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벙커힐 2차’ 100세대 모집 완료
미국투자이민 EB-5 시장이 확연히 달라졌다. 국민이주가 진행한 보스턴 공공인프라 프로젝트인 '벙커힐 2차사업' 신청이 조기 마감된 것이다. 서울 코엑스 이민·유학 박람회에서 시작된 미국투자이민 수요가 부산 벡...
2026-04-07 화요일 | 장종회 기자
‘EV 부진 현실화’ LG엔솔, 1Q 영업손실 2078억원 ‘적자 전환’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 전환했다. 미국 전기차 보조금 폐지로 인한 전기차 수요 감소 등에 발목을 잡힌 것으로 분석된다.LG에너지솔루션은 7일 올해 1분기 연...
2026-04-07 화요일 | 김재훈 기자
LG전자, TV 적자 끊어내고 ‘어닝 서프라이즈’...1분기 영업익 1.7조
LG전자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20% 이상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강도 높은 원가 구조 개선 작업을 진행한 TV 사업에서 3개 분기 연속 적자에서 탈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생활가...
2026-04-0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李 대통령, 다주택자 양도세 기준 손질 예고…'공급 확대’로 선회
이재명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기준 완화를 시사하며, 얼어붙은 부동산 거래 시장에 변화를 예고했다.이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5월 9일까지 허가 ‘신청’을 ...
2026-04-07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돈 되는 배만 만든다"…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重, 고부가선 '골라 담기'
국내 대표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중공업)가 올해 1분기 선별 수주 전략으로 수익성 확대에 성공한 모습이다. 올 1분기 3사 수주 리스트는 척당 단가가 4000억 원에 달하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026-04-0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전자, 올해 '영업이익 300조'도 보인다
삼성전자가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57조 원을 돌파하며 시장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연간 영업이익 300조 원 시대를 향한 질주가 시작됐다는 평가다.D램·낸드 ‘동반 폭등’삼성전자...
2026-04-0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유튜브 기대가 컸나?…카페24, 주가 흘러내리는 이유 [정답은 TSR]
카페24는 유튜브 쇼핑의 대표적인 파트너사다. 유튜브와 쇼핑 전용 스토어를 세계 최초로 구현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2023년 12월 구글로부터 2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2024년 6월 유튜브 쇼핑 전용 스...
2026-04-07 화요일 | 박슬기 기자
SK브로드밴드, 배당 멈추고 ‘AI 연결망’ 깐다
SK브로드밴드(대표 김성수)가 고배당 기조를 접고 투자 중심으로 방향을 틀었다. 회사는 SK텔레콤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을 앞두고, 그룹 내 AI(인공지능)·데이터 인프라를 책임지는 핵심망 역할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6-04-07 화요일 | 정채윤 기자
대한전선, 호반 편입 5년...재무 안정성 넘어 성장 본격화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이 호반그룹 편입 5년을 맞아 재무 정상화와 실적 성장을 동시에 일궈내며 본격적인 성장 가도에 올라탔다.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사업 중심 체질 개선에 성공하며, 외...
2026-04-0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전세사기 피해, 청년층 집중...정부, 피해주택 매입 3월 995호로 최대
국토교통부가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을 대폭 확대하며 피해자 주거안정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올해 3월 한 달 동안 995호를 매입하며 제도 도입 이후 월 단위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정책 효과가 본격화...
2026-04-06 월요일 | 마혜경 기자
건설사 유튜브는 시평 순이 아니었다…자이TV·오케롯캐 '투톱'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구독자 경쟁'에 본격 뛰어들면서 홍보 전략의 축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과거 시공능력평가(시평) 순위나 분양 실적 중심이던 경쟁 구도가 이제는 콘텐츠 경쟁력과 구...
2026-04-06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운용전략 엿보인 '1호 IMA' 첫 성적표…한투 '기업대출' 미래 '채권' 노크
국내 첫 IMA(종합투자계좌) 사업자인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1호 상품 운용 현황 중간 점검 성적표가 나왔다.IMA로 조달한 자금을 어떻게 굴려서 수익을 창출하는 지 엿볼 수 있다.초반 한국투자증권은 기업...
