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소상공인 지원 사이트 개설…디지털 전환 돕는다
카카오(대표 홍은택)는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지원 통합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는 해당 사이트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제공된 지원금을 실제 사업에 적용할...
2023-09-06 수요일 | 이주은 기자
화물기사용 앱 ‘카카오T 트럭커’, 사전 등록 신청자 1만명 돌파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는 지난달 22일 카카오T 트럭커 사전 등록 신청자 수가 일주일 만에 1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T 트럭커는 화물기사의 운송 업무 효율화를 돕기 위한 화물 차주용 앱이...
2023-09-06 수요일 | 이주은 기자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캠페인’ 참여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가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나섰다.핀테크 기업 핀다는 이혜민 공동대표가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수산물 소비·어촌휴...
2023-09-05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인도네시아서 ‘플랫폼 수출·관광객 유치’ 두 토끼 잡는다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는 인도네시아 현지 주요 플랫폼 기업들과 디지털 경제 협력 방안 논의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류긍선 대표는 이날부터 8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 양국 주요...
2023-09-05 화요일 | 이주은 기자
카카오 자회사 링키지랩,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카카오(대표 홍은택)는 자회사 링키지랩(대표 박대영)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개선에 앞장서 성과...
2023-09-05 화요일 | 이주은 기자
24개월 최고 연 4.35%…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1주]
9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3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4일 금융...
2023-09-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12개월 최고 연 4.3% ‘코드K 자유적금’…7% 이자 상품도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1주]
9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3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4일 금융감독...
2023-09-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24개월 최고 연 3.76%…기업銀 ‘1석7조통장’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9월 1주]
9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76%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4일 금융...
2023-09-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12개월 최고 연 3.95%…수협銀 ‘헤이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9월 1주]
9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9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4일 금융...
2023-09-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은행 자본비율 상승 자본적정성 개선세…금융당국 “자본여력 더 확보해야”
국내은행이 지난 2분기에 대출 증가 등으로 위험가중자산이 확대됐지만 분기순이익 시현, 후순위채 발행 등으로 자본도 증가하면서 자본비율이 소폭 상승했다. 다만 금융당국은 대내외 경제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만큼...
2023-09-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 상생 경영 성과 담은 ‘파트너스위드카카오’ 발간
카카오(대표 홍은택)는 파트너들과 동반성장 이야기를 담은 상생 매거진 ‘파트너스위드카카오’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파트너스위드카카오는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해 사업을 이어 나가고 있는 파트너들의 성...
2023-09-04 월요일 | 이주은 기자
“다음곡 자동 추천 재생”…멜론, 손쉬운 음악감상 돕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신규 음악감상 서비스 ‘믹스업’과 ‘뮤직웨이브’를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믹스업 기능은 음악 하나만 선택하면 알아서 다음곡이 이어져 나오...
2023-09-04 월요일 | 이주은 기자
"상반기에만 주담대 5.5조 급증"…금감원, 카카오뱅크·케이뱅크 가계대출 현장점검 돌입 [금융이슈 줌인]
금융당국이 올해 상반기에만 5조원이 넘는 주택담보대출을 취급한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을 대상으로 가계대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인터넷은행 중에서 현재 주담대를 취급하고 있지 않은 토스뱅크...
2023-09-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원근·이승건·박상진 대표, AI·데이터 혁신 진검승부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이승건 토스 대표,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 이들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걸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편의성(카카오페이), 신뢰성(토스), 포용성(네이버페이)을 내세운 3파전이 치열해지...
2023-09-0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컨센서스’는 ‘실적 전망 평균치’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BNK금융지주와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등 지방금융지주 3개사의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합산 컨센서스는 4977억원으로 전년 동기 5052억원보다 1.48%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2023-09-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인스타페이, 경희대 등 온라인 구내서점 운영자들에게 ‘멤버십 유니브’ 장학금
탈 중앙화 모바일 결제 및 상거래 플랫폼인 인스타페이(대표 김경수·배재광)가 경희대학교 등 6개 대학 온라인 구내서점 운영자들에게 ‘멤버십 유니브(Univ.)’ 장학금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온라인 구내...
2023-09-03 일요일 | 임지윤 기자
“모일수록 우대금리 드려요”…모임통장 이자·기능 살펴보니 [예금줌인]
은행권의 ‘모임통장’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모임통장은 동아리나 동호회 등 각종 모임의 회비를 모으고, 비용 지출 등을 회원들이 손쉽게 열람할 수 있는 통장이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모임과 회식이 늘면서...
2023-09-02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인슈어테크 성장 위해선 보험사 적극적 의지 필수…전략적 파트너십 필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인슈어테크가 성장하면서 다양한 기업이 설립됐지만, 투자는 소수의 기업에만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화되는 과정에서 초기에 가능성만 보이는 스타트업보다 성공적인 사업모형을 갖춘 후기 단...
2023-09-0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카카오뱅크, 신용카드 모집대행 나선다…제휴 신용카드 서비스 재개편 추진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제휴 신용카드 서비스를 재개편한다. 기존 제휴 방식으로 영업에 나섰던 신용카드 사업 부문을 모집대행으로 확장한다. 또한 ‘혜자카드’로 꼽혔던 ‘카카오뱅크 신한카드’에 이어 ‘카...
2023-09-0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뱅크, 카톡 선물하기 ‘럭스’와 금리 최대 7% ‘26주적금’ 출시 [예금할 때 여기어때?]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카카오와 함께 ‘26주적금 with 선물하기럭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26주적금’ 기본금리는 3.5%로 26주 연속 납입에 성공할 경우 연 7.0%의 금리가 적용된다.‘26주...
2023-09-0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이냐, 하나냐"…카카오페이의 대답은? [혁신 상품]
카카오페이가 지난 6월 오직 자사의 카드 추천 서비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인 'KaPiCK(이하 카픽)'을 공개했다. 현재까지 출시된 카픽 상품은 총 2개로 신한카드와 하나카드다. 두 카드의 혜택은 완전히 다...
2023-09-0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추석 선물, 카톡 선물하기서 미리 준비"…10일까지 할인 판매
카카오(대표 홍은택)의 커머스CIC(대표 이효진·양호철)는 추석을 맞아 ‘추석 예약선물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0일까지 진행하는 프로모션에서는 인기 추석 선물을 최대 55% 할인 판매...
2023-09-01 금요일 | 이주은 기자
우리은행도 뛰어든다…판 커지는 토큰증권 시장 [금융이슈 줌인]
은행권이 토큰증권(ST) 시장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주요 시중은행은 조각투자 사업자나 증권사 등과 손잡고 사업 모델을 발굴하며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섰다. 토큰증권 사업을 통해 새 먹거리를 확보하고 수익을 다...
2023-09-0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