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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고객 맞춤형 설계 박차···‘사전심사 시스템’ 도입

우한나 기자

hanna@

기사입력 : 2025-03-26 16:53

가입 가능 여부·필요 서류 사전 안내로 불편 축소
고객 맞춤형 상품 설계 가능, 심사율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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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푸본현대생명

사진=푸본현대생명

[한국금융신문 우한나 기자] 푸본현대생명이 보험 청약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보험가입 사전심사 시스템(EUS)’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고객에게 보험가입 설계단계부터 가입 가능 여부와 필요한 서류 안내가 가능하다. 보험가입 소요 시간을 단축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됐다.

기존의 보험가입 심사는 고객이 초회보험료를 납입한 이후에 보험가입 심사가 진행돼 보험가입 설계부터 보험가입 완료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보험가입 심사 결과에 따라 보완 사항이 추가되거나 보험계약이 반송되는 경우 고객 불편사항이 발생하는 등 민원도 빈번하게 발생됐다.

보험가입 사전심사 시스템을 통해 보험가입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초회 보험료를 납입한 바로 다음날에 자동심사를 통해 보험계약이 성립된다.

만약 고객이 선택한 상품에 가입이 어려운 경우에는 신속하게 대안 상품을 제안해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사전심사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 설계가 가능하게 됐다”라며 “건강보험상품의 경우 자동 심사율이 기존 25%에서 70% 이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험가입 고객의 편의성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우한나 한국금융신문 기자 han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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