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조직개편·인사…키워드 '능력·여성'
BNK금융그룹은 15일 여성 임원을 발탁하고 4대 핵심 성장동력(CIB, WM, 디지털, 글로벌)을 강화하는 등 한 2018년도 경영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그룹 조직 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女본부장 2인 배출 '50년 ...
2017-12-1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온라인쇼핑협회-식약처, ‘의약품 불법유통 근절’ 맞손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불법 판매 등의 근절 협력을 위한 자율규약’을 마련하고 온라인 의약품 불법 유통 방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자율규약은 온라인쇼핑업체의 의약품 ...
2017-12-13 수요일 | 신미진 기자
롯데發 홈쇼핑 뇌물의혹 ‘일파만파’
롯데홈쇼핑에서 시작돼 GS홈쇼핑으로 이어진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뇌물수수 의혹’ 논란이 알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다. 당장 내년 4월로 예정된 롯데홈쇼핑 재승인 심사에는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홈쇼핑업...
2017-12-04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젊어진 GS그룹 최고경영자…40대 상무 14명 발탁
GS그룹이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로 배치하고, 14명의 40대 상무를 발탁하는 내용의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29일 GS그룹에 따르면 정찬수(55) GS 부사장과 김형국(55) GS칼텍스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2017-11-29 수요일 | 유명환 기자
롯데 이어 GS홈쇼핑 뇌물의혹 압수수색…업계 전방위 확대되나
검찰이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 GS홈쇼핑을 압수수색했다. 롯데홈쇼핑에 이어 수사가 확대된 것으로, 이번 뇌물 사건이 업계 전반으로 확대될지 홈쇼핑업체들은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
2017-11-28 화요일 | 신미진 기자
GS홈쇼핑, 3분기 영업익 303억…전년비 25.6%↑
GS홈쇼핑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25.6% 증가한 303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동기간 취급액은 9467억원으로 8.2% 증가했다. 매출액은 0.2% 감소한 2502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9.7% 증가한 ...
2017-10-31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엄지족’ 파워…모바일쇼핑 규모 올해 40조원 돌파 전망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올해 모바일쇼핑 시장 규모가 40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다만 지난해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증가세는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7일 한국온라인쇼핑...
2017-10-07 토요일 | 신미진 기자
카드사, 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부가서비스 372건 없애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가 인하되는 동안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각종 부가서비스도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성원 국회의원이 지난 29일 금융감독원으로...
2017-09-30 토요일 | 고영훈 기자
GS홈쇼핑, NHN페이코에 500억 투자…지분 9.5% 확보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GS홈쇼핑이 미래성장을 위해 NHN페이코와 손잡고 빅데이터 경영에 속도를 낸다.GS홈쇼핑은 NHN엔터테인먼트의 간편결제 서비스 자회사 NHN페이코와 500억원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
2017-09-29 금요일 | 신미진 기자
NH농협카드, 추석맞이 하나로마트·백화점 할인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NH농협카드가 추석맞이 하나로마트와 백화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NH농협카드는 10월6일까지 대형할인점, 온라인쇼핑몰에서 추석선물세트 할인 등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전국 하나...
2017-09-1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허창수 회장 “불확실성 극복 위해 유연·신속대응 조직 구조 필요”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불확실성이 클수록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민첩한 조직구조를 만들어야 한다”허창수 GS그룹 회장은 25~26일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리조트에서 열린 ‘2017 GS 최고경...
2017-08-27 일요일 | 유명환 기자
허창수 “미래 불확실할수록 과감한 투자해야”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사진)이 “미래가 불확실할수록 과감한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허 회장은 19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2017년 3분기 GS 임...
2017-07-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홈쇼핑 7월 브랜드평판] 롯데홈쇼핑·현대홈쇼핑·CJ오쇼핑 순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2017년 7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롯데홈쇼핑이 1위를 차지했으며, 현대홈쇼핑과 CJ오쇼핑이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6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 현...
2017-07-03 월요일 | 신미진 기자
넥센타이어, '넥스트 레벨' 자리매김
[한국금융신문 최천욱 기자] 넥센타이어의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 레벨'이 국내 타이어 시장에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2015년 9월, 업계 최초로 이 서비스를 도입한 넥센타이어는 '넥스트 레벨' 20만개 판매...
2017-06-05 월요일 | 최천욱 기자
[이사회] GS홈쇼핑(9명)
[한국금융신문] GS홈쇼핑(9명) 이사회 명단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2017-05-02 화요일 | 관리자 기자
GS홈쇼핑, 중소기업과 손잡고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GS홈쇼핑이 중소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진행한 ‘아시아 홈쇼핑 시장개척단’이 약 1000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1일 밝혔다.GS홈쇼핑은 지난달 23일부터 3박 5...
2017-05-01 월요일 | 신미진 기자
[홈쇼핑 4월 브랜드평판] CJ오쇼핑·GS홈쇼핑·롯데홈쇼핑 순
[한국금융신문 신미진기자] 2017년 4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CJ오쇼핑이 1위를 차지했으며, GS홈쇼핑과 롯데홈쇼핑이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홈쇼핑 브랜드 현대홈쇼핑, GS홈쇼핑...
2017-04-27 목요일 | 신미진 기자
GS홈쇼핑, 1분기 영업이익 37.1%↑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GS홈쇼핑이 모바일 성장과 렌탈·여행 등 무형상품 판매호조에 힘입어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7.1% 증가했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홈쇼핑의 1분기 취...
2017-04-25 화요일 | 신미진 기자
GS홈쇼핑, 중소 협력업체 동반상생 나서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GS홈쇼핑이 중소기업과 동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 지급일 단축에 나선다.GS홈쇼핑은 중소협력 업체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돕기 위해 내달 1일부터 수수료 매입 상품의 대금을 6영업일 ...
2017-04-25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신세계푸드, HMR 1분기 매출 40억원 …홈쇼핑 전략 통했다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신세계푸드가 올반 가정간편식(HMR)의 홈쇼핑 판매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영업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25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올 1분기 GS·현대·NS홈쇼핑 등에서 판매된 가정...
2017-04-25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작년 대기업 연봉② GS그룹] 허창수 회장, 74억원 받아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지난해 74억36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허 회장은 지난해 (주)GS와 GS건설로 2곳으로부터 연봉을 수령했다 계열사별로는 (주)GS는 허창수 회장에게 50억4400만원, ...
2017-04-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