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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성 등 10대 건설사 도정 수주 ‘49조’ 역대급 실적…올해 전망은?
지난해 국내 10대 건설사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49조원에 달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건설 경기침체가 장기화로 그나마 자금여력이 있는 대형건설사 수주 쏠림 현상이 뚜렷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2일 정...
2026-01-02 금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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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성장률, 체감경기와 괴리 전망…환율의 물가상승 압력 유의" [2026 신년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일 2026년 신년사에서 "올해는 성장률이 1.8%로 작년의 1%에 비해 상당히 높아져 잠재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글로벌 반도체 경기에 힘입어 올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이는 I...
2026-01-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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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미래에셋 3.0 원년…전통자산·디지털자산 융합 선도” [2026 신년사]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은 2일 2026년 신년사에서 “전통자산과 디지털 자산이 융합되는 글로벌 금융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특히 “2026년을 미래에셋 3.0의 원년으로 ...
2026-01-02 금요일 | 방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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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현 부회장, HBM4 자신감 "삼성이 돌아왔다" [2026 신년사]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이끄는 전영현 DS부문장(부회장·사진)이 2일 신년사를 통해 "고대역폭메모리(HBM)4는 고객들에게 삼성이 돌아왔다는 평가까지 받으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줬다"며 "근원적 메모리 기술 경...
2026-01-0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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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생보사 생산적금융 역할 하도록 규제 완화 추진" [2026 신년사]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이 2026년에 생명보험사가 생산적 금융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철주 생보협회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생산적 금융에 대한 투자 여력을 확대하고 건전성 관...
2026-01-0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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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AI 거대한 변화, 승풍파랑 도전으로" [2026 신년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고 밝혔다.최 회장은 1일 SK그룹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신년사에서 “...
2026-01-0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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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세 지속 전망…韓 ‘반도체·조선·방산’ 주목 [2026 증시 전략 - 국내]
코스피가 사상 처음 4000선을 돌파하는 격변의 2025년을 지나, 2026년에도 강세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특히, 반도체와 조선, 방산, 금융·증권, 바이오 등이 유망 업종으로 주목받고 있다.1일 금융투...
2026-01-01 목요일 | 방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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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보낸 2025” 삼성전자, 26년 만의 대반전
삼성전자가 2025년 마지막 거래일을 신고가로 마감하면서 한 해 동안 투자자들에게 가장 큰 웃음을 안긴 종목으로 기억되게 됐다. 연간 주가 수익률이 120%를 넘어 26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면서, 장기 부...
2025-12-31 수요일 | 김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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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AI, 100B급 AI ‘배키’ 공개…국방・제조 특화 한국형 AI 모델
NC AI(대표 이연수)가 제조, 국방, 물류, 콘텐츠 등 국가 핵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독자적인 ‘산업 특화 인공지능(AI)’을 오픈소스로 공개한다. NC AI 컨소시엄은 대한민국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전환(AX)을 견인...
2025-12-31 수요일 | 정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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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도 분양 이어지는 수도권 비규제지역...'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눈길
연말까지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분양이 이어지며, 올해 마지막 공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최근 서울을 비롯해 수원 장안구 등 규제지역에서는 대출규제 강화 여파로 분양일정을 내년으로 연기하거나 재검토하는 ...
2025-12-31 수요일 | 조범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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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피 상상도 못했다"…올해도 신영증권 '나의 실수' 리포트
"작년 이맘때쯤에는 코스피가 4000p대까지 조기에 상승하는 시나리오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사천피' 시대가 열린 올해 증시에 대해 신영증권이 '반성문'을 썼다. 신영증권 리서치센터는 30일 45쪽 분량의 '2025년 ...
2025-12-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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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25, 코스피 4214.17 마감…'사천피' 시대 연간 75%↑
2025년 마지막 코스피가 4200선에서 약보합 마감했다. 올해 코스피는 '사천피' 시대 첫 진입이라는 역사를 썼다. 연간 상승률은 75.6%로, 주요국 증시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
2025-12-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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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붉은 말의 해, 당신의 계좌를 질주케 할 'H.O.R.S.E' 전략 주목
미래에셋운용은 내년에도 인공지능(AI)을 중심의 기술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 가치 제고를 통한 한국 증시의 강세가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30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6년 ETF투자를 위한 키워드로 ...
2025-12-30 화요일 | 김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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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00B 초거대 모델 출격…‘글로벌 AI 3강’・‘모두의 AI’ 출사표
SK텔레콤(CEO 정재헌) 정예팀이 매개변수 500B(5000억개) 규모의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을 통해 글로벌 AI 3강과 모두의 AI 실현을 위한 출사표를 던진다.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
2025-12-30 화요일 | 정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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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특별공급 청약 접수…30일 1순위 청약
HM그룹이 선보인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가 12월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31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HM그룹 측에 따르면, 지난 19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견본...
2025-12-2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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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신규 수주 4조원 돌파...창사 이래 최대 수주실적
동부건설이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수주 전략을 바탕으로 올해 신규 수주 4조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건설업 전반의 수주 환경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달성한 성과로, 중...
2025-12-2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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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000 시대 개막…증권사 IMA 1호·발행어음 신규 '생산적 금융' 신호탄 [한금 Pick 2025 금융이슈 - 증권]
올해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하면서 증권업계도 전반적으로 호황 국면에 들어섰다. 특히 8년 만에 IMA(종합투자계좌) 인가가 이뤄지고, 신규 발행어음 사업자도 늘어나면서 ‘생산적 금융’에 박차를 ...
2025-12-29 월요일 | 방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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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정원, 창업 130주년 앞둔 미래 ‘승부수ʼ [올해의 CEO]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에게 2025년은 특유의 뚝심이 빛을 발한 한 해였다. 그룹 명운을 걸고 추진했던 사업구조 개편안이 시장 반발로 좌초하면서 맞았던 지난한 세월을 잘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박...
2025-12-2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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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꽁꽁’ 얼었지만 현대·대우건설 존재감 ‘뿜뿜’ [2025 건설결산 ④]
올해 분양시장은 고금리와 공사비 부담 속에 전반적인 위축 국면을 벗어나지 못했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12월10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22만6719가구로, 지난해 24만4625가구 대비 감소했다. 올해 ...
2025-12-2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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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한미동맹·경영권 방어ʼ 11조 美전략투자 승부수 ‘적중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경영권방어를 위한 장기전에 돌입한 가운데, 미국 정부와 11조 원 규모 현지 제련소 투자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한·미 경제안보를 강화하는 동시에 최 회장 입장에서는 경영권을 지킬 수 있...
2025-12-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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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안전', 현대는 '실무'…엇갈리는 건설 대장주의 외국인 채용 전략
국내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두 축,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외국인 인력의 채용과 관리에서 ‘같지만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인력난 해소라는 공통된 과제를 안고 있지만, 접근 방식은 기업 문화만큼이나 뚜렷하게 갈...
2025-12-26 금요일 | 조범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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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용인 반도체팹에만 600조 베팅...AI 인프라 속도전
SK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당초 계획 5배인 600조원을 투입해 인공지능(AI) 인프라 선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도 규제 완화를 통해 외부 자금 유치 길을 열어준다는 방침이다. 일각에서 특정 기업에 대한...
2025-12-2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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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리온·한국콜마 '이 회사' 없으면 안 되는데
현대무벡스(대표이사 도익한)가 최근 주식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초 3480원에 불과했던 주가는 이달 23일 1만6900원까지 오르며 1년 만에 386% 증가했다. 지난 22일 코스닥 시장에서 현대무벡스 주가는 전...
2025-12-2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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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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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