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삼성전자'·외인 'SK하이닉스'·개인 '두산에너빌리티'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12월9일~12월13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4-12-15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신성델타테크'·외인 '브이티'·개인 '엔켐'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12월9일~12월13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4-12-15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고석태 마인즈앤컴퍼니 대표 "AI 제도 개선 여전히 부진…현실에 맞는 인프라 구축 중요"
생성형 AI 기술의 발전 속도를 산업 현장에서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쓴소리가 나왔다. 특히 금융권에선 지난 2013년 도입된 금융사 망 분리 규제가 생성형 AI 활용을 어렵게 한다는 지적이다.고석태 마인즈앤컴퍼니...
2024-12-15 일요일 | 한상현 기자
'尹 탄핵안 가결' 증시 영향은…"불확실성 해소"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가운데, 국내 증시는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요인으로 수용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국회는 14일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00명 모두 표결에 참여해 찬성(가) 204표, 반대(부)...
2024-12-15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스타벅스는 사계절, 머그잔에 ‘이것’을 담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커피를 얼마나 마실까. 직장인 대부분은 출근하거나 업무를 보거나, 회의하거나 밥을 먹은 뒤에는 커피를 마신다. 중요한 사람을 만날 때에도 커피는 빼놓을 수 없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
2024-12-14 토요일 | 손원태 기자
금융지주 회장 재임 제한 연령, 왜 '만 70세'일까
최근 하나금융지주의 지배구조 내부규범 개정으로, 국내 금융지주 회장의 나이 요건이 화두에 올랐다.금융지주에서 만 70세를 선임 제한 연령으로 두는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당시 회장들의 연령과 일본 등 해외 사례...
2024-12-14 토요일 | 김성훈 기자
함영주 회장, 연말 CEO 인사 키워드 ‘쇄신·영업’…임기 만료 수장 12명 중 7명 교체 [하나금융 관계사 CEO 인사]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말 최고경영자(CEO) 임기가 끝나는 관계사 12개사 중 7개사 수장을 교체하며 쇄신 인사에 나섰다. 대내외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 변화를 통한 체질 개선을 꾀한...
2024-12-1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NH농협은행 인천본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장학금 5000만원 기탁
NH농협은행 인천본부(본부장 김선달)는 지난 11일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사장 유정복)에 인천지역 인재육성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장학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재)인천인재평생교육...
2024-12-13 금요일 | 이동규 기자
강원농협, 2024년 농촌공간 정비 및 가꾸기 사업 성과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는 도내 농촌마을 중 귀농귀촌과 농촌관광이 활성화된 마을을 대상으로 2024년 '농촌 공간 정비 및 가꾸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촌 공간 정비 및 가꾸기 사...
2024-12-13 금요일 | 이동규 기자
국민연금, 한미약품 박재현·신동국 해임 '반대' 결정
국민연금공단이 한미약품 박재현 사내이사와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 해임 건에 대해 반대표를 행사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13일 제16차 위원회를 열고 오는 19일 개최되는 한미약품 ...
2024-12-1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매일유업, '오리지널 멸균우유' 일부 자진 회수…"세척수 혼입"
매일유업이 제조 공정에서 세척수가 혼입된 것을 확인, ‘오리지널(멸균) 200ml 우유’ 자발 회수 조치에 나섰다. 매일유업은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리지널(멸균) 200ml’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겠다”...
2024-12-13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여신심사 전문가' 김용석 하나캐피탈 대표이사 내정자, 부동산 PF·해외대체 투자 자산 건전성 밀착관리 [하나금융 관계사 CEO 인사]
김용석 하나캐피탈 대표이사 내정자가 여신심사역 경력을 바탕으로 건전성 개선과 실적 반등 특명을 받았다. 13일 하나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하나캐피탈 대표이사에 김용석 현 하나은행 부행장을 추천했...
