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사회적 경제 기업 지원 확대
예금보험공사가 사회적 경제 기업 성장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예금보험공사는 지난해부터 실시한 ‘KDIC희망뉴딜’ 사업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수혜 대상...
2021-08-1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은행, ‘우리 농산물’ 지키기 앞장
NH농협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농가와 농식품 기업을 위해 ‘우리 농산물 지키기’에 앞장선다.농협은행은 17일부터 우리 농산물을 원재료로 식료품을 제조해 우리 농가...
2021-08-1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전북은행, ESG 실천 운동 ‘절전데이’ 실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캠페인 일환으로 탄소 저감 활동을 위한 ‘절전데이’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절전데이 캠페인은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작은 행동의 ...
2021-08-1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복위, ‘새희망힐링펀드’ 장학생 191명 선발
신용회복위원회가 한국아동복지협회 소속 아동 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학생과 서민금융 지원 제도를 이용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장학생 191명(고등학생 91명‧대학생 100명)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장학...
2021-08-1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DGB금융그룹, 전문직 채용 확대
DGB금융그룹이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대응하고 부서별 전문성 확보를 통한 지주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인력 채용을 확대한다.DGB금융지주는 ▲디지털 ▲리스크 관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획 ▲사내 변호사...
2021-08-1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주금공‧부산시‧부산은행, '청년 지원' 맞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시, BNK부산은행과 부산시 무주택 신혼부부와 청년이 이용하는 협약전세자금보증 지원 확대를 위해 ‘부산시 청년‧신혼부부 주택임차보증금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2021-08-1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은행, ‘NH모바일전세대출+’ 출시
NH농협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보증서 통합 심사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한 ‘NH모바일전세대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 프로세스는 단 한 번의 대출 신청 정보 입력으로 전세 ...
2021-08-1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KB와 MZ 사이 연결고리 ‘e스포츠’
최근 시중은행들이 e스포츠(컴퓨터 및 네트워크, 기타 영상 장비 등을 이용해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계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서며 앞다퉈 MZ세대(1980년~2000년대 출생)에게 뜨거운 구애를 펼치고 있다.어릴 때부터 ...
2021-08-1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카카오뱅크 상장 이후 첫 실적 ‘방긋’... “플랫폼 뱅킹의 힘” [종합]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기업공개(IPO) 이후 첫 실적 발표에서 '방긋' 웃었다.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 증가와 플랫폼 뱅킹 비즈니스 성장에 힘입어 상반기(1월~6월) 순이익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카카오뱅크는...
2021-08-1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SC제일은행 순이익 1848억... 전년 比 1.5 ↑
SC제일은행이 올해 상반기 연결 순이익으로 1848억원을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820억원)보다 28억원(1.5%) 증가한 수준이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89억원으로 전년 동기(2365억원)보다 24억...
2021-08-1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코픽스 두 달 연속↑... 주담대 금리도?
변동형 주택 담보대출 기준금리로 활용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째다. 이에 따라 18일부터 은행 주택 담보대출 변동금리도 소폭 오를 전망이다.전국은행연합회가 17일 공시한 7월 기준...
2021-08-1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SC제일은행 순이익 1848억... 전년 比 1.5 ↑[속보]
SC제일은행이 올해 상반기 연결 순이익으로 1848억원을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820억원)보다 28억원(1.5%) 증가한 수준이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89억원으로 전년 동기(2365억원)보다 24억...
2021-08-1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카카오뱅크 순이익 1159억... '금융 플랫폼 비즈니스' 탄력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 증가와 플랫폼 뱅킹 비즈니스 성장에 힘입어 상반기(1월~6월) 순이익이 크게 올랐다.카카오뱅크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1159억원을 기록했...
2021-08-1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카카오뱅크 순이익 1159억... 전년 比 156.2 ↑[속보]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 증가와 플랫폼 뱅킹 비즈니스 성장에 힘입어 상반기(1월~6월) 순이익이 크게 올랐다.카카오뱅크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1159억원을 기록했...
2021-08-1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기업은행, 의료진에 ‘희망냉장고’ 전달
IBK기업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현장 의료진과 방역 종사자를 응원하기 위해 ‘IBK희망냉장고’를 전달한다.기업은행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코로...
2021-08-1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예보, ‘캄코시티 부지 보전 소송’ 1심 승소
예금보험공사가 캄보디아 법원에 청구한 ‘캄코시티 부지 보전 소송’ 1심 재판에서 승소했다고 17일 밝혔다.공사는 지난해 2월 캄코시티 주식(60%)에 관한 소유권을 캄보디아 대법원으로부터 인정받았지만, 재무자가...
2021-08-1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부산은행, ‘종이통장 줄이기’ 이벤트 실시
BNK부산은행이 환경보호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고객과 직원이 함께하는 종이통장 줄이기 ‘지금(紙禁), 나부터’ 이벤트를 오는 10월 8일까지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2021-08-1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은행, ‘미래설계보고서 2021’ 발간
신한은행은 뉴 노멀(새로운 기준) 시대, 은퇴생활에 있어 효과적인 투자 방법을 제시하는 ‘신한 미래설계보고서 2021’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보고서는 50대 이상의 영리한 고령자인 ‘쏠드족(Smart+Old)’을 위...
2021-08-1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DGB금융,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DGB금융그룹이 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분야 활동과 성과, 미래 방향을 담은 ‘2020-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비대면 중요성이 더욱...
2021-08-1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용보증기금, 메타버스로 신입 직원 연수
신용보증기금은 지난달 26일부터 약 3주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신입 직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메타버스는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
2021-08-1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은행, ‘24회 우리미술대회’ 온라인 개최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은행은 ‘제24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예선 참가 희망자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예선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2021-08-1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김지완 BNK금융 회장,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방문 격려
BNK금융그룹이 의료진과 보건인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상생 방안 모색에 나섰다.BNK금융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보건인력들을 격려하고자 ‘정안의료재...
2021-08-1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하나은행, 연세대와 ‘유산 기부 활성화’ 협약
하나은행은 12일 연세대학교와 ‘신탁 통한 유산 기부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유산 기부는 자신의 사후에 남겨질 재산의 전부 또는 일부를 공익단체 등 제3자에게 기부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2021-08-1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