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5월 가정의달 맞아 꽃 케이크 출시
CJ푸드빌 뚜레쥬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케이크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선물세트는 일러스트 작가 나난과 협업해 케이크 위에 페이퍼 아트로 만든 꽃을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플라워 베리 연유...
2020-04-2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풀무원, 초간단 상온 정통냉면 2종 출시
풀무원이 여름 시즌을 앞두고 정통 냉면을 출시했다. 풀무원식품은 바람으로 말려 끝까지 쫄깃쫄깃한 면발에 자연스러운 감칠맛의 육수와 비빔장이 일품인 상온 냉면 2종 ‘풀무원 물냉면’과 ‘풀무원 비빔냉면’을...
2020-04-2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동원산업, ‘언택트 소비’ 트랜드 겨냥 수산물 온라인 마케팅 확대
국내 최대 수산기업 동원산업이 온라인 판매 경로를 확대하며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수산물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동원산업은 최근 쿠팡을 통해 참치회와 훈제연어 제품 5종에 대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27일...
2020-04-2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쿠팡, 광주·제주와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 진행
쿠팡은 광주·제주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힘내요 대한민국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으로 판로를 잃은 소상공인과 농수축산인들의 상품을 쿠팡에서 직접 매입...
2020-04-2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매일유업 성인영양식 셀렉스, 중국 시장 진출
매일유업의 성인영양식 전문 브랜드 셀렉스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티몰 글로벌(Tmall global)에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중국 국가통계국에...
2020-04-2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한샘, 키친&바스 전문관 '한샘 롯데몰 은평점' 개점
한샘은 '키친&바스 전문관 한샘 롯데몰 은평점'을 개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주방과 욕실에 대한 솔루션 뿐만 아니라 수납 고민까지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롯데몰 은평점 3층에 약 300㎡ 규모로 마련...
2020-04-2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티몬, IPO 본격 추진…내년 상장 목표
티몬은 상장 대표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최근 수익성이 급격히 개선되고 있는 만큼 티몬만의 수익 동반 성장을 이뤄나갈 구체적 성장 전략 또한...
2020-04-2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2020년 햇차 '골든픽' 선봬
제주의 자연에 진심을 담은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은 '골든 픽'으로 새 단장한 2020년 햇차 제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제주 오설록의 유기농 차밭은 이른 봄부터 황금빛으로 물든다. 추...
2020-04-2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죽 출시 1년 5개월만에 매출 1000억원 달성"
CJ제일제당은 2018년 11월 출시한 비비고 죽이 출시 1년 5개월만에 누적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CJ제일제당은 비비고 죽이 전문 매장에서 산 것과 같은 맛과 비주얼, 용량으로 성공했다고 분석한다....
2020-04-2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코로나19 구호 위해 베트남에 ‘초코파이’ 기부
오리온 베트남 법인은 베트남 의료진 등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특별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초코파이 43만개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리온 베트남 법인은 오는 29일까지 베트남 정부기관인 ...
2020-04-2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패션 브랜드 맞손 효과…이베이코리아 "1분기 G마켓·옥션서 브랜드 패션 비중 54%"
G마켓·옥션 등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와 패션 브랜드 제조사 협업이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27일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G마켓과 옥션의 1분기(1~3월) 브랜드 패션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늘었...
2020-04-2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 야심작 '롯데온' 출범 D-1…"롯데 유통사업 핵심 성장동력"
롯데그룹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ON(온)' 출범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롯데쇼핑을 주축으로 개발된 롯데온은 롯데가 보유한 전국 1만500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의 경계 없는 쇼핑 환경을 구현하고자 한 온라...
2020-04-2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 "핵심역량은 강화, 기존 사업구조는 혁신 필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뉴롯데’도 4년 차를 맞이했다. 뉴롯데는 그동안 경영권 분쟁과 불투명한 기업구조라는 안개를 걷어내고 신 회장의 원톱체제를 앞세운 투명경영을 실현하겠다는 그룹의 의지를 담은 비전이...
2020-04-2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풀필먼트 합세·배송 물량 급증…택배 호재 쌓인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의 택배 사업 부문에 호재가 쌓였다. 풀필먼트 서비스 본격화를 선언하고 나선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 영향으로 택배 물량이 증가하면서 영향력 확대 역시 기대되는 상황이다....
2020-04-26 일요일 | 유선희 기자
"올해도 협업 해버렸지 뭐야~" 식음료업계 컬래버 마케팅 활활
'불닭볶음면 맛 치킨', '캔디바 맛 우유'...올해도 식음료 업계 협업 열풍은 여전하다. 주 소비층으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방법으로 풀이된다. 소비자로부터 인기가 검증된 제품들을 섞어 신제품으...
2020-04-26 일요일 | 유선희 기자
스타필드 시티 스타가든, 봄맞이 ‘꽃’ 단장
스타필드 시티가 봄 맞이 단장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스타필드 내 스타가든은 초화화단, 메도우가든, 허브정원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된 스타필드 시티(위례, 부천, 명지)만의 옥상정원이다. 특히, 쇼핑몰 안에서...
2020-04-2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LG유니참, ‘땀먹는 듀오’ 적용 ‘2020년형 땀먹는팬티’ 선봬
LG유니참은 여름철 허리와 엉덩이의 땀을 흡수하는 ‘땀먹는 듀오’를 적용한 영유아 기저귀 ‘땀먹는팬티 2020년형’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땀으로 축축해지는 아기 허리와 엉덩이 부위에 ‘땀먹는 허리...
2020-04-2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리리코스, 겉보속촉 '워터핏 커버 팩트'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리리코스'가 지친 피부에 수분감을 주고 종일 매끈한 메이크업을 지속시켜주는 수분 파운데이션 팩트 '워터핏 커버 팩트'를 출시한다고 24일 전했다.'워터핏 커버 팩트'는 해양 심층수...
2020-04-2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지주, 독거노인 1500명에게 마스크·비누·생필품 전달
롯데지주가 지난 23일 롯데복지재단과 함께 전국 독거노인 1500명을 대상으로 '롯데 플레저박스'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지주와 롯데복지재단은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독인을 돕기 위해 마스크 및 비누,...
2020-04-2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아모레퍼시픽, 백탁 현상 방지 자외선 차단 소재 신기술 개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공동연구를 통해 백탁 현상이 없으면서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반사하는 '다공성 마이크로 무기 소재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러한 연구 성과는 소재 분야에서 저명한 국제...
2020-04-2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쿠팡, ‘으뜸 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 기획전 진행
쿠팡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동참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을 통해 쿠팡은 에어컨, 냉장고, TV, 공기청정기 등 총 8개의 고효율 가전제품군...
2020-04-2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온택트로 쿠킹클래스 진행
CJ제일제당이 최근 주목 받는 ‘온택트(Ontact·On+Contact)’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가 집에서 요리교실을 체험할 수 있는 ‘CJ더키친 랜선 쿠킹클래스’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온택트’는 비대면을 일컫는...
2020-04-2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