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한정판 스타벅스 우산 증정 이벤트 진행
이마트가 한정판 스타벅스 콜라보 우산을 증정하는 스탬프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는 유통업계 최초로 한정판 스타벅스 콜라보 우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는 8일부터 5월 1...
2021-04-0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이베이 코리아 인수’ 가상 시나리오 (1)] 이마트, 이커머스 3위 품고 유통 최강자 도약하나
2020년 거래액이 161조에 달하는 이커머스 시장. 5년 내에 시장 규모은 270조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쿠팡 미국 증시로 많은 관심이 집중됐던 이커머스 시장은 이베이코리아의 매각으로 또 한번 이슈가 되고 있...
2021-04-0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 百, 봄맞이 세일 시작…2021년 첫 정기 세일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봄맞이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었던 오프라인 매장에 활기를 불어넣을지 업계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 백화점이 일제히...
2021-04-02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르노삼성, 2천만원대 전기차 '르노 조에' 알리기 박차
르노삼성자동차가 전기차 '르노 조에' 판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르노삼성은 이달 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조에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시 일정...
2021-04-0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Oil, 이마트24와 주유소 맞춤형 스마트편의점 도입
S-Oil은 신세계그룹 편의점인 이마트24와 함께 주유소 부지 여건에 최적화된 컴팩트형 스마트편의점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S-Oil은 최근 광주광역시의 장미주유소와 경북 상주의 북상주IC주유소에 스마트편의점 1...
2021-04-0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카드, 신세계백화점 VIP 대상 ‘신세계 THE S PRESTIGE’ 출시
삼성카드가 31일 신세계백화점 VIP 회원을 위해 전월 실적·한도 없이 신세계백화점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신세계백화점 VIP 혜택도 함께 제공하는 ‘신세계 THE S PRESTIG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2021-03-3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제3회 열린 아트 공모전’ 당선작 발표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이 개관 4주년을 맞아 개최한 ‘제3회 열린 아트 공모전’ 대상 및 우수작을 선정 및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은 개관 4주년을 맞아 ‘제3회 열린 아...
2021-03-30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카카오쇼핑라이브, 30일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라이브 커머스 진행
카카오쇼핑라이브는 30일 국내 대표 가전 브랜드 ‘LG전자’와 함께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뉴노멀 시대에 딱 맞는 가전제품인 ‘공기청정기’를 활용해 진행되는 것이 특징으로, LG전자의...
2021-03-3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美채권시장은 여전히 구조적 디플레 보고 있어 - DB금투
DB금융투자는 29일 "미국 채권시장은 여전히 구조적 디플레를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문홍철 연구원은 "선도 BEI의 구조가 변하지 않았으며 구조적 침체현상은 여전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연구원은 "시장에서...
2021-03-29 월요일 | 장태민
빅테크 공습 (4-끝)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發 혁신금융 지각변동
빅테크 기업들이 간편결제를 기반으로 금융업을 확장하는 가운데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혁신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랫폼 운영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공급 대상 범위를 넓히며 많은 사람들이 금융 혜택을...
2021-03-2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3월 마지막주 청약일정] 수원 정자동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등 전국 11곳 4685가구 청약접수
봄 성수기를 맞아 분양시장이 활짝 필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마지막 주에는전국 11곳에서 총 4685가구(오피스텔·주상복합·임대 포함)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오는 30일 수원시...
2021-03-2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비율 증가 …주거용 부동산은 3.7%p 하락
지속적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유지하며 시장 피로도가 크게 증가한 주거용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고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월별 건물용도별 거래량 자료에 따르면, 올...
2021-03-2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CJ대한통운, 택배 단가 인상으로 실적 기대…목표가↑"-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5일 CJ대한통운에 대해 택배단가 인상을 반영해 2021~2022년 실적 추정치를 기존보다 높였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CJ대한통운은 전일...
2021-03-2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롯데·신세계 정기 주총에서 드러난 '이베이코리아' 인수의지
오프라인에서 '숙명의 라이벌'로 꼽혀온 롯데와 신세계의 경쟁이 온라인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이달 16일 진행된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참여한 롯데와 신세계가 최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수 의지를 표명했다....
2021-03-24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이커머스 강화' 롯데가 작심했다
롯데가 작심했다. 적극적인 인수합병(M&A)으로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사업 확장에 뛰어들었다. 오픈마켓 플랫폼 강자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뛰어들고,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의 지분 인수에도 참여...
2021-03-24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세계푸드, '올반X숭의가든 칼집 돼지포갈비' 출시
신세계푸드는 인천지역 대표 맛집 ‘숭의가든’과 협업해 ‘올반X숭의가든 칼집 돼지포갈비’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신세계푸드는 돼지갈비가 많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메뉴인 반면 외식에서 맛보던 특유의 양념...
2021-03-23 화요일 | 유선희 기자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4월 분양…총 602세대 규모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오는 4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원에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를 분양할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
2021-03-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하이트진로, 여왕의 샴페인 '마리 스튜아트' 3종 출시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샴페인 랭스 지역의 160년 전통의 샴페인하우스 '마리 스튜아트'의 샴페인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샴페인 '마리 스튜아트'는 스코틀랜드의 여왕인 마리 스튜아트의 이름에서 따왔다. 많은...
2021-03-22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제일건설,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 4월 분양…614가구 규모
제일건설㈜이 오는 4월 경산하양지구 A7BL에서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를 분양할 계획이다. 출퇴근 여건이 뛰어난 직주근접 아파트인데다 경산 최대 하양택지지구 프리미엄까지 기대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2021-03-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백화점 3사] ‘친환경 사업’ 강조하는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는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해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에 참여해 7개 분야에 대한 친환경 인증서를 획득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2005년 7월, 부산 센텀시티점은 2009년 친환경 건물 등급을 받았다.녹색 소비...
2021-03-22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세계 정용진 연봉 33억원·정유경 29억원…코로나에 전년比 감소
신세계그룹 총수 일가가 지난해 약 142억원을 보수로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신세계와 이마트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지난해 이마트에서 급여 20억3400만원, 명절 상여와 성과급 등...
2021-03-1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천안·광명 등 인프라 갖춘 구도심, 신흥주거지로 가치 재조명
부동산 시장에서 구도심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노후주택이 밀집했던 이들 지역이 신흥주거지로 거듭나면서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는 것이다. 구도심의 가장 큰 장점은 생활 인프라가 대부분이 완성돼 있다는 ...
2021-03-17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