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MZ세대 최선호 서비스 반영 ‘퍼즐카드’ 출시
신한카드가 MZ세대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선호하는 혁신서비스를 담은 신규 카드 ‘퍼즐카드’를 출시했다. 혁신서비스 중 업계 최초로 도입한 ‘결제주기 관리서비스’는 전월 이용한 금액을 원하는 결제일에 청구할...
2021-10-2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정은보 금감원장 “한국형 빅테크 규율체계 마련 노력”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한국형 빅테크 규율체계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정은보 원장은 28일 금융감독원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개최한 ‘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에서 환영사로 이와 같이 밝혔다. 금감원은 서울...
2021-10-2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저축은행 ‘부동산PF 대출’ 대손충당금 적립기준 강화
최근 저축은행의 자산규모가 크게 증가하는 등 금융시스템 내 중요성이 커지면서 저축은행의 부동산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대손충당금 추가적립 기준을 사...
2021-10-2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중저신용자 공급 모든 중금리대출에 ‘인센티브’ 제공
상품 단위가 아닌 차주 단위를 기준으로 중·저신용층에 공급되는 모든 중금리 신용대출에 대해 중금리대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또한 저축은행의 보증부 중금리 사업자대출에 대한 인센티브가 신설되며, 저축은행과...
2021-10-2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내년 1월부터 DSR규제에 카드론도 포함…좁아지는 2금융 대출 창구
가계대출 증가세가 급등하고 가을 이사철 수요와 매매·전세가격 상승 등으로 4분기중 가계부채 상방압력은 지속되고 있으며, 은행권 관리강화로 제2금융권으로의 풍선효과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금융당국은 차주단...
2021-10-2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협중앙연수원, 최고등급 ‘5년인증’ 우수 훈련기관으로 선정
신협중앙회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최고등급인 ‘5년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훈련기관 인증평가 제도는 훈련기관의 건전성·역량평가...
2021-10-2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이희수 신한저축銀 대표, 이자수익 지속 강화…연간 실적 증가 전망(종합)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가 연초부터 대출자산 확대를 통해 본원적 이자수익력을 지속 강화하면서 올해 4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간 순이익도 전년 순이익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
2021-10-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박춘원 대표, 사업 다각화 속 유가증권 수익 확대(종합)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이사가 취임 이후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며 수익성을 높이고, 실적 개선을 이뤄내는 등 지주 내 영향력을 높여나가고 있다.JB우리캐피탈이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353억원을 기록...
2021-10-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김대환 대표, 시장 지배력 지속 확대…디지털 채널 개편도 추진(종합)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이사가 시장 지배력을 지속 확대하며 효율중심 경영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나가고 있다. 향후 디지털 개편 등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해나갈 예정이다.삼성카드는 2021년 3분기...
2021-10-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JB우리캐피탈, 순이익 353억…전년比 15%↑(상보)
JB우리캐피탈이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353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14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JB우리...
2021-10-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임영진 사장, 연간 200조 취급 ‘라이프앤파이낸스’ 기업 도약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연간 200조원 취급하는 ‘라이프앤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할부·리스 등 사업 다변화로 비카드수익 부문 비중이 확대됐으며, 디지털 커버리지 확대로 비용절감도...
2021-10-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삼성카드, 순이익 1395억…전년比 8.9%↑(상보)
삼성카드가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395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42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카드의...
2021-10-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신한저축은행, 순이익 77억…전년比 6.15%↓(상보)
신한저축은행이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77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6.15%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2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익성을...
2021-10-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신한캐피탈, 순이익 776억…전년比 54%↑(상보)
신한캐피탈이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776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54.47%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20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신한캐...
2021-10-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신한카드, 순이익 1715억…전년比 2.35%↑(상보)
신한카드가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715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53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신한카드...
2021-10-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금융혁신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카카오페이는 26일 개최된 금융위원회 주관 ‘제6회 금융의 날 기념행사’에서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금융혁신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2021-10-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나이스abc, 중소기업 금융지원 누적 대출 3000억 돌파
나이스abc가 누적 대출액 3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등록 이후 P2P 방식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투자자들에게 은행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나이스abc는 ...
2021-10-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협, 3분기 누적 순이익 3785억…“연체율 및 예금비용률 감소”
신협이 지난 3분기 누적순이익 378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협 관계자는 “대출건전성 제고를 통해 연체율이 감소하고, 요구불예금 증가로 예금비용률이 감소하는 등에 기인했...
2021-10-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네이버페이 3분기 결제액 9.8조…“외부 제휴처 확대 기인”
네이버페이가 온·오프라인 외부 제휴처를 확대하면서 지난 3분기 결제액 약 10조원을 기록했다. 네이버페이를 운영하는 네이버파이낸셜은 네이버페이 앱과 ‘네이버 현대카드’ 등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며 결제 및 ...
2021-10-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ESG·녹색금융 국제 컨퍼런스 및 그린 채용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과 이화여자대학교가 26일 이화여자대학교 ECC에서 ESG 및 녹색금융 등을 주제로 한 ‘Toward the era of F·I·N’ 국제 컨퍼런스와 구직 청년들을 위한 Green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정은보 금융감독원...
2021-10-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대출 중개 플랫폼의 성장…핀다·핀크, 데이터 기반 연계 금융상품 확대
대출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핀다와 핀크가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많은 금융사와 제휴를 통해 맞춤형 대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계 금융상품도 출시하는 등 서비스를 다각화하고 있다.금융소비자...
2021-10-2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자주 이용하는 백화점·쇼핑몰 맞춤 혜택 제공 신용카드는?
국내 주요 카드사들이 고객 혜택을 세분화해 백화점·이커머스·배달앱 등과 제휴를 맺고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카드를 출시하고 있다. 자주 이용하는 온·오프라인 쇼핑몰의 적립·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021-10-2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