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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신한카드, 순이익 1715억…전년比 2.35%↑(상보)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26 14:12

신한카드의 2021년 3분기 경영실적 지표. /자료제공=신한금융지주

신한카드의 2021년 3분기 경영실적 지표. /자료제공=신한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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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신한카드가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715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53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의 지난 3분기 영업수익은 1조1744억원을 기록했으며, 신용카드 수익은 7201억원, 할부금융 수익은 403억원, 리스 수익은 1026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3분기 누적 영업수익은 3조309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으나 신용카드 수익은 2조1379억원으로 1.2% 감소했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ROA(총자산순이익률)와 ROE(자기자본순이익률)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으나 전분기보다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말 기준 신한카드의 ROA는 2.00%로 전분기 대비 8bp 하락했으며, ROE는 11.19%로 42bp 하락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각 12bp와 93bp 상승했다.

신한카드의 총자산은 37조513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518억원 증가했으며, 영업자산은 33조9677억원으로 5814억원 증가했다. 영업자산 중 신용판매대금 자산은 15조4386억원으로 전체 45.5%를 차지했으며, 카드론 자산은 7조6922억원, 할부금융 자산은 3조8699억원, 리스 자산은 5조3325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신한카드는 지난 9월말 기준 연체율 0.89%로 전분기 대비 4bp 상승했지만 0%대 연체율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자산건전성 지표를 나타냈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도 0.91%로 전분기 대비 1bp 상승했으며, NPL커버리지 비율은 322.79%를 기록하면서 49bp 하락했다. NPL커버리지 비율은 고정이하여신(NPL) 대비 충당금 적립액으로 비율이 높을수록 부실자산에 대한 완충능력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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