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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발상의 전환’으로 주력제품 3종 북미 1위 목표
두산밥캣은 2월 25일부터 2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딜러 미팅을 열었다고 3일 알렸다.딜러미팅은 3년마다 개최되는 북미지역 최대 행사로, 회사의 중장기 사업방향과 비전을 딜러들과 공유하고...
2019-03-03 일요일 | 박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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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청소년 정서함양 사회공헌 프로그램 ‘시간여행자’ 전시회
㈜두산이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청소년 정서함양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시간여행자’의 6번째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전시회 첫날일 27일에는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과 강사...
2019-02-28 목요일 | 박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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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해영(NH투자증권 부평WM센터장)씨 부친상
▲ 정석진씨 별세, 정해영 (NH투자증권 부평WM센터장)·순용(KT mos 파트장)씨 부친상, 이성훈(㈜두산 퓨얼셀 팀장)씨 빙부상 = 26일, 충남 예산종합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8일 오전 9시 30분, 041-331-4444.
2019-02-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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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 다음 달 분양...아파트 256가구 규모 건설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가 다음 달 분양한다.울산시 남구 신정동 1128-1(구 올림피아호텔 부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8층, 2개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256가구와 전용면적 32~77㎡ 오피스...
2019-02-2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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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 대학생 128명에게 장학금 8억 6000만 원 전달
두산연강재단은 25일 오후 서울 중구 스카이파크호텔동대문에서 '2019년 두산연강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대학생 128명에게 총 8억 6천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6일 알렸다. 두산연강재단은 어려운 환경에...
2019-02-26 화요일 | 박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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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바보의나눔’ 재단에 성금 10억 원 전달
두산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알렸다.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와 ‘바보의나눔’ 이사장 손희송 주교은 20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했다.‘바보의나눔’은 ...
2019-02-21 목요일 | 박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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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5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두산건설에 3000억원 출자
두산중공업이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1일 공시했다.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일반공모를 하는 방식이며 주간 증권사가 총액 인수할 예정이다. 신규발행되는 주식 수는 8500만 주다.두산중공업은...
2019-02-21 목요일 | 박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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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새 광고, OLED TV에 담은 지구의 경이로움
LG전자가 22일, 새로운 올레드 TV CF를 온에어한다. 영상은 50억 년의 시간이 빚은 지구의 경이로운 모습과 인간이 느낄 수 밖에 없는 경외심을 올레드 TV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줌으로 제품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린...
2019-02-21 목요일 | 오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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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 두산 베어스 마케팅 통했다
애큐온이 지난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1위팀인 두산 베어스 효과에 힘입어 톡톡한 광고 효과를 봤다. 애큐온은 정보 분석 기업 닐슨코리아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한 해 TV와 온라인, 인쇄 및 온사이트 마케팅 등 ...
2019-02-20 수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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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두산건설·중공업 재무리스크 관련 우려 과도” - 신한금투
신한금융투자는 우리금융에 대해 두산건설과 두산중공업의 재무리스크에 관련된 우려는 과도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20일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두산건설의 재무적 곤경을 해결하기 위한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두산중공업도 유상증자를 발표하면서 시장에서는 즉각 은행권의 두산그룹 익스포져에 관심히 쏠렸...
2019-02-2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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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홍보관, 26일 문 열어
두산중공업은 신흥 벤처밸리로 떠오르고 있는 지하철 1호선 안양 명학역 인근에 최신의 지식산업센터 트렌드를 접목시킨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 홍보관을 26일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2019-02-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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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두산건설] 실적 부진 속 차입 부담 커
신용평가업계는 두산건설의 전망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지난해 실적 부진이 이어졌고, 차입 부담이 커 계열사 지원 없이 유동성 위험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은 최근 두산건...
2019-02-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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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장비, 북미 시장서 호평
두산 건설기계가 북미 시장서 '유지관리 비용'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의 건설장비 3종이 북미 건설기계 전문 정보 기업 ‘이큅먼트워치(EquipmentWatch)’가 주관하는 ‘2019 Lowest C...
2019-02-1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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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신용위험 확대…그룹 전체로 확대될 가능성” - 한화투자證
한화투자증권은 18일 두산건설의 신용위험 확대로 인해 그룹 전체의 재무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김민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건설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 1조5478억원, 영업적자 522억원, 당기순손실 5518억원을 인식했다”며 “주요 손실은 영업비용 1287억원(원가조정 745억원, 대손상각비 542억...
2019-02-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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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스프레드 아직 확대로 전환하기엔 시기상조..캐리수요는 계속 - DB금투
DB금융투자는 18일 "신용 스프레드가 확대로 전환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이며, 당분간 완만한 축소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혁재 연구원은 "가격적인 부담감에 크레딧 채권 분위기가 다소 주춤할 수 있으나 섹터별/등급별로는 선별적인 강세가 나타날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국채 금리가 박...
2019-02-18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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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 8조 활용…미래에셋대우 수익 개선 묘수 고심
미래에셋대우가 국내 증권사 중 자기자본 1위의 명성이 무색하게 저조한 수익성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미래에셋대우는 최근 인력감축·점포 통폐합으로 비용 효율화에 나서는 한편 투자은행(IB)·트레이딩 부문...
2019-02-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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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 클럽' 진입
(주)두산이 지난해 매출 18조1722억원에 영업이익 1조2159억원을 거둬들였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 매출 17조5852억원과 영업이익 11799억원에 비하면 각각7.4%와 4.1%가 성장한 수치다. 두산인프라코어·두산밥캣 ...
2019-02-13 수요일 | 오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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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매출익 17.7%·영업이익 28.4% 증가
두산인프라코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481억원으로 전년 6607억 대비 28.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2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따르면 지난해 7조7301억원의 매출을 올려 2017년 6조 5679억원보다 17.7% ...
2019-02-12 화요일 | 오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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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매출액 전년 대비 17.1% 영업이익 16.3% 늘어나
12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두산밥캣의 매출액은 3조9707억원으로 전년 3조3892억원 대비 17.1% 증가했다. 또한,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은 4590억4997만원으로 지난 해 3945억1570만원 대비 16.3% 증가했다...
2019-02-12 화요일 | 오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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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IB 부문 선전·제3 인터넷은행 가능성 긍정적 -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키움증권에 대해 지난 4분기 큰 순손실이 발생했으나 리테일과 IB 부분에서는 선전했음을 강조하며 투자자산 가치의 하방경직성과 제3의 인터넷은행 인가 가능성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았다. 적정주...
2019-02-12 화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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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 회장, 연료전지 박차 수소 경제 앞장
“연료전지 사업은 선도업체로 자리매김한 자신감을 토대로 시장 확대에 힘을 기울이겠다.”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그룹의 신사업을 속도감 있게 키울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두산모빌리티...
2019-02-11 월요일 | 박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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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히어로즈’ 베팅 시너지 나올까
최근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가 출범한 가운데 키움증권의 인터넷전문은행 사업 진출에 추진력을 더해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키움증권은 지난해 11월 키움히어로즈 메인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2019-02-0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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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 금강산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현대아산이 2월 5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8~9일 금강산 현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알렸다.이번 행사는 배국환 사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금강산을 방문해 기념식, 기념만참 등의 일정으로 ...
2019-02-07 목요일 | 박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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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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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