2024-12-13 금요일 | 김하랑 기자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정해성 대표 연임…부동산업 전문가 [하나금융 관계사 CEO 인사]
정해성 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연임 추천됐다.하나금융지주(대표이사 회장 함영주)는 13일 개최된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관경위)에서는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등 7개 관계회사의 후보 추천을 단행했다...
2024-12-1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영업통' 양동원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 내정자, 건전성 관리 넘어 리테일 동력 발굴 과제 [하나금융 관계사 CEO 인사]
하나저축은행 구원투수로 호남영업그룹장을 맡은 '영업통' 양동원 하나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부동산PF로 여파로 하나저축은행이 순익을 내지 못했지만 부동산PF 관리 단계를 넘어 수익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2024-12-1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만성 적자' 조아제약, 공장 폐쇄 '날벼락'…"생산 중단만큼 매출 손실"
조아제약이 '공장 폐쇄'라는 난관에 부딪히며 가시밭길에 들어섰다. 해당 공장은 조아제약의 유일한 의약품 생산시설이라 우려를 키운다. 회사가 6년째 적자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내년 실적 회복도 불투명해졌다.13일...
2024-12-13 금요일 | 김나영 기자
김현정 작가 첫 개인전 ‘원하는 것을 갖는 것이 아닌 가진 것을 원하는 것’
김현정 작가의 첫 개인전 ‘원하는 것을 갖는 것이 아닌 가진 것을 원하는 것’이 오는 1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더아트나인 갤러리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는 ‘내면의 평화’를 주제로...
2024-12-13 금요일 | 이창선 기자
'함영주 평행이론' 이호성 행장 후보, 긍정·활력 DNA 기대 [하나은행 관계사 CEO 인사]
이호성 하나은행장 후보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비슷한 이력을 가진데다, 하나카드에서 '트래블로그'로 큰 성과를 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이호성 후보가 카드에서 경험...
2024-12-13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시중은행 ‘유일’ 내부통제 조직 본부 격상…신뢰회복 총력 [정진완號 우리은행 인사]
정진완 우리은행장 내정자가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내부통제 관련 조직을 본부로 격상하며 신뢰 회복의 토대를 닦았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진완 내정자는 12일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금융사고 예방...
2024-12-13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임원 축소·옥상옥 구조 타파...조직, 사람 다 바꾼다 [정진완號 우리은행 인사]
정진완 우리은행장 내정자가 조직 개편을 포함한 첫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실용형, 현장형 리더로 평가받는 그는 부행장급 임원 수를 줄이고 세대교체를 진행해 고강도 인적 쇄신을 추진했다. 특히 영업통 출신이라...
2024-12-13 금요일 | 홍지인 기자
[프로필] 안성진 산업은행 심사평가부문 부행장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이 13일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안성진 영업·투자기획부장을 심사평가부문 부행장으로 선임했다. 1970년생인 안 부행장은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MBA...
2024-12-13 금요일 | 홍지인 기자
[프로필] 신혜숙 산업은행 혁신성장금융부문 부행장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이 13일 정기 인사를 단행하고 신혜숙 간접투자금융실장은 혁신성장금융부문 부행장으로 선임했다. 1970년생인 신 부행장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후 영국 크랜필드 대학교에서 국제재...
2024-12-13 금요일 | 홍지인 기자
[프로필] 백준영 산업은행 지역성장부문 부행장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이 13일 정기 인사를 단행하고 백준영 홍보실장을 지역성장부문 부행장으로 선임했다. 1970년생인 백 부행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반월지...
2024-12-13 금요일 | 홍지인 기자
GA 토스인슈어런스, GA경영자협의회 가입 추진
GA 토스인슈어런스가 GA경영자협의회 가입을 추진한다. 설계사 3000명을 눈앞에 둔 대형GA로 거듭난 만큼 GA업계 현안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기 위함이다. 13일 GA업계에 따르면, 토스인슈어런스는 GA경영자협의...
2024-12-1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