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넷마블, 게임업계 ESG 모범생 입증…2년 연속 ESG 등급 상승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2-05 14:04

한국ESG기준원 평가서 2022년 B등급→2024년 A등급으로 격상
지역사회 상생 및 지배구조 개선 등 다각도 ESG 경영 행보 결실
2021년 ‘ESG 경영위원회’ 정식 출범…지난해 이사회 산하로 전환

구로 넷마블 지타워 전경. / 사진=넷마블

구로 넷마블 지타워 전경. / 사진=넷마블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넷마블의 진정성 있는 지속가능 경영 행보가 결실을맺고 있다. 지난 2021년 12월 ‘ESG 경영위원회’를 출범시킨 넷마블은 지난해 3월 해당 위원회를 이사회 산하로 전환하며 지속가능 경영에고삐를 당겼다. 이에 넷마블 구성원들은 한층 강화된 지속가능 경영 체계 하에 ESG 가치를 내재화하고 ESG 비전 및 전략을 실천해왔다.

그 결과 한국ESG기준원(KCGS)이 지난 10월 발표한 ‘2024년도 ESG 종합평가’에서 넷마블은 A등급을 획득했다. 2022년도 B등급에서 2023년도 B+등급으로 오른데 이어 2년 연속으로등급이 상승한 것이다. 넷마블이 종합 A등급을 받은 건 2019년 이후 처음이다.

가장 평가가 높았던 건 A+등급을 받은 사회(S) 부문이다. 그간 넷마블이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가치를 제고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으로 넷마블이 장애 학생의 게임문화 향유를 위해 2008년 시작한 ‘게임문화체험관’은 최근 ‘40호 개관’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또 올해부터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소통포럼’을새롭게 개최해 자녀 교육 및 게임 문화 관련 전문가들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일련의 활동을 주도해온 넷마블문화재단은 2018년 재단 창립 당시 수립했던 5개년 로드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작년부터 새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를 적극 이행하고 있다. 넷마블 구성원 등 내부이해관계자와 지역사회 속 다양한 외부 이해관계자들 간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선순환 체계를 주도적으로 구축해나간다는 청사진이다.

넷마블은 지난 9월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이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관리 국제표준 인증으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해당 인증을 얻고자 넷마블은 온라인·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서비스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전사적으로 점검한 바 있으며, 이번 인증 취득을 계기로 업계 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분위기를선도적으로 확산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넷마블의 지배구조(G) 부문 평가 역시 2023년 B+등급에서 올해 A등급으로 격상됐다. 넷마블은 지난해 각자 대표이사를 선임함으로써 이사회가 의사결정, 감독, 집행 기능을 종합적으로수행하도록 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했다. 또 사외이사 5인 전원을 감사위원으로 선정해 이사 및 경영진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는 등 투명한 지배구조구현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

넷마블 관계자는 “근로자와 소비자, 지역사회 등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 소통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은 것이 금번 등급 상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넷마블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서 지속가능 경영 활동을 지속 실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머스크의 '테라팹'이 열어젖힌 신세계…K-반도체 장비주, '초대형 슈퍼사이클' 기대감 커져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와 스페이스X 합병 검토라는 초대형 빅딜이 국내 주식시장의 반도체 장비 섹터를 뒤흔들 강력한 촉매제(Catalyst)로 부각되고 있다. 단순한 지배구조 개편을 넘어 양사의 인공지능(AI) 및 우주항공 연산 인프라를 집약할 자체 반도체 생산기지 ‘테라팹(Terafab)’ 투자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이에 투자업계(IB)에선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 기업들이 빅테크의 신규 전초기지에 진입하며 중장기적인 실적 레벨업과 주가 리레이팅(재평가)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머스크의 AI 동맹, '테라팹' 낙수효과에 주식시장 환호21일 증권가는 이번 합병 검토 뉴스에서 ‘자체 반도체 조달 전략의 구체화’ 여부를 2 SK렌터카, 삼성화재와 차량·보험 데이터 결합…미래 모빌리티 발굴 SK렌터카가 삼성화재와 차량 운행 데이터와 보험 데이터를 결합해 새로운 모빌리티 사업모델 발굴에 나선다. 차량을 빌려주고 관리하는 렌터카 사업과 사고 위험을 분석하고 보장하는 보험 사업의 접점을 넓혀 차량 운영 비용을 줄이고, 이를 새로운 서비스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SK렌터카는 삼성화재와 미래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SK렌터카가 보유한 차량 운행·관리 데이터와 삼성화재의 보험 데이터 및 위험관리 역량을 결합해 차량 운영 효율과 안전성을 높이고 신규 사업모델을 공동 발굴하기로 했다.이번 협력의 출발점은 차량 관리다. 양사는 차량 구매부터 운행, 정비, 사 3 영풍 석포제련소 관리·감독 논란…주민들,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영풍제련소 주변환경오염 및 주민피해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환경부와 경상북도의 석포제련소 관리·감독 실태를 대상으로 이번 주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공대위는 제련잔재물 처리 자료의 부존재와 오염토양 정화 조치, 석포제련소 이전 관련 용역 변경 경위 등을 감사 대상으로 제시했다.환경부는 2022년 석포제련소에 통합환경허가를 내주면서 제련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인 제련잔재물을 지난해 말까지 전량 외부로 반출해 처리하도록 했다.환경부는 2024년 국회에 제련잔재물 처리비용으로 1420억원이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주민들이 제련잔재물의 성분분석서와 처리 방식, 적치량 등에 대한 정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