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장 확장만으론 ‘한계’…韓스타벅스, ‘고객 경험’ 승부수
세계 3위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 스타벅스가 성장 정체의 벽에 직면했다. 한국의 정체성을 반영한 공격적인 확장 전략으로 몸집을 키워왔지만 최근 들어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새로운 돌파구 마련이 시급해졌다는 평가...
2026-01-1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
원형탈모 신약 개발하는 ‘이 회사', 코스닥 상장 도전 [시크한 바이오]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기술이 있습니다.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기업도 많습니다. ‘시크한 바이오’는 시장 한편에서 묵묵히 실력을 쌓아온, ‘매력적인(Chic)’ 바이오 기업들을 ‘찾아(Seek)’ 소개...
2026-01-12 월요일 | 양현우 기자
-
정주영·정몽구·정의선 ‘대이은 美진출 성공기'
올해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 진출 40주년이 되는 해다. 고(故) 정주영 회장의 ‘도전 정신’에서 시작한 현대차그룹 미국 진출은 정몽구 명예회장의 ‘품질 혁신’을 거쳐 현재 정의선 회...
2026-01-1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
‘김동관의 두 남자’ 손재일·김희철 “올해도 이상무”
한화그룹 방산과 조선 부문을 이끄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와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가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된다. 두 사람 모두 김동관 부회장 핵심 참모진으로, 지난 한 해 동안 각 사업 분야에서...
2026-01-1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
‘CEO 4수’ KT맨 박윤영의 3가지 숙제
KT가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을 낙점했다. 박윤영 사장이 어떤 ‘정상화 리더십’을 보여줄지 업계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해킹 사고와 내부 혼란이 겹친 KT가 다시 안정 항로를 찾을 수 ...
2026-01-12 월요일 | 정채윤 기자
-
‘매출 10조 시대' 네이버, 여전히 초우량 성장주인가?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1-12 월요일 | 정채윤 기자
-
입사 21개월만에 대표 오른 현대오토에버 류석문 ‘비법'
“모빌리티 테크 컴퍼니로 고도화하자.”류석문 현대오토에버 대표가 신년사에서 제시한 비전이다. 소프트웨어(SW) 중심 자동차(SDV)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에서 개발자 출신 최고경영자(CEO)로서 ...
2026-01-12 월요일 | 정채윤 기자
-
‘속도' 중요한 정비사업 성패 구청서 갈려…왜?
서울시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장 30여곳에서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갈등을 봉합했다. 공사를 멈추지 않고 설계 변경, 물가 변동 등 증액 사유를 검토해 사업 지연을 막았다.서울시는 지난 2년간 총 37개 정...
2026-01-1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정부 AI 전환 본격 지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박덕수)은 지난 8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행정안전부 디지털·안전 분야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지방정부의 AI 행정 전환과 정보시스템 안정성 강화를 위한 추진계획을 보고했...
2026-01-1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
서울시의회, 22기 정책위 출범 위원장에 김용일 의원 선출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최호정, 서초4, 국민의힘)는 지난 6일 정책위원회 위촉식과 전체 회의를 개최해 제22기 정책위원회를 정식 출범시켰다. 이날 회의에서 기획경제위원회 소속인 김용일(서대문4, 국민의힘) 의원이...
2026-01-12 월요일 | 조범형 기자
-
조만호 대표, 패션 플랫폼 넘어 ‘무신사 월드' 꿈꾸다
“한국의 문화적 저력을 바탕으로 K-패션의 글로벌 확산을 주도하고, 기술과 커뮤니티를 결합해 새로운 패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혁신적인 리더입니다.”지난해 10월 영국 패션 전문 매체 ‘더 비즈니스 오브 패...
2026-01-1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
무신사 조만호, 신발 덕후에서 업계 1위 CEO로
조만호 무신사 대표의 출발은 화려하지 않았다.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01년, 그는 스니커즈와 스트리트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모아 온라인 커뮤니티 ‘무진장 신발 사진 많은 곳’을 개설했다. 판매나 수익과는 ...
