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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전국 주택 인허가 28만가구…전년比 21%↑

김관주 기자

gjoo@

기사입력 : 2021-08-31 10:39

착공 11.8%↑ 분양 2.2%↓ 준공 26.5↓

2021년 7월 누계 전국 주택건설실적표. / 자료=국토교통부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지난달 누계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1% 증가했다. 전국 주택 착공실적도 늘어났으나 분양·입주실적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7월 누계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27만7354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14만3140가구, 지방은 13만4214가구로 1년 전과 비교해 각각 18.1%, 24.5% 늘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20만6800가구)가 지난해보다 23.1% 늘었으며 비아파트(7만554가구)는 15.7% 확대됐다.

7월 누계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31만937가구로 작년과 비교해 11.8%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15만2180가구)이 같은 기간 0.2%, 지방(15만8757가구)이 25.6% 각각 늘었다.

유형별 착공실적을 보면 아파트(23만326가구)는 전년 동기 대비 5.4%, 비아파트(8만611가구)는 35.2% 증가했다.

반면 전국 누계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18만4321가구로 1년 전보다 2.2% 줄었다. 수도권(8만5564가구)은 18.5% 감소한 반면 지방(9만8757가구)은 같은 기준 18.3% 증가했다.

일반분양은 13만6348가구로 1년 전보다 8.7% 늘었고 임대주택은 2만5072가구로 같은 기준 32.8% 증가했다. 조합원분은 2만2901가구로 48.1% 쪼그라들었다.

7월 누계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21만5475가구로 지난해보다 26.4%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동반 감소했다. 수도권은 12만9429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1%, 지방은 37.1% 각각 줄었다.

전국 아파트는 16만840가구로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1.6% 감소했으며 비아파트는 5만4635가구로 5.1% 줄어들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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