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22년 제57회 새농민상(像) 본상 수상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2022년 제57회 새농민상 본상에 태백농협의 김영철, 김순만氏 부부가 최종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창립 61주년 기념식을 맞아 11일 오후 2시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
2022-08-11 목요일 | 편집국
"호텔업계 유일" 조선호텔앤리조트, 3년 연속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조선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한채양)가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일자리 으뜸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된 것은 국내 호텔 업계 중 유일하다.조선호텔앤리조트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2-08-10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삼성전자 노사, 창사 이래 첫 임금협약 체결…노사 상생 TF 구성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창립 53년 만에 처음으로 노조와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와 노동조합 공동교섭단은 10일 오전 기흥캠퍼스 나노파크에서 2021·2022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2022-08-1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해상, 항암약물치료 계속 보장하는 '뉴계속받는암보험' 출시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이 항암약물치료를 계속 보장하는 '뉴계속받는암보험'을 출시한다.현대해상은 암 진단 이후 각종 치료비를 집중 보장하는 ‘뉴계속받는암보험’ 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신...
2022-08-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성현·박정림, KB 글로벌 네트워크 시너지 높인다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KB증권]
증권업계가 글로벌 영토 확장에 다시 힘을 싣고 있다. 해외법인을 글로벌 투자은행(IB) 전초기지로 삼고 우량 딜 발굴에 힘쓰고 있다. 4개 증권사(NH·미래·한투·KB)별 글로벌 사업 현황과 전략, 계획을 들여다본다...
2022-08-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손태승, 현지 플랫폼 손잡고 글로벌 맞춤 성장 속도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우리금융지주]
은행권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글로벌사업 확대에 다시 시동을 걸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핵심 사업이다. 한국금융신문은 전열을 정비하고 해외시장 ...
2022-08-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인터뷰 - 윤석모 우리은행 글로벌그룹 부행장보]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연말까지 인니 리뉴얼”
“코로나19 이후 산업 전반에 걸쳐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해외 리테일 영업도 국내와 마찬가지로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어 우리은행은 국외영업점 인터넷 뱅킹과 모바일 뱅킹 등 디지털 플랫폼을 ...
2022-08-0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인천농협·인천새농민회, 우리 농산물 꾸러미 기탁
인천농협(본부장 이강영)과 인천새농민회(회장 차재원)는 4일 (사)한국새농민중앙회 김안석 회장과 인천새농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우리 농산물 꾸러미 100상자(500만원 상당)를 전달...
2022-08-04 목요일 | 편집국
GS건설, 원스톱 견본주택 마케팅 플랫폼 ‘HERE’ 연간계약 체결
GS건설이 올해 분양하는 모든 단지의 견본주택에 원스톱 견본주택 마케팅 플랫폼 ‘HERE’를 적용한다. 스타트업 기업 ‘㈜프로텍트(대표 이규화)’는 국내 대표 건설사 GS건설과 연간 계약을 체결해, 자체 개발...
2022-08-0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빅스텝' 7월 금통위원 "기대 인플레 안정 최우선"…금리인상 기조 시사
사상 초유의 '빅스텝'(0.5%p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 지난 7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통위원들은 기대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한 통화정책 필요성에 한 목소리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이 2일 공개한 '...
2022-08-0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ABL생명, 사명 변경 5주년 기념 ‘배려하자곰’ 조형물 선봬
ABL생명(대표 시예저치앙)이 사명 변경 5주년 기념 '배려하자곰' 조형물을 선보였다. ABL생명은 지난 1일 사명 변경 5주년을 맞아 자사 5대 핵심가치 중 하나인 ‘배려(Caring)’의 의미를 담은 ‘배려하자곰’ 조형...
2022-08-0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정의정 한투연 대표 “윤석열 정부, 개인 투자자 보호해야” [공매도 파헤치기 (4)]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불법 공매도 처벌 강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혀 왔다. 취임 후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에도 공매도 관련 내용을 담았다. ‘뜨거운 감자’ 공매도는 개인투...
2022-08-0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현대건설, 교량·방파제 등 건축 분야 ‘탈현장시공(OSC)’ 이끈다
현대건설이 교량 하부구조 전체에 PC(Precast Concrete)공법 적용이 가능한 조립식 교각시스템을 개발하고 특허를 등록하는 등 건설현장의 탈현장시공(OSC)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탈현장시공(OSC; Off-Site Cons...
2022-08-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일문, ‘기회의 땅’ 베트남 거점으로 해외 사업 넓힌다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한국투자증권]
증권업계가 글로벌 영토 확장에 다시 힘을 싣고 있다. 해외법인을 글로벌 투자은행(IB) 전초기지로 삼고 우량 딜 발굴에 힘쓰고 있다. 4개 증권사(NH·미래·한투·KB)별 글로벌 사업 현황과 전략, 계획을 들여다본다...
2022-08-0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조용병 회장, 해외서도 원신한…베트남 비금융·디지털 공략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신한금융지주]
은행권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글로벌사업 확대에 다시 시동을 걸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핵심 사업이다. 한국금융신문은 전열을 정비하고 해외시장 ...
2022-08-0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성공 열쇠는 현지화”…진옥동 행장, 아시아 금융벨트 강화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신한은행]
은행권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글로벌사업 확대에 다시 시동을 걸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핵심 사업이다. 한국금융신문은 전열을 정비하고 해외시장 ...
2022-08-0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重그룹, 미래기술·신시장으로 복합위기 돌파 [위기극복! 긴급 사장단회의!]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이 지난달 ‘그룹 사장단 회의’를 개최하며 글로벌 경기침체 대비 그룹 역량을 결집한 대응전략 수립을 주문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 코로나19 재확산 등...
2022-08-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가성비 떨어진 해외건설, GS·대우 등 ‘팀 코리아’로 돌파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급등한 원자재가격, 코로나19 이후 시중유동성 회수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국제정세가 불안정해지면서, 순항할 것으로 기대되던 국내 건설업계의 해외건...
2022-08-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오일뱅크·로보틱스’, 2분기 현대重 수익성 이끌어…3세 경영 본격화 정기선 행보 지원
현대오일뱅크(부회장 강달호)와 현대로보틱스가 올해 2분기 현대중공업그룹의 수익성을 이끌었다. 이들 계열사는 10% 내외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미래 개척자(Future Bulider)’를 목표로 하는 정기선 HD현대 및...
2022-07-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 "TV 재고 수준 정상화 진입…월드컵 등으로 판매 부진 회복" [컨콜]
LG전자는 2분기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북미와 유럽 등 주요 선진 시장에서 판매 부진 영향으로 유통 재고가 증가한 것은 사실이나, 현재 출하량 조절 등으로 재고도 어느정도 정상화에 들어왔다”라며 “하...
2022-07-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강원농협, 나눔축산 '하절기 어르신 축산물 정 나눔' 행사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용욱)와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와 공동으로 29일 횡성군청에서 횡성군 관내 어르신들께 축산물(횡성축협한우 사골곰탕 2,000개 / 10백만원)을 전달...
2022-07-29 금요일 | 편집국
LG전자, 2분기 최대 매출 냈지만…원가 상승에 수익성 ‘발목’ [2022 2Q 실적]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2분기 인플레이션에 따른 수요 위축 등 대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역대 2분기 가운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LG전자는 2분기 매출액 19조4640억 원, 영업이익 7922억 원을 기록했...
2022-07-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