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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찬·빈대인·김윤모, BNK금융 차기 회장 2차 관문 넘었다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칠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BNK금융은 1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해 2차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으로 안감찬 부산은행장,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김윤모 노틱인베...
2023-01-1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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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새 회장 윤곽…김윤모·빈대인·안감찬 3파전 압축
BNK금융지주는 1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해 최고경영자(CEO) 2차 후보군 3명을 선정했다. 숏리스트에는 김윤모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안감찬 부산은행장이 이름을 올렸다.앞서 지난...
2023-01-1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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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파트너스 "국내 은행주 만성적 저평가 해소 필요…주주환원율 높여야"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는 국내 은행주가 만성적 저평가에 놓여 있다며 주주환원율을 당기순이익의 50%까지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9일 오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국내 은...
2023-01-0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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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회장 후보, 6→3명 압축 ‘D-3’…막판 변수는?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군이 이번 주에 3파전으로 압축될 예정이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1차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을 대상으로 PT 및 면접 평가와 외부 평판조회 결과를 반영해 ...
2023-01-0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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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파트너스, 국내상장 은행지주 7곳에 공개주주서한…중기 주주환원정책 도입 요구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대표 이창환)이 2일 국내 상장 은행지주 7곳에 중기 주주환원정책 도입 요구 공개주주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비효율적 자본배치와 미흡한 주주환원으로 해외 은행 대비 만성적인 저평가를...
2023-01-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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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회장 안감찬·빈대인·위성호 ‘3파전’…김윤모 다크호스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경쟁이 안감찬 부산은행장과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등 3파전으로 좁혀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김윤모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이 다크호스로 등장하고 ...
2022-12-2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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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차기 회장 1차 후보군 6명 선정…빈대인·손교덕 등 행장 출신 '주목'
BNK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1차 후보군을 선정한 가운데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손교덕 전 경남은행장, 안감찬 부산은행장 등 행장 출신 인사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BNK금융은 6명의 1차 후보군을 대상으로 프리...
2022-12-2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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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차기 회장 후보군 6명 확정
BNK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후보군 18명 가운데 1차 후보군 6명을 선정했다. 23일 BNK금융은 지난 22일 오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BNK금융은 13일...
2022-12-2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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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진·황수남·박춘원 대표 연임 성공…캐피탈 불황 전망에 조직 안정화 ‘방점’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금융지주 계열 캐피탈 정운진 신한캐피탈 대표와 황수남 KB캐피탈 대표,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모두 연임에 성공했다. 금융지주발 인사 후폭풍에 계열사 대표 인사에도 변수가 작용할 것으...
2022-12-2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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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기업은행 관치 논란 법률상 본질에서 벗어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은행법상 설립 목적을 두고 있고 제청권자와 임명권자를 정하고 있다”며 “제도 취지와 절차 등에 기인해 기업은행 관치 논란이 불거지는 것은 본질에서 벗어난 것...
2022-12-2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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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10개 금융사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용시스템 개발 맞손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금융회사들과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용시스템(KTSS, K-Taxonomy Supporting System)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 한국형...
2022-12-2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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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배당의 계절…"선별적 고배당주 접근 필요"
연말이 다가오면서 배당주 투자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중간배당을 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시장금리 수준이 높아 예년보다 배당 매력이 낮아졌다고 평가되고 있다. 배당주 투자 시 선별적 고배당주 접근이 필요하다...
2022-12-1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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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차기 회장에 ‘올드보이’들 도전…내주 6명 압축 전망
BNK금융지주가 최고경영자(CEO) 후보군(롱리스트)을 확정했다. 다만 해당 외부 인사 명단에는 과거 정권 때 금융권에서 활약한 ‘올드보이’들이 등장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15일 BNK금융에 따르면 그룹 임원후보추천...
2022-12-15 목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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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차기 회장 후보군 19→18명 확정…외부 인사 면면은?
BNK금융지주가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해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을 확정했다.이날 BNK금융 임추위에서는 지난달 18일 결정한 CEO 경영승계 절차 추진 방안에 따라, 내부 후보군 9명과 외부 자문기관에서 추...
2022-12-13 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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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오늘 차기 회장 1차 후보군 확정…노조 “모피아·낙하산 저지할 것”
BNK금융지주가 13일 차기 회장 1차 후보군(롱리스트)를 확정한다.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내부 후보군 9명에 외부 자문기관 2개 업체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10명을 합쳐 총 19명을 최고경영자(CEO) 롱리스트에...
2022-12-13 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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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정성재 일시 대표이사 선임
정성재 BNK금융지주 전무가 일시 대표이사로 법적 지위를 인정받았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은 정성재 일시 대표이사에 대해 선임 결정을 내렸다.이에 따라 BNK금융은 시행문을 통해 정성재...
2022-12-09 금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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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0세 룰’ 없는 BNK금융, 차기 회장에 올드보이 앉나
주요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임기가 올 연말부터 줄줄이 만료되는 가운데 차기 회장 후보군으로 외부출신 인사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BNK금융지주의 경우 70대 금융권 전 고위직 출신 ‘올드보이’ 등 다양...
2022-12-0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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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기업은행장은 정은보?…노조, 12일 낙하산 반대 기자회견 예고
IBK기업은행 노동조합이 ‘낙하산 인사 반대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기업은행 차기 수장 자리에 외부 인사가 앉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정은보 전 금융감독원장이 유력하게 거론되서다. 노조는 ‘공직자윤...
2022-12-06 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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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치 논란’ BNK금융, 회장 인선 잡음…외부 인사 줄줄이 ‘손사래’
관치금융 논란 중심에 선 BNK금융지주가 차기 수장 선정을 두고 잡음이 일고 있다. 후보군 물망에 오른 외부 인사들이 회장직에 손사래를 치고 있어서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최근 외부...
2022-12-05 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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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CEO 인선 레이스…외풍 우려에 금융권 '긴장'
주요 금융사들이 최고경영자(CEO) 임기 만료를 앞두고 차기 수장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부 금융사에서는 금융권 올드보이들이 차기 수장 하마평에 오르내리면서 관치금융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일 ...
2022-12-0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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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새 회장 경영승계 윤곽…낙하산 막기 ‘안간힘’
BNK금융지주가 차기 수장을 선출하기 위한 준비로 분주하다. 특히 회장 자리에 낙하산 인사가 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BNK금융은 이를 막기 위해 외부 자문기관을 이용하기로 했다.BNK금융은 18일...
2022-11-18 금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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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우려’ BNK금융, 자문기관 통해 외부 후보 추가
BNK금융지주가 차기 회장을 둘러싼 낙하산 우려에 외부 자문기관을 통해 외부 후보군을 추리기로 했다.BNK금융은 18일 오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해 최고경영자(CEO) 경영승계 절차 추진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
2022-11-18 금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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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원장, 금융 CEO 선임 이사회 책임 강조…이사회 ‘선택’에 쏠린 시선
4명의 금융지주 회장 임기가 만료되는 연말 CEO 인사 시즌이 도래했다. 최근 지배구조 리스크와 연이은 금융사고 등으로 CEO(최고경영자) 선임 절차에 대한 금융당국의 강도 높은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사회...
2022-11-15 화요일 | 김경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