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청춘 응원 프로젝트 '청춘버스킹 오디션' 실시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청춘들의 젊은 도전을 응원하기 위하여 ‘청춘 버스킹 오디션’을 7월 31일까지 DB손해보험 캠페인 사이트에서 진행한다. 이번 ‘DB손해보험 청춘버스킹 오디션’은 20세부...
2018-07-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 장마·태풍철 손해율 줄이기 비상체제
태국어로 ‘비의 신’을 뜻하는 태풍 ‘쁘라삐룬’이 제주도와 부산 지역을 비롯한 한반도 남부지방을 통과하면서, 손해보험업계의 손해율 관리에 비상이 걸리고 있다. 특히 업계 1위인 삼성화재는 타사와 견주어도 ...
2018-07-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업계 ‘배타적사용권’ 경쟁 올해는 잠잠.. “모험보다 안정 추구”
지난해 보험업계는 IFRS17에 대비해 보장성을 늘린 상품 개발에 집중하면서, 생·손보를 합쳐 33개의 배타적 사용권 획득에 성공하며 경쟁에 불을 붙여왔다. 그러나 올해는 한 해의 절반이 넘었음에도 생명보험...
2018-07-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유치원·초등학생 대상 안전교육 행사 개최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미 가족사랑 안전체험 페스티벌’을 8월 10일, 11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프로미 가족...
2018-07-0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삼성전자 지분 인수가격이 관건”
금융당국이 이달부터 금융그룹 통합감독제도를 시범 운영하는 가운데 삼성물산이 삼성생명 등 삼성그룹의 금융계열사가 보유 중인 삼성전자 지분을 상당 부분 인수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금융위원회와 금...
2018-07-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DB손해보험, 5년만에 S&P 신용등급 A로 한 단계 상향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글로벌 신용평가 기관인 미국 스탠다드앤푸어스(이하 S&P)로부터 A(Stable)를 받아 신용등급이 지난해 A-(Stable) 보다 한 등급 상향됐다고 2일 밝혔다. S&P는 보험영업에...
2018-07-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 등 금융그룹통합감독 이달 시행…자본비율 비상
삼성, 현대차, 미래에셋 등 은행이 없는 복합금융그룹을 대상으로 한 통합감독제도가 이달부터 시행된다.이에따라 감독대상이 되는 금융그룹들은 적정 자본비율이 급감할 경우 계열사 지분매각 등 자본확충 대책을 마...
2018-07-0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1분기 손해보험시장 17조6000억원…빅4 시장점유율 0.3%포인트 하락
1분기 손해보험시장이 17조6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했다. 대형 4개사인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시장 점유율이 작년 1분기 대비 0.3%포인트 하락했다.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2018-06-2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김도진 기업은행장, 주 52시간 근무 내달 도입
#1. IBK기업은행은 6월부터 주 52시간 근무 시범운영에 돌입했다. 오후 6시가 되면 업무용 PC가 자동으로 꺼지고, 점심시간에는 ‘런치타임’도 적용된다. #2. BNK부산은행은 6월부터 퇴근시간을 기존보다 30분 앞당...
2018-06-25 월요일 | 편집국
KB손보 출범 3년…양종희 사장 매출 10조 넘봐
KB손해보험이 지난 18일 구 LIG손해보험에서 KB금융지주의 12번째 계열사 ‘KB손해보험’의 사명으로 새 출발한지 3주년을 맞이했다. 임기 3년째를 맞이하는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사진)과 임직원 일동은 기념식을...
2018-06-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상반기 보험업계 5대 이슈④] 인슈어테크 속도전, 보험 '4차 산업혁명'
상반기 보험업계는 2021년 도입될 IFRS17에 대비한 보험사 전반의 체질개선 및 자본 확충 노력이 최대 관심거리였다. 생·손보, 회사의 크기에 관계없이 모든 보험사들이 새 국제회계기준에 맞춰 새로운 먹거리를 찾...
2018-06-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어린이 교통안전 '옐로카펫' 설치 및 보수작업 지원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지난 1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의 신규설치 및 보수작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서울...
2018-06-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상반기 보험업계 5대 이슈①] 삼성생명 등 대형사 가세, 치아보험 열풍
상반기 보험업계는 2021년 도입될 IFRS17에 대비한 보험사 전반의 체질개선 및 자본 확충 노력이 최대 관심거리였다. 생·손보, 회사의 크기에 관계없이 모든 보험사들이 새 국제회계기준에 맞춰 새로운 먹거리를 찾...
2018-06-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한국-베트남 수교 26주년 기념 '우리는 하나' 행사 후원
한국과 베트남 수교 26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우리는 하나’ 페스티벌이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홀에서 오는 16일 토요일 개최된다. ‘한베친선협회’가 주최하고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후원하는...
2018-06-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정부 주관 '2018년 빅데이터 플래그십 선도사업' 사업자 선정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손보업계 최초로 정부가 주관하는 ‘2018년 빅데이터 플래그십 선도사업(실증확산)’사업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빅데이터 성공사...
2018-06-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중위권 보험사 라이벌전②] 메리츠화재 김용범 vs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메리츠화재와 한화손해보험은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업계 빅4로 분류되는 대기업의 바로 뒤를 쫓고 있는 업계 5~6위권 손보사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말 기준 3846억 원의 순...
2018-06-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자동차 유리막코팅 무료로 해드려요" 서류조작 보험사기 기승
차량의 스크래치나 부식·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표면에 유리 성질의 코팅을 하는 업체들이 서류를 조작해 자동차보험금을 허위·과다 편취하는 사기가 다량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기획조사를 통해 10억 ...
2018-06-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레일' 400억원 규모 해킹…피해 투자자 보상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레일에서 400억원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피해 투자자에 대한 보상이 화두에 오를 전망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시쯤 코인레일이 보유한 가상화폐 계좌에서 펀...
2018-06-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동양·KDB생명 ‘빚내서 자본 확충’ 진퇴양난
보험부채를 원가가 아닌 시가로 평가하는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가 오는 2021년 도입됨에 따라, 보험사들의 자본확충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는 탄탄한 대주주의 지원 아래 유상증자...
2018-06-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교보생명, 보험업권에도 '주 52시간 근무제' 확산 조짐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현행 68시간에서 52시간(법정근로 40시간+연장근로 1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본격적인 시행을 앞둔 가운데, 보험업계에서도 일부 발빠른 회사들이 이를 긍정적으로...
2018-06-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 ‘챗봇’은 아직 걸음마.. 인공지능 수준 미숙
4차 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 상담 서비스인 ‘챗봇’이 보험업계에도 도입되면서, 일부 보험사들이 챗봇을 이용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이지만 소비자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삼성생명...
2018-06-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사 영업 점포 지속 감소… 중장년 소비자 불편 심화
오는 2021년 도입될 새 국제회계기준인 IFRS17에 대비해 보험사들이 몸집 줄이기 과정에서 영업점포 축소에 나섬에 따라 소비자 불편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흥국생명, 현대라이프생명, KDB생명 등 경영 위기를 ...
2018-06-0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어린이보험 ‘주춤’ 자동차보험 ‘약진’
손해보험업계 2위권에 속하는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이 1분기 어린이보험과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상반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어린이보험과 자동차보험은 현대해상이 주력하고 있는 상품군들 가운데 하나로,...
2018-06-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