-27 목요일 | 김승한 기자
대우건설, 부산 ‘대신 2차 푸르지오’ 분양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대우건설이 7월 부산 서구의 전통 주거지역인 대신동에서 서대신6구역을 재개발한 ‘대신 2차 푸르지오’를 분양한다.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2가 414-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대신 2차...
2017-07-27 목요일 | 김승한 기자
SK텔레콤 2분기 영업익 전년比 3.9%↑…자회사 수익 개선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SK텔레콤이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7년 2분기 매출 4조 3456억원, 영업이익 423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SK브로드밴드·SK플...
2017-07-27 목요일 | 김승한 기자
GS건설, 상반기 영업익 1450억원…전년比 178.8% 증가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GS건설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에서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 규모를 넘어서며 견조한 수익성을 이어갔다. GS건설은 26일 공정 공시를 통해 상반기 매출 5조 6950억원, 영업이익 1450억원, ...
2017-07-26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사드 여파에 中 관광객 급감…신사·압구정 상권 ‘찬바람’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새 정부 출시 후 내수경기는 비교적 안정됐지만 사드(THAD) 배치 이슈로 중국인 관광객이 줄며 서울 주요 상권의 타격이 큰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 비중이 높았던 신사, 압...
2017-07-26 수요일 | 김승한 기자
대우건설, 상반기 영업익 4780억원…2분기 연속 신기록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대우건설이 2분기 연속 사상 최대 영업이익 실적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대우건설은 26일 공시를 통해 상반기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 매출 5조 7653억원, 영업이익 4780억원, 당기순이...
2017-07-26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 시그니처’, 업계 첫 美 UL 안전성 검증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세계적인 안전 인증기관인 UL(Underwriter Laboratories)社로부터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제품의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앞서 ‘LG 시그니처’ 주요 제품들이 기본적인 안...
2017-07-26 수요일 | 김승한 기자
9월 출시 '아이폰8' 디자인 유출…5.8인치 OLED 탑재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올 9월 출시 예정인 애플의‘아이폰8’의 디자인이 외부에 유출되며 대략적인 정보와 외형이 공개됐다. 25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고든 캘리(Gordon Kelly) 프리랜서 기자가 스마트...
2017-07-26 수요일 | 김승한 기자
8월 분양물량 2만 4000가구…2001년 이후 최대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8월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은 2만 4000가구로 2001년 이후 역대 최대가 될 전망이다.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17년 8월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총 47개단지 2만 4...
2017-07-26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유영민 장관 “선택약정할인율 25%, 계획대로 9월 시행”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유영민 미래과학부 장관이 이동통신사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 당초 9월 시행 예정이었던 선택약정할인율 5% 상향안을 계획대로 추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유 장관은 25일 서울 성북구 한...
2017-07-25 화요일 | 김승한 기자
SK㈜, 中물류사업 투자…‘글로벌 투자전문 지주사’ 가속화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SK㈜가 중국의 대형 물류센터 기업에 투자한다. SK㈜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중국 2위 물류센터 운영기업인 ESR(e-Shang Redwood Group)의 지분 11.77%(약 3720억원)를 신주인수하기로 결...
2017-07-25 화요일 | 김승한 기자
SK㈜, SK증권 지분매각 우선협상자 ‘케이프컨소시엄’ 선정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SK㈜가 보유 중인 SK증권 지분 10% 매각을 위한 최종우선협상 대상자로 케이프컨소시엄(대표자 케이프인베스트먼트)을 선정했다. 25일 SK㈜는 SK증권 매각 주간사인 삼정KPMG를 통해 본입...
2017-07-25 화요일 | 김승한 기자
SK, 2·3차 협력사 전용펀드 1600억 규모로 신설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SK가 2·3차 협력업체들과 상생 강화를 위해 전용펀드를 16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이와함께 기존에 4,800억원 규모로 운영중이던 동반성장펀드는 1400억원 증액해 6200억원으로 늘린다....
2017-07-25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화학 ‘노조 불법도청’ 공식 사과···“책임 물을 것”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화학이 노동조합 휴게실에 도청장치를 설치한 사실을 인정하며 25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이는 지난 20일 익산공장에서 진행된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도중 노조 휴게실에 마이크 형...
2017-07-25 화요일 | 김승한 기자
대우건설 ‘밀양강 푸르지오’ 28일 분양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대우건설이 28일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 512-1 일원에 공급하는 ‘밀양강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6개동, 총 523세대 규모...
2017-07-25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카카오페이 송금, 월간 송금액 800억원 돌파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카카오페이가 자사의 간편 송금 서비스가 7월 월간 송금액 8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발표했다.이는 전월 대비 60% 이상 증가한 금액으로, 카카오페이는 4월 별도 법인으로 출범 후 월간...
2017-07-25 화요일 | 김승한 기자
‘KT DS’ ‘KT SAT’ ‘2017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KT그룹의 IT 서비스 전문기업 ‘KT DS’와 위성사업자 ‘KT SAT’이 ‘2017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 사업은 상...
2017-07-25 화요일 | 김승한 기자
SK텔레콤, 해외 로밍 지원 ‘T포켓파이R’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SK텔레콤이 기존 ‘T포켓파이’에 해외 데이터 로밍 기능을 추가한 ‘T포켓파이 R’ 기기와 함께 전용 요금제인 ‘T파이 로밍 요금제’ 3종을 25일 출시한다.해외 여행 고객이 현지 선불...
2017-07-25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 ‘와이드존’ 선봬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부피가 크거나 양이 많은 재료도 한 번에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전기레인지 신제품을 선보였다.LG전자가 25일 출시한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 ‘와이드존’은 사용 편의성...
2017-07-25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최명길 의원 “대포폰 명의 제공자도 처벌” 법안 발의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최명길 국민의당 의원이 대포폰 명의 제공자에 대한 처벌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의 이른바 '대포폰 처벌 강화법'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전기통신사업법’은 타인 명의 휴대폰(대포폰)을...
2017-07-25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