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게임 업계 최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국내 게임 업계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관리 관련 국제표준 인증이다. 효...
2024-09-27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소문의 대작들이 온다’…게임업계, 지스타서 대작 가뭄 해소 정조준
국내 최대 게임쇼 G-STAR(지스타)가 본격적인 개막 소식을 알린 가운데 주요 참가 게임사들의 출품작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도 게임업계에 불황이 이어지며 대부분 게임사가 숨 고르기에 나선 만...
2024-09-2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20살 지스타, 올해 주요 일정 공개…‘역대급 흥행 자신감’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가 본격적인 개막 카운트다운에 들어섰다.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지스타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 라인업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
2024-09-12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 ‘장애학생 e페스티벌’ 성료…장애인‧사회 간 통로 '톡톡'
“장애 학생들이 기본적으로 학급 학생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게임 대회를 통해서 일반 학생들과 함께 게임을 하다보니 일반 학생들도 장애 학생들에 대한 편견이 줄어들고, 장애 학생들은 일반 학생에게 다가가기...
2024-09-05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 '제19회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 참가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제 19회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에 넷마블컴퍼니 임직원 50여명이 마라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고 4일 밝혔다.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는 기업인과 구민이 2000여명이 구로디...
2024-09-04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문화재단, ‘2024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최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3일 오후 1시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넷마블문화재단 김성철 대표와 본선 참가자를 비롯한 관계자 16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했고 밝혔다...
2024-09-03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 ‘쿵야 레스토랑즈’, 종근당건강과 콜라보 기획 제품 출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종근당건강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과 콜라보를 통해 기획 제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2024-08-3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 엠엔비,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온라인몰 ‘쿵야 마켓’ 오픈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에서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온라인 몰 ‘쿵야 마켓’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 ‘...
2024-08-2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문화재단, 내달 3일 ‘2024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최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오는 9월 3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2024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고 26일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과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교...
2024-08-2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웹젠, ‘던라이크’에 60억원 투자…‘프로젝트 도굴왕’ 퍼블리싱 확보
웹젠(대표 김태영)이 성장형RPG 개발에 주력하는 국내 개발사 ‘던라이크’에 60억원을 투자해 지분19.76%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웹젠은 이번 투자로 개발사 던라이크(대표 윤성훈)의 2대주주에 올랐다. 현...
2024-08-20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카카오엔터테인먼트, ‘나 혼자만 레벨업’ IP 콜라보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자사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운영 중인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의 ‘나 혼자만 레벨업:라그나로크’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
2024-08-16 금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조정선수단원 국가대표 발탁, ‘파리 패럴림픽 대회’ 출전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넷마블조정선수단원 2명이 국가대표로 발탁돼 오는 8월 28일 개최하는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한다고 13일 밝혔다. 넷마블조정선수단 중 이번 2024 파리 패럴림픽 ...
2024-08-13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지배구조 53점 넷마블, 아쉬운 주주 보호 [기업 지배구조 보고서]
넷마블(각자대표 권영식·김병규)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이 53.3%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준수율이다. 모두 15개 항목 중 7개 항목을 지키지 못했는데, 특히 주주 보호 부문 미준수 항목이 많아 눈길...
2024-08-1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위기의 엔씨 리빌딩 위해 김택진이 모신 ‘M&A 귀재’
“박병무 공동대표 후보자는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시작으로 플레너스 엔터테인먼트((구)로커스홀딩스)대표, 하나로텔레콤 대표, VIG파트너스 대표 등을 역임하며 기업 경영, 전략, 투자 관련한 경험과 식견을 ...
2024-08-1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오는 13일 글로벌 174개국 출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를 오는 13일 174개국에 글로벌 정식 출시(중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외)한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
2024-08-09 금요일 | 김재훈 기자
‘고맙다! 나혼렙, 레이븐2’…넷마블,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성공
넷마블이 상반기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레이븐2’ 등 신작들의 연이은 흥행 성공으로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넷마블은 하반기 자체 IP(지적재산권) 게임 등 총 4종의 신작을 연달아 출시하...
2024-08-08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스타 개발자 자존심 걸었다'…엔씨‧빅게임 '브레이커스'에 쏠리는 눈
국내 게임업계 스타 개발자로 알려진 김택진 엔씨소프트 공동대표와 최재영 빅게임스튜디오 대표가 서브컬처 신작 ‘브레이커스:언락 더 월드(이하 브레이커스)’로 의기투합하며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
2024-08-06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 프랑스 파리에서 '나혼렙', '아스달' 알린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프랑스 파리에 마련된 대한민국 홍보관 '코리아하우스 K-콘텐츠 존'에 참가해 자사의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아스달 연대기:세 개의 세력을 알린다고 1일 밝혔...
2024-08-01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 스핀엑스 인수 2년…신시장 개척 '성공'•재무부담은 '과제’
넷마블이 홍콩의 소셜 카지노 전문 게임사 ‘스핀엑스’를 인수한지 약 2년의 시간이 지났다. 스핀엑스를 통해 소셜카지노 시장에 진출한 넷마블은 단숨에 글로벌 주요 소셜카지노 퍼블리셔로 거듭났다. 다만 스핀엑...
2024-07-19 금요일 | 김재훈 기자
CJ ENM, 엔터 사업 반등 맞춰 재무 개선도 속도
CJ ENM(대표 윤상현)이 비핵심 자산 처분을 통해 재무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본업인 엔터테인먼트 부문 성장을 위해 M&A 등을 통해 몸집을 키웠지만, 성과가 미진하고 실적까지 악화하며 부담이 커진 상황이었다....
2024-07-17 수요일 | 김재훈 기자
기관 '넷마블'·외인 '삼성전자'·개인 '시프트업'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7월8일~7월12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4-07-14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시프트업, 코스피 상장 첫날 게임주 시총 4위 안착…“향후 주가 추이 주목” [IPO 포커스]
‘승리의 여신: 니케’로 유명한 글로벌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상장 첫날 주가는 공모가를 상회했으며 국내 상장 게임사 가운데 시가총액 4위에 올랐다...
2024-07-11 목요일 | 전한신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