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두산그룹, ‘바보의나눔’ 재단에 성금 10억 원 전달

박주석 기자

jspark@

기사입력 : 2019-02-21 19:4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박지원 두산그룹부회장(왼쪽)이 2월 20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손희송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이사장에게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사진=두산)

박지원 두산그룹부회장(왼쪽)이 2월 20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손희송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이사장에게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사진=두산)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두산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알렸다.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와 ‘바보의나눔’ 이사장 손희송 주교은 20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했다.

‘바보의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됐다. 희망의 밥 나누기, 유산기부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지원 부회장은 “올해는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를 맞은 뜻 깊은 해”라며 “나눔의 삶을 몸소 실천하신 추기경의 유지를 이어가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은 2012년부터 ‘바보의 나눔’에 매년 10억 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