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상대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임 부사장./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유 신임 부사장은 1986년에 한국은행에 입행해 금융시장국 채권시장팀장, 국제국장, 뉴욕사무소장, 국제협력국장 등을 거쳐 2018년 5월부터 부총재보를 역임했다.
유 부사장은 “35년간 한국은행에서 쌓아온 정책 수행 경험과 국제업무 경험, 금융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주택금융공사가 국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주택금융 발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