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서로의 보험 함께가는 인생금융' 신규 광고 론칭
삼성생명이 ‘서로의 보험, 함께 가는 인생금융’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운 ‘서로의 보험’편 광고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인생금융(보험)'을 통해 고객의 인생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삼성생명의...
2019-09-1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업계, 시니어 지키기 ② 라이나생명·한화생명, 5060 민심 저격 마케팅
최근 보험 시장은 미래 고객층인 2030세대에 어필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벌이고 있지만, 전통적인 보험사들의 주 고객은 여전히 4050이상의 ‘시니어’ 세대다. 이들은 2030세대에 비해 구매력이 건재하고, 건강 적...
2019-09-14 토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재단, 타깃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으로 생명존중의 가치 전파
9월 10일은 세계보건기구가 제정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자살예방협회는 전 세계 국가적·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2003년...
2019-09-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업계, 시니어 지키기 ①] 세계 최고 속도 고령화, 보험사 ‘시니어 붙잡기’ 정조준
겉잡을 수 없는 속도로 빠르게 진행 중인 고령화로 은퇴 후 여생이 길어지면서, 국민연금을 비롯한 공적연금만으로는 노후를 대비하기 어려운 시대가 왔다. 4050세대 이상의 시니어 세대는 다양한 사적 연금보험 상품...
2019-09-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리치앤코·피플라이프 등 대형GA 뛰어든 '내방형 점포'…보험영업 트렌드 변해간다
주요 대형GA들이 새로운 먹거리로 주목하고 있는 O2O 서비스 창구, 이른바 ‘내방형 점포’의 재조명이 보험업계의 바뀌어가는 영업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다. 내방형 점포는 고객이 직접 방문해 상담 및 가입, ...
2019-09-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재단, 교육부와 ‘2019 생명사랑 나우 ’ 캠페인 전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교육부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2019 생명사랑 나우 <다 들어줄 개>’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생명보험사...
2019-09-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한국생명의전화·EBS,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대회 성료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에 앞장서는 한국생명의전화와 삼성생명이 함께 주최한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대회가 지난 8월 31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14회째로 2004년 생명사...
2019-09-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SAS코리아, 신임 대표에 이승우…"데이터 분석 선두주자 확고히 할 것"
SAS코리아는 2일 이승우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이승우 신임 대표이사는 23여년간 국내외 IT, 금융 및 컨설팅 기업에서 데이터 분석 및 금융 컨설팅 분야의 전문가로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SAS코리아에 합류하...
2019-09-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생명, 3분기도 순항할 예정...보험업계 최선호주”- 신한금융투자
삼성생명이 3분기에도 실적 순항을 지속할 전망이다. 2일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생명이 안정적인 이익을 뒷받침으로 호실적을 계속해서 낼 것으로 예상했다. 올 3분기 삼성생명의 영업이익은 전...
2019-09-02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생명보험재단-광주 북구, 남성 독거노인 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MOU 체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실에서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은...
2019-08-3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금융소비자연맹 즉시연금 분쟁, 3차 공판서도 답 못 찾고 평행선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국내 생명보험사들의 만기환급형 즉시연금 과소지급 분쟁이 3차공판에서도 답을 찾지 못한 채 평행선을 달렸다. 소비자단체인 금융소비자연맹은 생보사 가운데 금감원이 추산한 즉시연...
2019-08-3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이재용 2심 파기환송, 경제 악영향·증시에 큰 부담 우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9일 대법원으로부터 파기환송 선고를 받으면서 국내 경제에 끼칠 악영향과 더불어 증시에도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걱정이 커지고 있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날 서울 서초구에서 ...
2019-08-30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이재용 뇌물 인정폭 확대 삼성그룹 주 동반 하락
29일 대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뇌물혐의를 추가하고 파기환송 결정을 내리면서 대다수의 삼성그룹주가 일제히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1.70%(750원) 하락한 4만340...
2019-08-29 목요일 | 홍승빈 기자
보험업계 1위 삼성생명·화재도 '불황'…이재용 부회장 금융계열사 사장단 회동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이 이달 초 삼성생명·화재를 비롯한 금융 계열사 사장단과의 회동을 통해 업권의 어려움을 파악하는 한편 향후 대책 방안을 사장단들과 함께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은...
2019-08-2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업계 옥죄는 실손보험 손해율, 생·손보 모두 100% 상회…중소형사는 철수까지
국민의 70%가 가입했을 정도로 보편화돼있어 ‘제 2의 건강보험’으로까지 통하는 실손의료보험이 연일 오르는 손해율로 보험업계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상반기 기준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실손보험 손해율은 12...
2019-08-2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금소연 선정 '2019 좋은 생명보험사' 1위 푸르덴셜생명…2위 삼성생명·3위 교보생명
금융소비자연맹의 ‘좋은 생명보험회사 순위’ 집계 결과, 푸르덴셜생명이 종합평가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이 각각 2, 3위로 뒤를 이었다. 상세 분석 결과 안정성에서는 푸르...
2019-08-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업계, 금융권 채용박람회서 IFRS17 대비 ‘보험계리사 모시기’ 눈길
금융업계 취업을 꿈꾸는 구직자들의 기회의 장인 2019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 참가한 보험사들은 다가오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대응하기 위해 ‘보험계리사’ 모집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채용...
2019-08-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3040 미혼자 '부모 보험' 가입률, 기혼자보다 4배가량 높아"
삼성생명 인생금융연구소가 '3040 싱글의 보험소비 특성 및 시사점'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3040 세대의 미혼자들이 혼자 부모를 돌보는 것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기혼자들에 비해 부모를 피보험자로 하는 ...
2019-08-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암보험금 미지급 분쟁 평행선, “약관대로 지급해야” vs “과거보다 약관 복잡해져”
암보험 약관 해석을 두고 연일 이어지고 있는 암보험 환우들과 보험사의 암보험금 미지급 관련 갈등이 해를 넘기도록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암 환우들을 비롯한 가입자 및 시민단체들은 보험사들이 미지급 암 보...
2019-08-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한화 등 대형사 부진…상반기 생명보험업계 순이익 32.4% 급감
삼성생명·한화생명 등 생명보험업계를 이끄는 대형사들의 실적 부진이 심화되면서, 상반기 국내 생보사들의 순이익이 32.4%나 급감했다. 저축성보험의 만기가 도래하며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와중에, 저금리 기조...
2019-08-2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재단,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으로 ‘2019 국제비즈니스대상’ 금상 수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의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다 들어줄 개’가 ‘2019 국제비즈니스대상’의 ‘올해의 커뮤니케이션: 비영리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국제비즈니...
2019-08-2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26일부터 금감원 종합검사 사전검사·내달 본검사 예고…즉시연금은 제외
금융감독원이 전반기 한화생명에 대한 종합검사에 이어, 오는 26일부터 삼성생명에 대한 사전 종합검사 절차에 돌입한다.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26일부터 10영업일간 종합...
2019-08-2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