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금융 글로벌 청사진 ②] 김태오 회장, ‘글로벌 100년’ DGB 청사진 그린다
“2020년, 종합금융그룹으로 거듭나 중국·베트남·캄보디아·미얀마·라오스 등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시장에서도 명성을 널리 알리는 DGB의 글로벌 100년 그룹을 향해 전진하겠다.”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2020-08-2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검토한 적 없다"
현대중공업그룹이 일부 매체에서 보도된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검토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대중공업 측은 7일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자문사 선정 또한 사실무근이라고 밝...
2020-08-07 금요일 | 오승혁 기자
DGB금융, 현대건설기계와 오는 9월 캄보디아서 리스상품 출시
DGB금융그룹이 4일 현대건설기계와 아세안 등 해외시장에서의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호 DGB금융지주 그룹전략총괄과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이사, 권기형 현대건...
2020-08-0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중공업지주, 영업이익 1043억...흑자전환 성공
현대중공업그룹 지주사인 현대중공업지주와 조선부문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30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 58억 원, 영업이익 1043억 원을 기록했다고 ...
2020-07-30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20/2Q 영업이익 420.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7.29 13:50](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20/2Q 영업이익 420.0억원7월 29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6,684.0억원(전년대비 -20.5% 감소),영업이익은 420.0억원(전년대비 -16.7% 감소...
2020-07-29 수요일 | 파봇기자
현대건설기계 30톤급 굴삭기 신모델 출시 "연비, 안전성 대폭 개선"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현대건설기계가 연비와 안전성을 대폭 개선한 30톤급 굴삭기 신모델을 출시했다.출시한 굴삭기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모델 가운데 하나로, 현대건설기계가 5년 만에 새롭게 내놓은 ...
2020-06-09 화요일 | 오승혁 기자
KT, 현대건설기계와 5G 기반 스마트 물류 혁신 MOU 체결
KT가 현대건설기계와 5G 기반 스마트 물류 혁신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KT와 현대건설기계는 서울 광화문 KT East 사옥에서 ‘5G 스마트 건설기계ㆍ산업차량 플랫폼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2020-05-1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삼성자산운용(5명)
◆ 삼성자산운용(5명) ▼ 심종극△ 사내이사/대표이사△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삼성생명 FC영업본부장△ 3년(2023.01.29)△ 신규선임(2020.01.30)▼ 류주현△ 사내이사△ 삼성자...
2020-05-06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20/1Q 영업이익 107.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4.28 13:30](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20/1Q 영업이익 107.0억원4월 2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6,363.0억원(전년대비 -20.3% 감소),영업이익은 107.0억원(전년대비 -82.9% 감소...
2020-04-28 화요일 | 파봇기자
강달호 사장 포함 현대오일뱅크 임원급여 20% 삭감... 비상경영 돌입
현대오일뱅크가 강달호 사장을 포함한 임원 급여 반납 등을 골자로 한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현대오일뱅크는 강달호 사장을 비롯한 전 임원의 급여 20% 반납과 경비예산 최대 70% 삭감 등 불요불급...
2020-03-24 화요일 | 조은비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권오갑 회장 주축 조선 가삼현·에너지 강달호 삼각체제 구축
현대중공업그룹이 권오갑 회장을 주축으로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사장과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사장이 그룹 중심이 돼 움직일 전망이다.현대중공업그룹은 24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제46기 정기 주주총회를 ...
2020-03-24 화요일 | 조은비 기자
현대건설기계 북미 최대 건설장비 전시회서 첨단 원격제어 기술시범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북미 최대 건설장비 전시회인 ‘콘엑스포(Conexpo 2020)’에서 첨단기술을 선보이며 북미시장 확대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현지시각으로 지난 10일...
2020-03-11 수요일 | 조은비 기자
현대중공업 '단체헌혈'로 코로나19 위기극복 동참
현대중공업은 임직원들이 혈액 수급 위기 해소를 위해 다시 한 번 헌혈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현대중공업은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5일과 6일 이틀간 사내에서 2차 단체헌혈을 진행한다. 이번 헌혈에는 현...
2020-03-05 목요일 | 조은비 기자
현대건설기계, 현대車와 수소연료굴삭기 개발
현대건설기계가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잡고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를 기반으로 하는 중대형 건설기계 개발에 나섰다.18일 현대건설기계는 경기도 용인시 마북연구동에서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와 함께 수소지게차 및 중...
2020-02-18 화요일 | 조은비 기자
현대건설기계 중형 휠로더 HL960A '사모테르 기술혁신상' 수상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는 유럽시장에 출시 예정인 신형 중형 휠로더 'HL960A'가 이탈리아에서 '사모테르 기술혁신상'(Samoter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현대건설기계가 제조한 신형...
2020-02-05 수요일 | 조은비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19/4Q 영업이익 69.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2.04 14:40](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19/4Q 영업이익 69.0억원2월 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5,741.0억원(전년대비 -14.4% 감소),영업이익은 69.0억원(전년대비 -80.0% 감소)으...
2020-02-04 화요일 | 파봇기자
박정호·황창규·하현회 제조업 5G혁신 우위 다툼
이동통신 3사 대표들이 5G 네트워크를 제조업으로 확장하면서 제조업 ‘스마트화’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우리 제조업체들의 생산성과 고부가가치화를 돕고 나선 것이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황창규 KT 회장은 ...
2019-12-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SKT, 건기연·현대건설기계 등과 스마트건설 실증 나서…“처음으로 건설 전단계 ICT도입”
SK텔레콤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트림블·현대건설기계·SK건설 등과 함께 건설 전단계에 ICT 기술을 도입하면서 생산성을 30% 향상시켰다.SK텔레콤은 21일 4개 기업·기관과 SOC 실증연구센터에서 ICT를 활용한 도로...
2019-11-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임원 인사 단행…권오갑 부회장, 회장으로 승진
현대중공업그룹이 19일 권오갑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올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현대중공업그룹 측은 “이번 인사에서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극복을 위해 주요 계열사 경영진을 대부분 유임...
2019-11-1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한국조선해양, 3분기 영업익 303억…“수주 목표 40% 달성…가이던스 변경 없어”
한국조선해양의 3분기 영업이익이 해양플랜트부문의 물량감소가 지속되면서 지난 분기보다 45.3% 감소한 303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조선해양 측은 “3분기 말까지 수주목표 40% 달성했다”며, “수주 가이던스 변경 계...
2019-10-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19/3Q 영업이익 378.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10.25 14:30](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19/3Q 영업이익 378.0억원10월 25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6,396.0억원(전년대비 -10.0% 감소),영업이익은 378.0억원(전년대비 1.6% 증가)...
2019-10-25 금요일 | 파봇기자
현대건설기계, 용인에 770억 규모의 ‘신뢰성센터’ 착공
현대건설기계가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 용인에 대규모 ‘신뢰성센터’ 착공에 나섰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경기도 용인 마북리 연구소에서 총 1만 2100평 규모의 부지에 ‘신뢰성센터’ 및 완성차 성능시험...
2019-09-1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