2026-04-0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전자, 1분기에만 작년 1년치 번다...영업익 50조 전망도
오는 7일 삼성전자 2025년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유례없는 장밋빛 전망이 쏟아진다. 올해 가장 낮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1분기에만 이미 지난해 연간 이익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
2026-04-0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증시 호황 탑승한 한국거래소…연간 순이익 전년비 60%↑[2025 실적]
증시 호황에 힘 입어 지난해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의 당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60%가량 급증하며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지난 1일 감사보고서 공시...
2026-04-0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K-푸드로 글로벌시장 공략 나선다”
농협(회장 강호동)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2026년 한국농협수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동희 한국농협수출협의회장(나주배원예농협 조...
2026-04-06 월요일 | 이동규 기자
임종룡號 우리금융, 순이익 29% 확대… 4대 금융지주 중 최고 성장률 [금융사 1분기 실적 미리보기]
임종룡 회장이 이끄는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4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실적 개선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지난해 1분기 증권사 인프라 구축 및 은행 희망퇴직 등으로 실적이 크게 꺾였던 데 따른 기저효...
2026-04-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NH투자증권, 고배당 전통·자사주 소각 합류…주주환원 2.0 [빅5 증권주 주주환원 (4)]
증권사들이 호(好)실적에 따라 주주환원 여력도 커졌다. 5개 대형 상장 증권사(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의 배당, 자사주 소각 추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바탕으로 한 목표와 ...
2026-04-0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 개인사업자 확대 맞춰 서비스 강화 [카드사 법인시장 주도권 경쟁]
수익성 둔화와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으로 카드업계의 본업 경쟁력이 약화되는 가운데, 카드사들이 새로운 성장 축으로 ‘법인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기업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금융·플랫폼 사업 확장 가능...
2026-04-06 월요일 | 강은영 기자
NICE정보통신, 온·오프라인 융합결제 브랜드 1위 사업자 도약 [2026 도약하는 VAN / PG사]
NICE정보통신은 2026년 ‘온·오프라인 융합결제 브랜드 1위 사업자ʼ를 경영목표로 삼고, ‘VAN·PG 핵심 비즈니스 스케일업ʼ과 ‘글로벌·디지털 신사업 성장 가속화ʼ를 양대 축으로 시장 선도 입지를 공고히 한...
2026-04-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헥토파이낸셜, 스테이블코인 기반 글로벌 결제·STO 정조준 [2026 도약하는 VAN / PG사]
헥토파이낸셜은 올해 제도권 내 디지털자산 결제와 외환 기능을 연계해 스테이블코인 기반 글로벌 송금, STO 자금 결제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헥토파이낸셜은 기존보다 금융 라이선스를 확대하고 글...
2026-04-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LX홀딩스 노진서,이제부터 진짜 시험대
LX그룹 출범과 안착을 진두지휘해 온 노진서 LX홀딩스 사장이 경영 능력을 증명해야 하는 진짜 시험대에 올랐다. 지난 4년간 공격적 인수·합병(M&A)을 통해 그룹 외형을 키우는 데 성공했다면, 이제는 수익성 악...
2026-04-0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롯데發 석화 구조조정…중동發 ‘나프타 대란ʼ으로 가속도 [석유화학, 판이 바뀐다]
고강도 구조조정에 돌입한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중동 사태라는 돌발 변수를 맞았다. 4년 연속 적자에 빠진 롯데케미칼이 경쟁사들과 손을 잡고 통합 법인을 설립하며 재편의 물꼬를 튼 가운데, 평행선을 달렸던 LG화...
2026-04-0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세븐일레븐, 점포 1만 개 초반 ‘뚝ʼ…위기 속 ‘첫 외부 수장ʼ
미니스톱 인수 이후 체질 개선에 나선 세븐일레븐이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올랐다. 점포 감소와 수익성 둔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창사 이래 처음으로 외부 수장을 영입하는 강수를 두면서다. 롯데가 정기 임원인사 체제...
2026-04-0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