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캠코의 열린 소통 광장 ‘케이스퀘어’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27 16:40 최종수정 : 2021-09-28 16:41

리버스멘토링‧메타버스 고민 상담소 열어
“세대 공감 이뤄 혁신 이어갈 것”

문성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중앙)이 27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개최된 ‘케이스퀘어(K-Square‧캠코 광장)’에서 직원들과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캠코

문성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중앙)이 27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개최된 ‘케이스퀘어(K-Square‧캠코 광장)’에서 직원들과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캠코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7일 부산 본사(BIFC)에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케이스퀘어(K-Square‧캠코 광장)’를 열고, 문성유 사장과 임직원들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케이스퀘어’는 캠코가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구성원 증가에 따라 ‘포용하는 캠코’, ‘출근하고 싶은 캠코’ 등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고자 기획한 온‧오프라인 소통 플랫폼이다. 사장과 임직원들이 ‘광장(Square)’에서 만나 소통한다.

지난해 캠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활용한 비대면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5월 CEO 경영철학 공유 ▲7월 경영 슬로건 선포 ▲12월 혁신성과 공유회 등 세 차례 ‘케이스퀘어’를 열었다. 경영철학과 경영 슬로건, 혁신성과 등을 실시간 채팅으로 공유했다.

올해는 정보통신기술(IT)을 통해 3차원 가상세계를 구현한 ‘메타버스 케이스퀘어(ver.2)’에서 사장이 직접 직원 고민을 상담했다. 20~30대 젊은 직원들에게 멘토링 받는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 등으로 형식과 내용 면에서 혁신을 시도했다.
문성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왼쪽)이 27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개최된 '케이스퀘어(K-Square‧캠코 광장)'에서 젊은 직원들에게 멘토링 받는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사진=캠코

문성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왼쪽)이 27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개최된 '케이스퀘어(K-Square‧캠코 광장)'에서 젊은 직원들에게 멘토링 받는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사진=캠코

이미지 확대보기
캠코는 ‘케이스퀘어’로 구성원이 가치관부터 철학, 관심사까지 공유의 폭을 넓혀감으로써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새롭고 자유로운 방식으로 소통할 때 진정한 혁신과 국민이 바라는 조직의 미래상(未來像)을 그려갈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소통으로 세대 공감을 이뤄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케이스퀘어’와 더불어 사장 직속 혁신기구 ‘케이 큐브(K-CUBE‧KAMCO-Create Unique & Better Enterprise)’를 설치하고 ▲텀블러데이(환경) ▲찾아가는 보고(회의‧보고문화) ▲갑질 해결 역할극(사내 윤리) 등 기업문화 전반에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캠코 관계자는 “케이큐브는 독특하고 더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소속 본부와 직급, 성별을 균형 있게 고려해 구성한 소통 기반 기업문화 혁신조직”이라고 설명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함영주號 하나금융, 비이자익 15% '성장'···NPL커버리지 20%p 추락 '과제'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수수료와 비은행 부문의 성장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반기 순이익을 다시 썼다.특히 15% 이상 증가한 비이자이익 부문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자산관리(WM)와 증권중개, 투자일임·운용, 인수주선·자문 수수료 등이 고루 증가하면서 수수료이익은 38% 가까이 급증했다.하나증권과 하나캐피탈을 중심으로 비은행 부문도 회복세를 보였다. 다만 자산 성장의 질과 손실흡수력은 과제로 남았다. 그룹 위험가중자산(RWA)은 1년 만에 9% 이상 증가했고, 그 여파로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0.18%p 낮아졌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과 NPL커버리지비율도 악화돼 개선이 필요한 시점으로 분석된다.수수료익 2 정진완號 우리은행, SOHO대출 5.9%↓·신용대출 2.7%↑…엇갈린 포용금융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올해 상반기 대기업대출을 빠르게 확대하는 동시에 소상공인·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호(SOHO)대출은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수익성은 1분기 부진에서 벗어나 반등했다. 인도네시아 우리소다라은행 관련 충당금과 희망퇴직 비용 등 일회성 요인의 영향이 약해지면서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보다 61.5% 증가한 8428억원을 기록했다.다만 중소기업·SOHO 연체율 상승과 고정이하여신(NPL) 커버리지 하락은 여전히 부담으로 남았다. 반면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5.3%로 높아져 자산 성장과 포용금융 확대를 뒷받침할 자본 여력은 강화됐다.SOHO 5.9%↓·대기업 20.1%↑…기업여신 성장 온도차우리은행의 3 이호성號 하나은행, 소호대출 비중 2년 연속 '감소'···NPL커버리지 38% '급락'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올해 상반기 기업대출을 가계대출보다 두 배 이상 빠르게 늘리며 생산적 금융 중심의 자산 재편에 속도를 냈다.대기업과 중소기업대출이 모두 증가했고, 기업여신 증가액의 70% 이상이 중소기업에 공급됐다. 정부가 가계부채 억제와 기업금융 확대를 동시에 강조하는 가운데 생산적 금융의 총량과 파급 범위 모두에서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가계신용대출도 2년 연속 6%대 성장하며 신용 기반 자금 공급을 확대했다.다만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호(SOHO)대출은 올해 반등에도 2024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다. 원화대출과 기업·중소기업대출에서 소호대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2년 연속 낮아져 포용금융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