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주거용 오피스텔 '경서 북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 16일 청약접수
한국토지신탁과 대우건설은 오는 10일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3구역 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경서 북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서 북청라 푸르지...
2021-09-0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토지신탁, ‘상남·산호지구 주택재개발정비’ 사업대행자 지정
한국토지신탁이 1일 창원 ‘상남·산호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사업대행자로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한토신이 사업대행을 맡은 창원 상남·산호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1조 규모의 경남권 최대 사업...
2021-09-0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LF 케미” 코람코, 상반기 매출 부동산신탁업계 1위 차지
코람코자산신탁이 LF로 대주주가 개편된 이후 처음으로 부동산신탁업계 매출액 1위에 오르며 경영안정화와 함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1일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코람코자산신탁 영업수익...
2021-09-0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정비업계, 코로나 속 비대면 소통 강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정비업계에서는 비대면 소통이 한창이다. 조합은 유튜브, 드라이브 스루, 앱 등을 활용해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오는 11월부터 리모...
2021-08-23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한국토지신탁, 2분기 영업익 341억…전년比 194%↑
한국토지신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4.4% 증가한 2분기 영업이익을 거두며 호실적을 달성했다. 2분기 차입형 신탁, 정비사업, 리츠 등 모든 부문의 기여로 수수료 수익이 전년 대비 증가해 2년 만에 외형 턴어라...
2021-08-20 금요일 | 김관주 기자
한국토지신탁, ‘양산 코아루 에듀포레’ 24일 1순위 청약
한국토지신탁이 ‘양산 코아루 에듀포레’의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11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양산 코아루 에듀포레는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 357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3개 동, 총 225가구 규모로...
2021-08-1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부동산신탁사, 소규모 정비사업 ‘눈독’
재개발·재건축 등 대규모 정비사업이 정부 규제로 물량이 줄어들자 부동산신탁사들이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소규모 정비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신탁사는 소규모 정비사업을 통해 정비사업 노하우를 다지고 사업...
2021-08-0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한국토지신탁, 이달 ‘양산 코아루 에듀포레’ 분양
한국토지신탁이 이달 ‘양산 코아루 에듀포레’를 분양한다.2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양산 코아루 에듀포레는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 357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3개 동, 총 22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
2021-08-02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한국토지신탁, 양천구 신정수정아파트 재건축 사업대행자 지정
부동산 신탁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지난달 29일 ‘신정수정아파트 재건축사업(신정수정 재건축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한국토지신탁은 현재 사업대행자로 선정돼있는 봉천 1-1구역 재건축 정비...
2021-08-02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 주거용 오피스텔 8월 분양
한국토지신탁과 대우건설은 8월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3구역 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3구역 도시개발지구 25블록...
2021-08-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하반기 도시정비 대전 ③] 신림1구역·봉천1-1구역, 관악구 도시정비 ‘신바람’
코로나 이후 국내 주택사업에 집중하기 시작한 건설사들의 주요 격전지는 도시정비 사업이다. 지난해에만 1조 클럽이 9개사가 등장할 정도로 뜨거웠던 도시정비 시장은 올해에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상반기에 이미...
2021-07-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하반기 도시정비 대전 ②] 서대문 북가좌6구역, DL이앤씨-롯데건설 2파전
코로나 이후 국내 주택사업에 집중하기 시작한 건설사들의 주요 격전지는 도시정비 사업이다. 지난해에만 1조 클럽이 9개사가 등장할 정도로 뜨거웠던 도시정비 시장은 올해에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상반기에 이미...
2021-07-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부동산신탁사 ESG, ‘E’ 적극 ‘G’ 소극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기업 경영의 화두로 부상하고 있지만 부동산 신탁사는 적극적이지 못한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ESG 경영이 재무적 성과로 직접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도입이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KB부동...
2021-07-12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카사, 7일부터 ‘서초 지웰타워’ 공모 돌입…공모 총액 40억
혁신금융 플랫폼 카사(Kasa)가 오는 7일부터 개인투자자는 15일까지, 법인 투자자는 16일까지 2호 건물인 ‘서초 지웰타워’의 투자자 공모에 나선다. 공모 총액은 40억원이며, 배당 수익률을 3년 평균 3.01%로 전망...
2021-07-0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손보, 사옥 매각 추진…“디지털 손보사 전산 투자”
하나손해보험이 사옥 매각을 추진한다. 2022년 시행되는 신지급여력제도(K-ICKS) 대비와 디지털 손보사 도약을 위한 투자가 목표다.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 계열사 출범 1주년을 맞은 하나손보는 종로...
2021-06-2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카사, 더블 역세권 '서초 지웰타워' 2호 공모 건물 공개…공모 총액 40억
카사코리아가 다음달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2호 공모 건물의 개인 투자자 공모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2호 건물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서초 지웰타워’ 12층으로, 공모 총액은 40억원이다.서초 지웰타워는...
2021-06-23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리츠 1세대 한토신, ‘다각화’로 몸집 불린다
리츠(REITs)가 국내에 도입된 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리츠 1세대 한국토지신탁은 최근 민간임대주택에서부터 오피스, 물류센터까지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모습이다.리츠란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하여 특정...
2021-06-14 월요일 | 김관주 기자
강남세무서 ‘신탁사 전담’…부동산신탁사 요람된 테헤란로
서울 강남 테헤란로는 부동산신탁사의 요람으로 자리 잡았다. 강남에 처음 둥지를 튼 부동산신탁사는 한국토지신탁이다. 한국토지신탁은 1996년 설립돼 한국토지공사의 전액 출자로 운영했고 상장 후 민영화했다. 이...
2021-05-3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막내 부동산신탁사, 유상증자로 ‘차입형 토지신탁’ 신호탄
‘막내 부동산신탁사’인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대신자산신탁, 신영부동산신탁이 몸집 키우기에 나섰다. 올 하반기 신생 3사가 2주년을 맞이할 가운데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올해 7월 말부터 가능한 차입형...
2021-05-3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무궁화신탁 임직원 수 396명으로 업계 톱 수준…왜?
평균 임직원 수 200명 대인 부동산신탁사에서 무궁화신탁이 올 1분기 임직원 수 396명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신탁업계에서 이를 바라보는 시각은 엇갈린다. ‘인해전술’로 공격적인 전략을 펼친다는...
2021-05-24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한국토지신탁, 사업 다각화·신사업 통한 시장변화 선제적 대응
한국토지신탁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지속적인 미래형 먹거리 발굴을 통해 시장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해 총 2146억원의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1996년 창사 이래 최대 수주실...
2021-03-2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한국토지신탁, 25기 주주총회 개최…최윤성 대표이사 재선임
㈜한국토지신탁이 제 2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한국토지신탁은 19일 강남구 테헤란로 본사에서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 재무제표 승인 및 정관 일부 변경, 사내이사 1명 · 사외이사 3명과...
2021-03-23 화요일 | 홍지인 기자
[부동산신탁 실적 분석] 부동산신탁사 2020년 1180억원 현금배당…배당성향 평균 26%
국내 부동산신탁사 중 8개사가 2020년 순익에 대한 현금배당을 진행했다. 총 배당액은 1180억원 규모이며 현금배당성향은 평균 26%를 기록했다.8개 부동산신탁사가 2020년 순이익이 대해 현금배당을 진행했다.2019년...
2021-03-2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