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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축협, 경남 수해복구에 1000만원 성금…“피해 농업인에 힘 되길”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8-27 19:11

강원 농축협, 경남 수해복구에 1000만원 성금…“피해 농업인에 힘 되길”
[한국금융신문 춘천 이동규 기자] 강원지역 농축협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 농업인과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과 상생의 뜻을 전했다.

강원농축협발전협의회(회장 이주한·진부농협 조합장)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수해복구 성금 1000만원을 27일 경남농협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주한 강원농축협발전협의회 회장과 김병용 강원농협 본부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강원지역 농축협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 농업인과 농축협의 조속한 피해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침수 농경지와 농업시설 등 피해 현장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전달은 지역을 넘어 어려움에 처한 농업·농촌과 함께한다는 농협의 상생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강원지역 농축협은 경남지역의 피해 소식에 공감하고, 피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보태기 위해 뜻을 모았다.

이주한 회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과 농업기반에 큰 피해를 입은 거제지역 농업인과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강원 농축협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농협은 이번 성금 전달을 계기로 경남농협과 긴밀히 협력하며 피해지역에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재해가 발생할 경우에도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범농협 차원의 지원과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한편 강원농축협발전협의회는 지역 농축협 간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농업·농촌의 발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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