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네팔 홍수 피해 파악·지원 ‘총력’
두산그룹이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한 네팔 발전소 현장에 두산에너빌리티 현지대응팀을 파견하고, 그룹 차원 긴급 지원을 결정하는 등 전사 대응에 나섰다.지난 26일 오전 9시 30분경(현지시간) 네팔 중북부 바그마...
2026-08-27 목요일 | 정진아 기자
권혁웅·이경근 한화생명 대표, 하반기 CSM 1.3조 이상 겨냥…애큐온캐피탈 인수 총력 [2026 보험사 하반기 경영전략]
권혁웅·이경근 한화생명 대표가 하반기 1조3000억원 이상의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 확보에 나선다. 중·장기납 종신보험과 치매·간병 건강보험을 중심으로 수익성을 높이고 인공지능(AI) 기반 영업지원 체계를...
2026-08-27 목요일 | 강혜린 기자
DQN메리츠화재 DB손보 제치고 순익 2위…KB손보 나홀로 역성장 [2026 상반기 손보사 리그테이블]
삼성화재가 보험·투자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손보업계 선두 자리를 지킨 가운데, 메리츠화재는 1조원대 순이익을 기록하며 DB손보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현대해상은 장기보험 손익 개선에 힘입어 실적 반등에...
2026-08-27 목요일 | 강은영 기자
최고 81층 랜드마크로 돌아오는 삼표…성수서 '디벨로퍼 변신' 속도
삼표그룹이 45년간 레미콘을 생산했던 서울 성수동 공장 부지를 최고 80층 안팎의 복합시설로 개발하며 디벨로퍼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숲과 한강에 인접한 부지에 업무·상업·문화 기능을 갖춘 랜드마크를...
2026-08-27 목요일 | 조범형 기자
강원 농축협, 경남 수해복구에 1000만원 성금…“피해 농업인에 힘 되길”
강원지역 농축협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 농업인과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과 상생의 뜻을 전했다.강원농축협발전협의회(회장 이주한·진부농협 조합장)는 최근 집중호...
2026-08-27 목요일 | 이동규 기자
NH콕뱅크, 가입고객 1400만 명 돌파…생활금융 플랫폼 입지 굳혀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윤성훈)의 대표 모바일 금융플랫폼 ‘NH콕뱅크’가 가입고객 1400만 명을 돌파하며 생활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다.농협상호금융은 NH콕뱅크가 지난 21일 가입고객 1400만 ...
2026-08-27 목요일 | 이동규 기자
“사료비 낮추고 자급률 높인다”…농협 축산경제, 국내산 사료작물 종자 공급 확대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국내산 사료작물 종자 공급을 확대해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낮추고 국내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는 데 나선다.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25일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
2026-08-27 목요일 | 이동규 기자
한국성장금융, 투자자·핀테크 스타트업 연결…‘1대1 투자밋업’ 참가기업 모집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핀테크 스타트업과 전문 투자사를 직접 연결해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1대1 투자밋업’을 연다.27일 한국성장금융은 오는 11월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6-08-27 목요일 | 김희일 기자
고려아연 안건자료에 무슨 내용 담겼길래…MBK·영풍과 공방
다음 달 9일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MBK파트너스(MBK)·영풍이 고려아연 측 안건설명자료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고려아연이 공개한 임시주주총회 안건 설명자료(안건설명...
2026-08-2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美 IPO 앞둔 카카오모빌리티, 5.5조 밸류 '피지컬 AI'로 설명할까
카카오모빌리티가 미국 증시 상장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기업가치를 끌어올릴 핵심 카드로 자율주행·로봇·물류를 아우르는 '피지컬 AI'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
2026-08-27 목요일 | 박수연 기자
예탁원, 퇴직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통합시스템 오픈
오는 9월 퇴직연금계좌를 통한 개인투자용 국채 투자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행부터 원리금 상환, 말소까지 전 과정을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업무시스템을 구축했다.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윤수)은 ...
