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뉴딜펀드’ 운용사 최종 선정
정책형 뉴딜펀드 주관기관인 산업은행은 중소 벤처 및 중견기업의 창업‧성장 자금을 지원하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정책형 뉴딜펀드’ 수시 위탁운용사를 심사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심사 결과 최종 12개 운...
2021-06-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대구은행, 직원 손글씨 ‘IM혜민체’ 무료 배포
DGB대구은행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IM뱅크’에 적용되던 서체 ‘IM혜민체’를 고객 대상으로 무료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IM혜민체는 금융권 최초로 직원이 직접 쓴 손글씨 폰트다. 대구은행은 IM뱅크에 직접 ...
2021-06-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대구은행 ‘DGB UntacT’ 카드 출시
DGB대구은행은 비대면 생활 속 자주 이용하는 간편결제,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스트리밍 서비스 전용 할인 혜택을 담은 ‘DGB UntacT’ 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2021-06-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KB금융, ‘대출‧투자 탄소 배출량’ 최초 공개
KB금융그룹은 지난 24일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금융 본연의 역할을 통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에 앞장서고자 그룹 탄소중립 중장기 추진 전략 ‘KB 넷 제로(Net Zero) S....
2021-06-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기업은행, 중소기업 지원... “1.5조원 대출”
IBK기업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고 혁신기업 성장을 도모하고자 ‘코로나19 극복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지...
2021-06-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윤대희 신보 이사장, ‘메인비즈 포럼’ 강연
신용보증기금은 윤대희 신보 이사장이 28일 서울 삼성동 노소펠리체컨벤션에서 열린 ‘2021 메인비즈 회원포럼’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기업의 혁신방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
2021-06-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내부통제 강화”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 본사에서 ‘최고경영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손병환 회장을 비롯한 9개 계열사 최고경영자가 참석해 하반기 경영관리 방향과 계열사 주요 현안 이슈에...
2021-06-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카뱅, '중금리혁신법인' 2대 주주 참여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업을 준비할 ‘데이터기반중금리시장혁신준비법인’에 2대 주주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초기 자본금은 100억원 규모다. 카카오뱅크 지분율은 33%다. 전국 80만 사...
2021-06-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진옥동 신한은행장, 전사 슬림화 DT 페달 밟는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리딩뱅크 자리를 수성하기 위해 전사적인 ‘슬림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신한은행은 올해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2회 단행한 데 이어 올 하반기 40여개의 점포폐쇄를 확정했다. 최근에는 ...
2021-06-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금리 ‘최저 2.6%’ 동결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7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5일 밝혔다.주금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대출 만...
2021-06-25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산업은행, 논란 속 대우건설 본입찰…새주인 찾을까
국내 시공 능력 평가 6위 건설사이자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로 유명한 대우건설이 12년 만에 새 주인 찾기에 나선다. 하지만 ‘밀실 매각’, ‘졸속 매각’, ‘헐값 매각’ 등 다양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어 ...
2021-06-25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서금원 '노조 창립 1주년'…노사합동 활동
서민금융진흥원은 24일 서금원 노동조합 창립기념 1주년을 맞아 서울 신당동에 있는 봉제 사업장 두 곳을 방문해 오래된 조명을 교체해 주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서금원 노조 등은 LED 전등 800만원 상당을 우분...
2021-06-25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종합금융, 창립 47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종합금융은 창립 47주년을 기념해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응원 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다음 달 25일까지 우리종합금융 공식 유튜브 채널에 댓글로 ‘4...
2021-06-25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임성훈 대구은행장, 보훈 가족 위문
DGB대구은행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23일 오후 임성훈 은행장이 대구지방보훈청을 방문해 보훈 가족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임 은행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 덕분에 오늘날 풍...
2021-06-24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스타트업 카찹, 28일 '넥스트라이즈’ 참여
국내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스타트업 카찹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넥스트라이즈 2021 서울’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KDB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넥스...
2021-06-24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산은 "산업단지 에너지, 친환경 연료로"
산업은행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산업단지용 집단에너지 친환경 연료 전환 사업’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대상 시설은 울산 석유화학공업단지 집단에너지 공급사업자인 ㈜한...
2021-06-24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 연구 논문 공모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금융 연구 활성화와 주거복지정책 개발을 위한 ‘주택금융 연구’ 논문 공모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주택금융 분야에 관심 있는 연구자(대학원생 포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
2021-06-24 목요일 | 임지윤 기자
DGB금융, ‘대구사회복지사 상’ 수여
DGB금융그룹은 24일 경일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32회 대구사회복지사 워크숍’에서 ‘제4회 DGB 대구사회복지사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대구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2021-06-24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이계문 서금원장, ‘탈 플라스틱’ 캠페인 동참
서민금융진흥원은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24일 ‘탈(脫) 플라스틱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탈 플라스틱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환경부 주관으로 올 1월...
2021-06-24 목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은행, 개인사업자 전용 비대면 통장 출시
NH농협은행은 개인사업자를 위한 비대면 입출금식 통장 ‘사업잘되는NH통장’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 통장은 공동 인증서와 신분증만 있으면 사업자등록증 제출 없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NH스마트뱅킹’에서...
2021-06-24 목요일 | 임지윤 기자
대구銀, 지방銀 최초 종합수익관리시스템↑
DGB대구은행은 업무 환경 변화에 따른 신사업 제도의 효과적 분석과 이를 통한 수익성 분석을 위해 지방은행 최초로 디지털‧글로벌 종합수익관리시스템 고도화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대구은행 관계자는 “최근 ...
2021-06-24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수출입銀-요르단 HBTF, 전대금융 협약
수출입은행은 22일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요르단 주택무역은행(HBTF)과 1억3000만 달러(약 1478억원) 전대금융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전대금융은 현지 지점망이 없는 지역에도 금융 지원을 할 수 있도...
2021-06-23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서금원, 특성화고 학생 위한 ‘취업캠프’ 열어
서민금융진흥원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조기 취업 지원을 위한 ‘2021 온라인 원스톱 취업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취업캠프를 위해 서금원은 교육부와 협업해 36개 특성화고에서 학...
2021-06-23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