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코오롱글로벌 사장, 청정수소 밸류체인 구축사업 힘 싣는다
코오롱글로벌, 충청북도, 충주시가 중부권 수소생산거점 구축을 위해 손잡았다. 코오롱글로벌은 6일 충청북도, 충주시와 함께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청정수소 밸류체인 구축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022-07-0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그룹, 수소 생산·운송·저장·발전사업 전방위 전개
코오롱그룹이 계열사 역량을 결집해 수소사업을 전개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장희구 사장은 6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2022 인베스터데이'에 나와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수소 등 청정...
2022-07-06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글로벌, 우수 기술사와 상생협력 위한 ‘스마트 건설기술 공모전’ 진행
코오롱글로벌은 건설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우수 기술사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스마트 건설기술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통합 모니터링 및 위치 추적 등 스마트 안전·관제 기술 ▲...
2022-07-0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영덕 호지마을 풍력발전사업’ 수주…풍력사업 경쟁력 확대
코오롱글로벌이 ‘영덕 호지마을 풍력 발전사업’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31억 9500만원으로 코오롱글로벌 연결기준 매출의 0.91% 규모다. 계약에 따라 코오롱글로...
2022-06-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건설 ‘탈현장화’ 기술 활성화 위한 국제 세미나 개최
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이앤씨가 28일 과천 코오롱타워 3층 다목적홀에서 ‘OSC(Off-Site Construction, 탈현장화) 활성화를 위한 국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건설시장은 건설자재 가격...
2022-06-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부산 ‘사직 하늘채 리센티아’ 전타입 해당지역 1순위마감…경쟁률 평균 112대 1
코오롱글로벌이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일원에 공급하는 ‘사직 하늘채 리센티아’가 21일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21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5개 평형 ...
2022-06-2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펫팸족 겨냥 반려동물 특화 조경 ‘하늘채 펫짐’ 개발
코오롱글로벌은 반려동물 특화 조경 건축 신상품인 ‘하늘채 펫짐(HANULCHE PET GYM)’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하늘채 펫짐은 기존 특화 조경상품 중 하나인 ‘아웃도어짐(OUTDOOR GYM)’의 시...
2022-06-21 화요일 | 김태윤 기자
코오롱글로벌 ‘사직 하늘채 리센티아’ 특별공급 종료…경쟁률 평균 43.2대 1
코오롱글로벌이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일원에 공급하는 ‘사직 하늘채 리센티아’가 20일 특별공급 접수를 마쳤다. 20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3개 평형, 54개 가구가 특별공급에 나온...
2022-06-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 4세’ 이규호 친환경 키워드는 ‘원앤온리’
코오롱그룹이 주력 사업 실적 개선에도 미래 먹거리 발굴에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친환경 사업으로 개편되고 있는 글로벌 화학업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아라미드 등 고부가 신소재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한편...
2022-06-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 4세 이규호, 패션디자이너 우영미 딸과 결혼
이규호 코오롱글로벌 부사장(사진)이 패션디자이너 우영미씨의 차녀 정유진씨와 다음달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이규호 부사장은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코오롱 오너 4세다. 1984년생인...
2022-06-0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글로벌, '하늘채 홈 IoT 플랫폼' 고도화 위한 MOU 체결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건물관리솔루션 업체와의 업무협약(MOU)를 통해 ‘하늘채 홈 IoT 플랫폼’의 스마트 홈 서비스 강화와 기반 확보에 나선다. 코오롱글로벌은 코오롱베니트, 이지스엔터프라...
2022-05-3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그룹, 5년간 4조 투자...신소재·수소·바이오 집중 육성
코오롱그룹은 앞으로 5년간 4조원을 투자 한다. 투자 분야는 첨단소재, 친환경 에너지, 바이오 등 6개 주력 사업이다. 취업약자층을 대상으로 하는 채용도 늘리기로 했다.30일 코오롱그룹은 주요 사장단이 참석한 원...
2022-05-3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글로벌, 1Q 영업익 577억·전년比 23%↑…“수주잔고 역대 최대”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올 1분기(1~3월)에 전년보다 23% 증가한 영업이익을 냈다.코오롱글로벌은 4일 공시를 통해 2022년 1분기(IFRS 연결 기준) 매출액 1조1305억원, 영업이익 577억원, 당기순이익 ...
2022-05-04 수요일 | 김관주 기자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 “우량기업 토대 위해 안전 최우선 가치 둬야”
코오롱글로벌이 안전보건 최우선 경영 실천 및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보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7일 경기도 안양시 덕현지구 현장에서 김정일 대표이사 사장의 주관하에 ’안전보건 ...
2022-04-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하늘채에 BMW·볼보·아우디까지…코오롱글로벌, ‘제2의 전성기’ 맞아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김정일)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지난해 코오롱글로벌은 주택과 건축 부문을 중심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또한 BMW와 볼보·아우디 등 수입 자동차 판매를 맡고 있는 계열...
2022-04-19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한국의 작은 중국’ 논란에…코오롱글로벌, 강원 한중문화타운 ‘물거품’
코오롱글로벌이 추진한 강원도 관광단지 개발 사업인 ‘한중문화타운’이 논란 끝에 무산됐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2021년도 사업보고서를 통해 “당기 중 한중문화타운에 대한 ...
2022-04-14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코오롱글로벌, 자연 모티브 담은 특화 조경 ‘하늘채 시그네이처’ 공개
코오롱글로벌이 하늘채 아파트에 특화 조경 시설물을 선보인다. 코오롱글로벌은 하늘채 단지에 적용할 새로운 조경상품 ‘하늘채 시그네이처(SigNature)’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늘채 시그네이처는 자...
2022-04-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L이앤씨·삼성ENG·태영건설, ‘女’ 사외이사 첫 선임
건설사들이 오는 8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이 시행됨에 따라 여성 사외이사를 속속 선임하고 있다. 해당 개정안에 따라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인 상장사는 특정 성별로만 이사회를 ...
2022-03-25 금요일 | 김관주 기자
허창수 GS건설 회장, 작년 보수 38억…2년 연속 ‘연봉킹’
허창수 GS건설 명예회장이 2년 연속 업계 연봉킹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허창수 GS건설 대표이사 명예회장은 작년 보수로 37억7900만원을 수령해 건설사 도급 순위 30위...
2022-03-23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2월 4주] 집값 드디어 떨어지나…건설업계도 ‘혼돈’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목차]억 단위 뚝뚝 떨어진다…‘하향안정’ 관측러시아 우크라 침공에 건설사 ‘비상’위기의 HDC현산, ‘NO아이파크’ 속 출혈수주...
2022-02-25 금요일 | 김관주 기자
HDC현산, 아이파크 시공 배제 논란·파격수주 우려 등 위기 지속
지난달 벌어진 광주 신축 아이파크 붕괴사고 이후, 창사 이래 최대위기를 맞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을 둘러싼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아파트 브랜드인 ‘아이파크’에 대한 인식이 악...
2022-02-2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2월 2주] ‘갈등 봉합’ 중흥그룹-대우노조…‘기사회생’ HDC현산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중흥그룹-대우건설 노조, 진통 끝 인수조건 협상 합의…화학적 결합 9부능선 벼랑 끝 HDC현산, 관양현대아파트...
2022-02-1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죽을 각오로 뛴다” HDC현산, 관양 현대 재건축 수주 ‘성공’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유병규)이 광주에서 잇딴 아파트 붕괴 사고 여파에도 불구하고 도시정비사업 수주전에서 승리했다.7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 안양시 관양 현대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지난 5일 시공사 선정 임시총...
2022-02-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