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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분양물량 2만 4000가구…2001년 이후 최대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7-26 08:27

지난해 분양실적比 5%증가
서울, 작년보다 233% 급증

△자료=닥터아파트

△자료=닥터아파트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8월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은 2만 4000가구로 2001년 이후 역대 최대가 될 전망이다.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17년 8월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총 47개단지 2만 4610가구로 조사됐다.(주상복합 포함, 임대아파트 제외)

종전 최대인 작년 동기(분양실적 2만 3436가구)보다 5.0%(1174가구) 증가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분양물량이 크게 늘었다.

지역별 8월 분양물량은 △수도권 33개단지 1만 5432가구(전년동기 대비 50.6% 증가) △5대 광역시 5개단지 2148가구(42.4% 감소) △지방 중소도시 9개단지 7030가구(25.7% 감소)가 예정돼 있다.

서울은 10개단지 2620가구가 분양예정이다. 정비사업 물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3개단지 787가구) 대비 232.9%나 급증했다.

주요 분양단지는 DMC에코자이(가재울뉴타운 6구역),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개포시영), 공덕 SK 리더스 뷰(마포로6구역), 신반포센트럴자이(신반포6차), 홍은6구역 두산위브,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등이다.

경기도는 20개단지 1만 589가구가 분양예정이다. 지난해(10개단지 7927가구)보다 33.6% 증가했다.

지축역 한림풀에버(지축지구 B2블록), 삼송역 현대 헤리엇(삼송지구 M4블록),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다산 진건지구 주상1블록), 성남 고등지구 S1블록 제일풍경채, 시흥 장현지구 B7블록 동원로얄듀크 등 공공택지 민간분양 물량이 많다.

인천은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도화지구) 등 3개단지 2223가구가 분양예정이다.

5대 광역시에선 5개단지 2148가구가 분양예정이다. 일광신도시 이지더원 1차(부산 일광지구 B13블록), 대신 2차 푸르지오(부산 서대신6구역), 대전 반석 더샵 등이 주요 분양단지다. 지방 중소도시의 경우 9개단지 7030가구가 분양예정이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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