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공식 홈페이지 통합 오픈…ESG 전략 한 눈에
현대자동차그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합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새 홈페이지는 ▲새로운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하고 ▲기존의 HMG저널, HMG TV, 뉴스 등의 PR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통합했을 뿐만 아니라...
2022-03-0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타이어, 여성 레이싱대회 W시리즈 2022시즌에 타이어 독점 공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이수일)는 여성 레이싱 대회 'W시리즈'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W시리즈는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여성 선수들의 훈련 및 출전 기회를 확대하고 전문적인 환경에서 경험을...
2022-03-0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아마로스, 중기사랑나눔재단에 1500만원 상당 화장품 기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아마로스가 1500만원 상당 화장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마로스는 기능성 화장품과 피부, 비만, 두피 등 의약부외품에 대한 연구와 제조를 통해 전 세계 61개국...
2022-03-0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 송호성 사장 "4년 뒤 시총 100조 기업으로 도약"
기아가 2026년 시가총액 10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3일 선언했다. 현재 시총 30조원에서 3배 이상 키우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동화, 커넥티드카·자율주행,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사업을 공격적으로 키운다는 전...
2022-03-0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GM, 창원공장 최신설비 구축…내년 차세대 CUV 출시 박차
한국GM은 창원공장이 신차 생산 공정에 대한 장기간의 시설 투자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한국GM 창원공장은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 생산을 위한 신 ...
2022-03-0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렌터카, 전기차 폴스타2 장기렌터카 출시
SK렌터카(대표 황일문)은 3일 업계 최초로 폴스타2 장기렌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폴스타2는 볼보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며 처음 내놓는 모델이다. 지난달 진행된 신차 사전예약에서...
2022-03-0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라임코리아, 9일 5시부터 킥보드 무료 지원 "투표 독려"
라임코리아는 오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을 맞아 투표소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전동킥보드 무료 탑승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9일 오전 5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회원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2회 무료 탑승 코드...
2022-03-0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 CNS, 5G 특화망 주파수 할당·기간통신사업자 신청
LG CNS(대표 김영섭)는 지난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5G 이동통신 특화망용 주파수 할당과 회선설비 보유 무선사업 기간통신사업자 등록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5G 특화망(이음5G)은 공장, 건물 등 특정 범위에 한...
2022-03-0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르노삼성, XM3 하이브리드가 수출회복 견인…2월 판매 57%↑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스테판 드블레즈)는 지난 2월 전년 동월 대비 56.8% 증가한 총 1만1513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발표했다.내수는 4.7% 감소한 3718대를 기록했다.중형SUV QM6가 1% 증가한 2142대를 판매하며 2월 내...
2022-03-0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 2월 판매 22만1152대 4.7% 증가…"유연 생산체제 효과"
기아는 2022년 2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만9560대, 해외 18만1592대 등 전년 동월 대비 4.7% 증가한 22만115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EV6, 니로, 스포티지, 인도전략차종 카렌스 등 신차 출시와 반도체 수급난...
2022-03-0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2월 판매 1.4%↑…8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현대자동차(각자대표 정의선·장재훈) 지난달 글로벌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본격화한 2021년 6월 이후 8개월 만이다. 현대차는 2022년 2월 전년 동월 보다 1.4...
2022-03-0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쌍용자동차, 2월 판매 7082대…2개월 연속 상승세
쌍용자동차가 두 달 연속 7000대 판매 돌파에 성공했다. 쌍용차는 지난 2월 708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생산부품 조달 차질로 공장가동이 중단됐던 작년 2월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내수 판매는 4...
2022-03-0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전기차 대전환 시동 건다…2030년 판매 187만대 투자 19.4조원
현대자동차는 2030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 187만대(현대차 152만대, 제네시스 35만대)를 달성하겠다는 공격적인 전동화 계획을 추진한다. 2025년부터는 현 전기차 전용플랫폼 E-GMP 보다 주행가능거리가 1.5배 이상 향...
2022-03-0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기아, 전 직원에 400만원 특별 격려금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모든 직원들에게 격려금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거둔 성과를 나누는 차원에서다. 금액은 직급·직무에 관계 없이 동일하게 1인당 40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장재훈 현...
2022-03-0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GM 카젬 사장, 6월 중국 상하이GM으로 이동
GM이 한국GM 카허 카젬 사장(사진)을 중국 SAIC(상하이자동차)-GM 총괄부사장으로 임명한다고 2일 밝혔다. 인사는 6월1일부로 적용된다. 후임 한국GM CEO는 향후 발표할 예정이다.SAIC-GM은 GM과 SAIC이 합작설립했다...
2022-03-0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노재석 SK아이이테크놀로지 사장 "2025년 FCW 신사업 성과 낸다"
노재석 SK아이이테크놀로지 사장이 2025년 폴더블폰 핵심소재 FCW 등 신규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노 사장은 최근 SK이노베이션 공식 보도채널 스키노뉴스와 인터뷰에서 "글로벌 탑 소재 ...
2022-03-0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K온, 성균관대 배터리 계약학과 설립해 인재 육성
SK온(각자대표 지동섭·최재원)이 성균관대학교와 손잡고 배터리 전문가 육성에 나선다. SK온은 성균관대학교와 배터리 계약학과 프로그램 개설 업무협약을 맺고 미래 배터리 인재를 함께 양성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
2022-03-0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 EV6, '유럽 올해의 차' 한국車 최초로 받았다
기아(대표 송호성)는 전용전기차 EV6가 '2022 유럽 올해의 차'에 등극했다고 1일 밝혔다.유럽 올해의 차는 1964년 시작돼 올해로 59번째 시상식을 맞은 권위 있는 자동차 시상식이다. 독일, 프랑스, 영국 등 현지 강...
2022-03-0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손경식 경총 회장 "EU 탄소세, 한국기업 투자 위축 우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탄소국경세' 도입을 추진하는 EU(유럽연합)에 속도 조절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경총은 28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 대사 등 EU 24개국 대사...
2022-02-2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쌍용자동차, 회생계획안 제출…최종 인가되면 에디슨 지분 91%
쌍용자동차는 지난 25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회생계획안에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투자계약 내용을 반영한 회사의 경영정상화 방안이 담겼다. 인수대금 3049억원을 변제 재원으...
2022-02-2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친환경 아닌' 하이브리드車, 흥행 제동 걸리나
국내 자동차기업의 효자 노릇을 하던 하이브리드 차량에 찬물이 끼얹어졌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4일 "하이브리드는 2025년 또는 2026년 저공해차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주...
2022-02-2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잘 나가는' 람보르기니, 글로벌 '최고의 슈퍼카' 휩쓸었다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는 2021년 한 해 동안 2019년 보다 2배가 넘는 수상 실적을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우루스는 유럽 지역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가 주관하고 유럽 전역...
2022-02-2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미니 일렉트릭 출시…감성으로 승부하는 도심형 전기차
MINI(미니) 최초의 전기차가 한국에 상륙했다. 귀여운 디자인에 강한 주행성능을 숨기고 있는 브랜드 강점을 고스란히 살렸다.미니코리아는 28일 '미니 일렉트릭'을 출시한다고 알렸다.미니 일렉트릭은 32.6kWh급 배...
2022-02-2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