2026-08-27 목요일 | 방의진 기자
갤럭시 S26 FE 나온다...AP·배터리 세대교체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의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 S26 팬에디션(FE)’을 공개한다. 전작과 비슷한 디자인과 카메라·디스플레이 구성을 유지하면서도 3나노 공정 엑시노스 2500과 실리콘-카본(Si/C) 배터리를...
2026-08-2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증권가 "연속 금리인상에 '호미'의 효과 점검시간 필요…최종금리 3.25~3.5% 전망"
8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한 데 대해 증권가는 예상 부합은 아니지만 '깜짝' 결정은 아닌 것으로 평가했다.특히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속담에서 빌려 신현송 한은 총재가 백 투...
2026-08-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CU, ‘데일리패션뉴스’와 맞손…패션 콘텐츠로 2030 접점 넓힌다
편의점 CU가 패션 전문 SNS 채널 ‘데일리패션뉴스’와 손잡고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편의점 상품을 패션·셀럽 콘텐츠와 결합해 주요 고객층인 2030세대와의 접점을 넓히려는 전략이다.CU를 운영하는 BGF리...
2026-08-27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성장 멈춘 대형마트…‘스타필드 마켓’ 월계점에 이마트·트레이더스 함께 담은 이유
이마트가 서울 동북권 대표 점포인 월계점에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를 결합한 ‘스타필드 마켓’을 선보였다. 일상 장보기에 특화된 대형마트에 대용량·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트레이더스를 더해 집객력과 체류시간을 ...
2026-08-27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진격의 기아 받치는 핵심 축 'V3'
국내 자동차 시장의 오랜 공식이었던 ‘현대차 1위, 기아 2위’ 구도가 흔들리고 있다. 기아가 현대차와 판매량 격차를 사정거리 안으로 줄이는 데 성공하며 올해 사상 처음으로 국내 내수 판매 1위에 오를 것이라는...
2026-08-27 목요일 | 김재훈 기자
SSG닷컴, 패션·라이프스타일 인적분할…‘신세계몰’ 신설
SSG닷컴이 사업 전문성과 효율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라이프스타일 사업부문의 인적분할 추진한다. 기존 통합 플랫폼 전략에서 벗어나 사업별 독립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시장 변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구상이...
2026-08-27 목요일 | 박슬기 기자
GC녹십자, 헌터라제 영토 넓히고 알리글로 키운다…하반기 실적 반등 시동
GC녹십자가 자체 개발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제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한 희귀질환 치료제 ‘헌터라제’와 미국 시장에 안착한 혈액제제 ‘알리글로’를 중심으...
2026-08-27 목요일 | 양현우 기자
기준금리 연속 인상…신현송 한은 총재 "호미로 선제 대응"
기준금리 2연속 인상에 대해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27일 "통화정책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속담에서 빌려 "호미로 정책을 편 것"이라고 강조했다."관례 벗어난...
2026-08-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부광약품, 240억 들여 안산공장 자동화창고 신축
부광약품이 안산공장에 240억 원을 투자해 자동화창고를 신축한다. 의약품 보관 및 물류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연간 2억 정의 추가 생산이 가능한 기반을 확보해 오는 2029년 목표인 12억 정 생산체제에 대응한다는 ...
2026-08-27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제이엘케이, 병원 간 뇌졸중 정보 공유 AI 시스템 특허 등록
제이엘케이가 지역병원과 권역센터 간 의료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뇌졸중 환자의 진료와 치료 준비를 지원하는 인공지능(AI) 기반 클라우드 시스템 특허를 등록했다.제이엘케이는 ‘인공지능 기반 뇌졸중 치료 워...
2026-08-27 목요일 | 양현우 기자
CJ제일제당, 협력사 안전관리 지원…‘중대재해처벌법 준수인증’ 획득
CJ제일제당이 협력사의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협력사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의 진단과 인증 획득을 지원하고, 향후 다른 협력...
2026-08-27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