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투리조트 ‘백두대간 관광 곤도라’ 내달 29일까지 운영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백두대간 관광 곤도라’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백두대간 관광 곤도라는 지난 17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총 44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오투리조트 스키장 곤도라 ...
2021-07-2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견본주택 전시 제품 어디서 사나?”…GS건설xGS샵, 라이브 커머스 협업
“견본주택에 전시된 제품 어디서 살 수 있나요?”견본주택에서 비치된 인테리어 소품을 본 소비자들이 구매를 위해 문의가 잇따르자 GS건설이 GS샵과 손을 잡았다.GS건설은 GS샵과 협업으로 견본주택 인테리어 제품...
2021-07-2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LH, 울산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설치…전국 6곳 운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3일 울산 주택·상가건물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해 전국 6곳에서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작년 7월,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 도입 등 ‘주택임대...
2021-07-2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엔지니어링, 국내 최초 ISO 리크스 관리 국제표준 검증심사 통과
삼성엔지니어링이 국내 최초로 리스크 관리 국제표준 검증심사에 통과했다.삼성엔지니어링은 20일 국제인증 심사기관인 로이드인증원(LRQA)이 실시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리스크 관리 국제표준 ISO 31000:2018에 ...
2021-07-2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건설, 업계 최초 빌트인 음성인식기기 홈투카·카투홈 도입
현대건설이 현대차그룹과 함께 건설사 최초로 빌트인(Built-in) 음성인식 기기를 이용한 홈투카(Home to Car)·카투홈(Car to Home) 서비스를 도입하여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홈투카 서비스는 빌트인 음성인식 시스...
2021-07-2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경실련 “文 정부 4년간 아파트 건축비 2.5억↑…임금 18배”
문재인 정부 4년 동안 아파트 분양 건축비가 2억5000만원 상승했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나왔다. 문 정부가 2014년 분양가상한제를 폐지한 뒤 큰 폭으로 올랐다는 것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0일 ‘정...
2021-07-2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쌍용건설, ‘스마트 안전모’로 안전사고 예방한다
쌍용건설(김석준 대표이사 회장)은 최근 현장에서 필수로 사용되는 안전모에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안전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시스...
2021-07-20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보증보험’ 내달부터 임대 사업자 가입 의무화…전세 물량 줄어드나
오는 8월부터 임대 사업자의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 가입이 전면 의무화되면서 임대인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보증보험 가입 시 임대인은 임차인 보증료를 떠안아야 하고 까다로운 보증보험 가입 조건을 맞춰야 하기...
2021-07-20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부영그룹 “근로자 온열질환·안전사고 예방 최선”
부영그룹은 근로자 온열질환·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여름철 평균 기온의 지속적인 상승에 따라 열사병 등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전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을 재수...
2021-07-20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숭의역’ 8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은 내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362-19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숭의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숭의역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아파트 748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264실 등...
2021-07-20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8기 발대식 개최
대우건설(김형·정항기 대표이사)은 지난 19일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대대홍)’ 18기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하고 11월까지 5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대대홍 18기 발대식은 신종 코로나바...
2021-07-20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신생 부동산신탁사’ 신영·대신·한투, 사업계획서 톺아보기
최근 신생 3사인 신영부동산신탁, 대신자산신탁에 이어 한국투자부동산신탁까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2019년 금융위원회는 신탁업계 내 ‘메기’를 주문하며 신생 3사에 신탁업 본인가를 내줬다. 이번 하반기...
2021-07-1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LX공사-소방청, 스마트 소방정책 구현 협력
LX한국국토정보공사(김정렬 사장‧LX공사)와 소방청(신열우 청장)이 디지털트윈 기반의 스마트 소방정책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19일 김정렬 LX공사 사장과 신열우 소방청 청장은 LX공사 본사에서 효율적인 화재...
2021-07-1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국토부, 레미콘 생산공장 259곳 일제 점검…604건 부적합 적발
국토교통부(노형욱 장관)는 5개 소속기관(지방국토관리청) 건설현장에 레미콘을 납품하는 259개 생산공장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한 결과, 227개 공장에서 부적합 사항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
2021-07-1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지난해 최고 집값 상승률’ 세종, 홀로 하락…왜?
지난해 전국 최고 집값 상승률을 기록했던 세종시 아파트값이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하락했다. 지지부진한 행정수도 이전, 정부의 공직자 부동산 규제 등으로 조정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풀이된다.19일 한국부동...
2021-07-1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롯데건설, 건설업계 최초 ‘메타버스’ 탑승
롯데건설(하석주 대표이사)이 지난 16일 종합 프롭테크 기업인 직방과 업무협약을 맺고 건설업계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부동산 프롭테크 활성화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프롭테크(Proptech)는 부동산(proper...
2021-07-1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국가고객만족도조사 24년 연속 1위 달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오세철 대표이사)이 19일 한국생산성본부와 조선일보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에서 아파트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래미안은 국가고객...
2021-07-1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자산신탁, 912억원 규모 인천 십정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이창재 대표이사)이 매출액 912억원 규모의 인천 십정동 단독주택단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 179...
2021-07-1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슬로우앤스테디’ 한화건설, 시평 10위 초읽기
한화건설(최광호 대표이사)이 10대 건설사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한화건설은 시공능력평가에서 2019년 12위, 지난해 11위로 꾸준히 상승 중이다. 이 회사는 복합개발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디벨로퍼로 활약하...
2021-07-1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골목상권 침해” 부동산중계업계 반발…직방·다방 “직접 중개업 진출 계획 無”
대형 부동산플랫폼의 '직접 중개업' 진출 여부를 두고 논란이 거세지자, 당사자인 직방과 다방이 "직접 중개업 진출 계획이 없다"며 해명에 나섰다. 1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 14일 ‘대...
2021-07-15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엔지니어링, “그린 암모니아 산업 첨병 되겠다”
삼성엔지니어링이 국내 기관·기업들과 손잡고 그린 암모니아 산업의 첨병 역할을 한다.15일 삼성엔지니어링은 국내 18개 정부기관, 기업들이 공동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
2021-07-15 목요일 | 김관주 기자
‘비싼 아파트 대체제’…서울 빌라·오피스텔, 매매지수, 거래량↑
서울에서 빌라(다세대·연립주택)와 오피스텔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15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빌라 매매가격지수는 지난 5월 106.3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105.3, 2월 105.6, ...
2021-07-15 목요일 | 김관주 기자
한국자산신탁, 한국자산캐피탈에 500억원 규모 유상증자
한국자산신탁이 자회사 한국자산캐피탈에 50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15일 한국자산신탁은 자회사 한국자산캐피탈의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주당 5000원에 1000만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
2021-07-15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