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 사계절 절경 담은 '내 마음속의 계절' 사진전시회 개최
반도문화재단(권홍사 이사장)이 11월 23일(토)부터 다음 달 11일(수)까지 아마추어 사진동호회 ‘마마모의 사방출장’과 함께 동탄2신도시 동탄역 반도유보라 브랜드 상업시설 내 복합문화공간인 아이비 라운지(Ivy ...
2024-11-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수주 목표' 달성한 GS건설·포스코이앤씨…연말까지 더 달린다
건설업계가 연말을 앞두고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가운데, GS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수주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연초 제시...
2024-11-2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매일 700명에게 7777원 쏜다"…비씨 페이북 7주년 행사 진행
비씨카드가 최근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업데이트를 기념해 '페이북 7주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행사는 오는 29일까지 매일 시간대별로 진행된다. 먼저 오전 10시 페이북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
2024-11-25 월요일 | 김하랑 기자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11월 말 특별배당 확정…내년 추가 계획도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가 오는 11월 말 특별배당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주 금요일 종가 4345원을 기준으로 연 환산 배당률이 11%에 달한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지난달 경기도 시흥시 소재 목감...
2024-11-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백화점, 딥테크 스타트업 상생 협력 강화…“동반성장 기회 마련”
현대백화점이 딥테크(Deep Tech) 분야 유망 스타트업과 상생 협력을 강화한다. AI(인공지능), 로봇, 친환경기술 등 미래 산업 핵심 기술을 선도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동반성장하는 생태계를 마련해 차별화된 소...
2024-11-2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대웅제약, 해외의료진 참석 포럼개최…"펙수클루 임상경험 공유"
제약기업 대웅제약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글로벌 의료진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펙수포럼'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펙수클루는 빠른 약효와 복용 편의성으로 글로벌 의료진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위식...
2024-11-25 월요일 | 김나영 기자
포스코이앤씨-에퀴노르,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 독점공급합의서 체결
포스코이앤씨 (사장 전중선)는 20일, 송도사옥에서 노르웨이 국영 종합에너지기업인 에퀴노르 (Equinor)가 100% 출자한 '반딧불이에너지'와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 독점공급합의서 (PSA: Preferred Supplier Ag...
2024-11-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서초 '래미안퍼스티지' 26평, 6.3억 오른 31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1월 23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신고가는 주로 강남3구에서 나왔다. 서초구 반포동 소재 ‘상지리츠빌2차’ 51평(157㎡) 타입 6층 매물은 지난...
2024-11-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초당 30개씩” CU, 밤 티라미수 디저트 2종 누적 판매량 200만개 돌파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밤 티라미수 디저트 2종(밤티라미수 컵, 밤 티라미수 빵) 이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 CU가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 셰프의 레시피를 ...
2024-11-2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포인트 교차 사용 가능해진다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은 ‘포인트 교차 사용’을 통해 고객 편의와 계열사 간 시너지를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의 ‘G포인트’는 백화점과 갤러리아몰에서만 사용 가능했다. ‘G포인트’는 갤러리...
2024-11-2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금성백조건설,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 26일 1순위 청약
금성백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비봉지구 B-1블록에 공급하는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가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11월25에는 특별공급 청약이, 26일에는 1순위, 27일에는 2순위 청약을 각각 진행한...
2024-11-2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캐피탈, 호주 법인 본격 영업 개시...금융사업 공식 론칭
현대캐피탈의 호주 법인인 '현대캐피탈 호주(Hyundai Capital Australia, HCAU)’가 호주 전역에서 현대자동차 고객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현대캐피탈 호주는 현대자동차그룹 고객들을...
2024-11-25 월요일 | 김다민 기자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 건강보험 확대로 수익성 제고 나서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미래에셋생명이 미국 상업용 부동산 경기 침체 직격타를 맞으며 순익이 반토막 났다. 투자손익이 적자로 돌아서며 김재식 부회장은 수익성 제고 과제를 안게 됐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에셋...
2024-11-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저축은행, 부동산PF 규제 대수술에도 실적 영향 ‘미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로 금융당국이 재발을 방지하고자 규제 개선에 나서 저축은행 업권에 실적 저하 부담이 더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그러나 기존 저축은행 업권에 적용되던 규제가 타 업...
2024-11-25 월요일 | 김다민 기자
특화설계 개발 ‘주목’…각양각색 자체개발 평면 살펴보니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국내 건설사의 아파트 특화설계 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 단순히 잠과 휴식만 취하는 일률적인 공간이 아닌 수요자 취향에 맞춰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각양각색의 혁신적인...
2024-11-2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알짜' 두산밥캣에 무슨 일?...영업익 50% 급감
두산그룹 알짜 계열사로 알려진 두산밥캣(대표이사 부회장 스캇성철박)이 올해는 울상을 짓고 있다. 사업 규모를 확대하면서 임원을 늘렸는데, 그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9월 말 기준 두산...
2024-11-2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롯데百 잠실, 올해 3조 클럽 바라본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올해 3조 매출 달성이 유력해졌다. 더 다양해진 팝업스토어와 프리미엄 콘텐츠 확대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매출액 3조를 돌파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이어 ‘3조 클럽’...
2024-11-2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기자수첩] 돌아온 예보한도 상향, 보험료 부담은 누가?
정치인들의 공약에 단골로 등장하는 주제들이 하나씩 있다. 예금보호한도 상향도 그 대상 중 하나다. 지난 2020년에도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이 발의됐으나 폐기됐다. 그러나 올해 다시금 화제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2024-11-25 월요일 | 김다민 기자
‘3연임 성공’ JB금융 김기홍,핀테크 협업으로 성장 차별화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취임 초기 강조했던 배당성향, 배당수익률 상향에 성공한 데 이어 그룹 핵심 미션이었던 디지털 영토를 적극 확장한 영향이다. 3번째 임기에도 여러 핀테크사들과의 협업...
2024-11-2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인터뷰] 백남환 마포구의회 의장, 소통의 힘으로 ‘협치’ 일군다
“기초의회 존재 의미는 구민을 위한 봉사라는 점에 있습니다. 당론도 중요하지만, 융통성을 가지고 구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의회가 있다면, 이는 곧 존재 의미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제9대 마포구의회...
2024-11-2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내년 초 임기 끝’ 제약바이오 CEO들, 누가 남고 누가 떠나나
내년 초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일부 최고경영자(CEO)들의 임기가 만료되는 가운데 유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CEO 자리를 오너 2~3세가 맡거나 신약 연구개발(R&D) 기간이 긴 업계 특성을 고려, 대부분이 연임에 성공...
2024-11-25 월요일 | 김나영 기자
“1천만 렌탈 고객…4조 클럽 눈앞” 코웨이 서장원 새 역사
코웨이 서장원 대표(사장)가 사상 첫 렌탈 고객 1000만 계정 돌파는 물론 연 매출 ‘4조 클럽’ 가입을 목전에 뒀다. 서 대표는 코웨이 모기업인 넷마블 출신 인사로, 코웨이 인수전을 진두지휘했던 인물이다. 연구개...
2024-11-25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