2026-01-1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
[데스크 칼럼] 5000으로 달리는 적토마, 코리아 프리미엄을 묻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벽두, 여의도의 공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붉은 말’의 해라는 상징성이 주식시장의 붉은 상승 그래프와 맞물려 묘한 흥분을 자아냈다. 지난 연말, 우리 증시는 마의 벽으로 여...
2026-01-12 월요일 | 김희일 기자
-
[기자수첩] 우리는 모두 우리의 황금기를 모른다
“황금기를 자각하는 사람은 없죠. 우리의 황금기는 지금일지도 몰라요.”지난해 말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인 파리’ 시즌 5에서 주인공 에밀리 전 연인 가브리엘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고 나서 미슐랭 스...
2026-01-1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
서강석 송파구청장 “구민 섬김 지속, 송파 도약의 해로”
서울 송파구가 최근 롯데콘서트홀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2026년 병오년의 희망찬 출발을 알렸다.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구민 17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송파구정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서강석 구청장은 행사 시...
2026-01-1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RWA 어려움 속 순익 방어…올해 자동차금융 영업·AI 확대 [우리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가 RWA, 부동산PF 부실 등 어려움 속에서도 순익을 방어하며 연임에 성공했다. 올해 자동차금융 영업을 집중해 수익성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2026-01-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
민주당 이어 야권서도 MBK 김병주·김광일 성토…시민사회·노동계도 처벌 촉구
검찰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여당인 민주당에 이어 야권에서도 구속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
2026-01-11 일요일 | 곽호룡 기자
-
"영업기반 회복·리스크 관리 필요…IBK·BNK·NH·KB저축은행 집중 모니터링" [한신평 2026 전망]
저축은행 업권이 올해도 내수 부진과 부동산 경기 양극화, 강화된 대출 규제로 영업 축소와 건전성 부담을 동시에 겪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한 영업기반 회복과 리스크 관리가 핵심 과제로 제시...
2026-01-11 일요일 | 김다민 기자
-
[인사]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지난 9일 부장, 지점장 등 312명에 대한 부점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 승 진 (부장)▲여신관리부 가재호 ▲디지털영업부 김동주 ▲대기업금융2센터 영업5부 김영진 ▲아키텍처부 나승원 ▲투자영업부...
2026-01-11 일요일 | 김성훈 기자
-
[인사]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11일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전보> ◇ 부장▲UIUX부 강화선 ▲자금결제부 고규연 ▲퇴직연금사업부 권현주 ▲자금부 김기현 ▲AI데이터전략부 김민수 ▲손님관리부 김정원 ▲나라사랑사업부 김진영...
2026-01-11 일요일 | 김성훈 기자
-
[주간 보험 이슈] KDB생명 CEO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재매각 위한 정상화 시동 걸었지만 매각 험난 外
9개월 동안 후임이 정해지지 않았던 KDB생명 대표이사에 김병철 수석부사장이 내정됐다. 산업은행이 재매각을 추진하기로 한 만큼, KDB생명 정상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나, 매각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6-01-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
권오갑 HD현대 명예회장 "지속가능 성장 위해 노사 지혜 모아달라"
권오갑 HD현대 명예회장이 전임 노동조합 지부장들과 만나 회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견고한 노사 신뢰 구축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HD현대는 권오갑 명예회장이 최근 HD현대중공업 영빈관에서 2014년부터 202...
2026-01-11 일요일 | 신혜주 기자
-
이석태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상생금융·건전성 제고에 연임…수익성 확대 페달 [우리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
이석태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가 상생금융 성장과 건전성 제고 성과로 연임에 성공했다. 2025년이 부실 감축에 집중새 흑자 전환에 성공한 만큼, 2026년은 수익성 확대에 집중할 전망이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
2026-01-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
“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