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회차 종료…25개 자치구 중 처음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지난 8일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먼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회차 훈련’을 마치고 재난대응 체계를 갖췄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그동안 참여기관 전체가 동일...
2023-06-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금감원, 2금융권 연체율 현장점검 나선다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이 이번주부터 저축은행과 카드사, 캐피탈, 상호금융 등 2금융권 연체채권 관리·감독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12일 금융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2금융권 주요 회사에 감독·검사 ...
2023-06-1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자산 2조원 미만 상장사 '연결 내부회계 도입' 5년 유예
내년 시행 예정이었던 자산 2조원 미만 중소형 상장사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 시기가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유예된다.비용 부담 등으로 재계 개선 요청이 컸던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6년 자유선임+3년 정...
2023-06-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LS일렉트릭, 1200억 규모 영국 ESS 수주
LS일렉트릭(대표 구자균, 김동현, 구동휘)은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보틀리(Botley) ESS 구축 사업 현장에서 김종우 LS일렉트릭 글로벌/SE CIC(사내독립기업) 사장 등 프로젝트 관계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착...
2023-06-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카드 혜택 받아 포인트 쌓고 소비도 ‘알뜰살뜰’ 짠테크
카드사마다 다양한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카드의 ‘M포인트’와 신한카드의 ‘마이신한포인트’가 대표적인 카드 포인트다.많은 신용카드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카드 포인트 제도를 인지하지 못해 포인트...
2023-06-1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오늘의운세] 6월12일(월) 띠별·별자리
음력 4월24일 띠별 운세쥐띠 : 법은 시민들이 지키라고 만들어진 것이다. 지킬 것은 지켜야 한다.1948년생, 건강이 악화될 우려가 있으니 종합 진단을 한번 받도록 하라.1960년생, 타인과의 막찰을 조심하라. 피해가...
2023-06-12 월요일 | 이창선 기자
활기 띠는 증시, 하반기 ‘대어급’ IPO 출격 대기
조(兆) 단위 기업가치가 예상되는 대형 IPO(기업공개)들이 올 하반기 줄줄이 출격 대기를 하고 있다.증시 냉각 가운데 상반기에 ‘알짜’ 중소형급 IPO가 두각을 나타냈던 반면, 하반기에는 ‘대어(大漁)’급 증시 입...
2023-06-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 ‘높은 수익률’로 시장 선점 [디폴트옵션發 퇴직연금 지각변동 ②]
1년 간 유예 기간을 거쳐 2023년 7월 12일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이 본격 시행된다. 가입자 수익률 높이기에 힘을 싣는 퇴직연금 사업자들의 대응 현황과 전략 방향을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다음 달 12일...
2023-06-1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인터뷰] 홍덕규 한국투자證 퇴직연금 본부장 “상품 라인업 다양화… 고객 선택 폭 넓혀”
“원리금 보장상품은 국채를 포함한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아울러 최근 증가하는 채권 수요에 맞춰 비대면 거래 서비스도 제공 중입니다. 투자 상품 니즈(Needs·수요)가 있는 고객 편...
2023-06-1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변재상·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 차세대 시스템으로 고객 밀착 지원 [디폴트옵션發 퇴직연금 지각변동 ②]
1년 간 유예 기간을 거쳐 2023년 7월 12일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이 본격 시행된다. 가입자 수익률 높이기에 힘을 싣는 퇴직연금 사업자들의 대응 현황과 전략 방향을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변재상·김재...
2023-06-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함석호·김성주 대표, 자산건전성 안정화로 한 단계 도약 [새내기 CEO 열전 ②]
고금리와 경기 불황 등으로 불안정한 금융환경에 2금융권은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했다. 주요 카드사, 캐피탈사, 저축은행 등은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지배구조에 변화를 주면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금융권의...
2023-06-1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LG전자 공기청정기가 ‘착한 가전’인 이유
‘10년간 써왔던 우리 집 옛날 냉장고가 LG전자 새로운 가전으로 재탄생한다면?’경상남도 함안군에 위치한 ‘칠서 리사이클링센터(CRC)’는 2001년부터 20년 넘게 이런 일을 진행해오고 있다. 당시 LG전자가 250억원...
2023-06-12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통닭을 ‘K치킨’으로 바꾼 이 남자 “맥도날드가 내 라이벌”
치킨, 정확히 프라이드 치킨은 신기한 음식이다. 누가 봐도 한국 전통 음식이 아닌데, 흡사 ‘한식’으로 취급된다. SNS와 유튜브에서 한국 치킨, 이른바 ‘K치킨’을 먹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 외국인들 모습도 어렵...
2023-06-1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시행 앞둔 디폴트 옵션… “‘사전 지정 운용제도’가 우리말”
‘디폴트 옵션’(Default option) 본격 시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증권사를 비롯해 은행, 보험사 등 각 업권별로 퇴직연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상품이 나오는 중이다.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있다...
2023-06-1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6월 2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4%…케뱅 ‘코드K 정기예금’
6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1일 금융...
2023-06-11 일요일 | 한아란 기자
[6월 2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금리 연 3.69%…기업은행 ‘1석7조통장’
6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69%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1일 금융...
2023-06-11 일요일 | 한아란 기자
[6월 2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4.35%…신한은행 ‘청년저축왕적금’
6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3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1일 금융감...
2023-06-11 일요일 | 한아란 기자
[6월 2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 금리 연 4.45%…우대금리 포함 5.75% 이자
6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4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1일 금융...
2023-06-11 일요일 | 한아란 기자
[표] 주간 코스피 기관·외인·개인 순매수 상위종목(6월5일~6월9일)
[표] 주간 코스피 기관·외인·개인 순매수 상위종목
2023-06-1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표] 주간 코스닥 기관·외인·개인 순매수 상위종목(6월5일~6월9일)
[표] 주간 코스닥 기관·외인·개인 순매수 상위종목
2023-06-1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6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5.3%…NH저축은행 4.3% 제공
6월 2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5.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이 4.3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1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
2023-06-1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6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10%…웰컴저축銀 ‘웰뱅워킹적금’
6월 2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10.0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6.3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1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
2023-06-1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6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4.51%…하나저축은행 3.50% 제공
6월 2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51%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5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1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
2023-06-1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