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이사회 멤버] 한화생명(7명)
◆ 한화생명(7명)▼ 여승주△ 사내이사 / 대표이사 / 이사회의장△ 서강대 수학과△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한화생명 사장△ 2년(2년내 정기주총일)△ 재선임(2019.03.25)▼ 이경근△ 사내이사△ 연세대 경제학 석...
2021-06-0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KB손보, KB희망바자회 개최…ESG경영 실현
KB손해보험은 지난 5월 2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2021 KB희망바자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기부한 물품을 '아름다운...
2021-06-0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코로나 타격에 지난해 골프연습장 1000개 폐업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타격으로 골프연습장 약 1000개가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크린골프장은 골프연습장 대체재 역할을 하며 매출이 20% 이상 올랐다.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6일...
2021-06-06 일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지주, 하반기 배당 보따리 풀까
은행권에 대한 금융당국의 배당제한 권고 조치가 이달 말 종료되는 가운데 금융지주들이 하반기 중간·분기 배당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배당성향(당기순이익 중 주주배당금 비율)을 20% 수준으로 낮췄...
2021-06-0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KB국민카드, 퓨쳐나인 5기 참여 스타트업 모집 시작
KB국민카드가 올해로 5회를 맞는 '퓨처나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KB국민카드는 미래 생활 혁신을 선도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KB국민카드는 이달 말까지 스타트업 엑셀...
2021-06-02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KB손해보험(6명)
◆ KB손해보험(6명) ▼ 김기환△ 사내이사 / 대표이사 사장 / 이사회의장△ 서울대 경제학△ KB금융지주 재무총괄 부사장△ KB국민은행 리스크관리그룹 전무△ 2년(2022.12.31)△ 임기중(2021.01.01)▼ 김학역△ 사외...
2021-06-01 화요일 | 임유진 기자
KB손보, 신규 광고 'KB손해보험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선봬
KB손해보험은 신규 TV 상품 광고 ‘KB손해보험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KB손해보험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라는 광고 메시지에 걸맞게 '급하거나 비상한 일이...
2021-06-01 화요일 | 임유진 기자
KB금융, 2000억 규모 정책형 뉴딜 인프라 펀드 출시
KB금융그룹이 한국판 뉴딜 투자를 위해 총 2000억원 규모의 정책형 뉴딜 인프라 펀드인 ‘KB 뉴딜 인프라 전문투자형 사모 특별자산 투자신탁’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운용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KB 뉴딜 인프라...
2021-06-0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 녹색채권 1100억 발행…국내 금융지주 최초
KB금융지주는 1100억원 규모로 신종자본증권 형태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국내 금융지주사가 최초로 발행하는 녹색채권으로, 친환경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목적으로 발행됐다. 10년...
2021-05-2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KB증권(9명)
◆ KB증권(9명) ▼ 박정림 △ 사내이사/ 대표이사 사장 △ 서울대 경영학 학사△ 서울대 경영학 석사△ KB증권 WM부문 부사장△ 1년(2021.12.31) △ 재선임(2019.01.01)▼ 김성현△ 사내이사/ 대표이사 사장△ 연세대...
2021-05-2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한국씨티은행(5명)
◆ 한국씨티은행(5명)▼ 유명순△ 사내이사 / 대표이사 은행장 / 의장△ 이화여대 영어교육학 학사△ 서강대 MBA△ 서울대 최고경영자과정△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상품본부 부행장△ 제이피모간은행 서울지점 기업금...
2021-05-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KB국민은행(8명)
◆ KB국민은행(8명)▼ 임승태△ 사외이사/의장△ 한국외국어대 경제학 학사 △ 중앙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 법무법인 화우 비상임고문(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한국은행 금통위원△ 1년(2022.03)△ 재선임(201...
2021-05-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KB금융지주(9명)
[금융사 이사회 멤버] KB금융지주(9명) ▼ 선우석호 △ 사외이사/의장△ 서울대 응용수학 학사△ 미국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 경영학 박사△ 홍익대 경영대학원장△ (사)한국재무학회 회장△ 1년(2022.03)△ 재선임...
2021-05-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권 이사회 키워드, 여성사외이사·ESG 설치
올해 금융권 이사회는 변화 폭이 작았다. 주요 금융지주사는 사외이사 구성에 큰 변화를 두지 않은 대신 이사회 내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설치하며 관련 의사결정 체제를 강화했다. 23일 금융권에 따...
2021-05-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사외이사 분석] 4대 금융 이사회 ‘안정’ 체제…후계 레이스 본격화
재편된 올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이사회를 보면 변화폭이 미미했다. ‘킹메이커’로 불리는 사외이사 교체 폭도 크지 않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안정적인 경영을 위한 ...
2021-05-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KB금융 수익성 1위…신한금융 ‘추격’
올해 1분기 4대 금융지주 수익성 경쟁에서 KB금융지주가 선두를 차지했다. KB금융은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총자산순이익률(ROA) 모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지난해 1분기 4위에서 1년...
2021-05-22 토요일 | 한아란 기자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KB금융 영업력 ‘선두’…압도적 이자이익
올해 1분기 가장 많은 당기순이익을 올린 KB금융지주가 순수 영업력을 보여주는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 경쟁에서도 선두를 달렸다. 대출자산이 불며 이자이익이 늘어난 데다 비이자이익도 호조를 보인...
2021-05-22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코스피 외인 매도에 3150대 후퇴...삼성전자 8만원 회복
코스피가 21일 약보합세로 마감하며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86포인트(0.19%) 내린 3156.42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9.63포인트(0.30%) 오른 3,171.91에서 출발했으나...
2021-05-21 금요일 | 홍승빈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김진영 KB금융 ESG그룹대표 “친환경 자금흐름 재조정으로 ESG금융 선도”
국내 금융사들이 세계적 추세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김진영 KB금융지주 브랜드ESG그룹 대표가 책임경영으로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김 대표는 지난 11일 오후...
2021-05-17 월요일 | 권혁기 기자
[인터뷰] 김진영 KB금융 브랜드ESG그룹대표 “ESG 평가, 등급제로 바꿔야”
김진영 KB금융 브랜드ESG그룹대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평가를 등급제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행사...
2021-05-1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이모저모] “ESG는 똑똑한 경영…똑똑하기에 착한 것”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기업 경영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 코로나19 속에서 비재무적 요소인 ESG를 내세워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기업이 늘고 있다는 점이 계기가 됐다. 문제는 ESG라는 개념과 평가기준이 불...
2021-05-1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김진영 KB금융 ESG그룹대표 “ESG 평가, 불이익 아닌 인센티브로”
김진영 KB금융지주 브랜드ESG그룹 대표가 기업 대출과 관련해 ESG 평가에 있어 인센티브를 주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피력했다.김 대표는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코로나 이후...
2021-05-17 월요일 | 권혁기 기자
은행권, ‘친환경·녹색금융’ ESG 특화 상품 경쟁
은행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방점을 두고 관련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친환경 기업을 대상으로 대출금리를 낮춰주거나 고객이 직접 환경 관련 활동을 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등 ‘착한 금융상품...
2021-05-1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