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공격 앞으로'] 리치앤코, 인슈어테크 기반 보험 유통 혁신
'소비자 중심의 종합 보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는 법인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매출실적을 기록한 리치앤코는 인슈어테크 기반의 소비자 접점 확대와 설계사 전문...
2020-06-22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한국FPSB, 제 75회 AFPK 자격시험 합격자 발표
한국FPSB가 제75회 AFPK 자격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한국FPSB는 지난 5월 30일 시행한 제 75회 국내재무설계사 AFPK(ASSOCIATE FINANCIAL PLANNER KOREA)자격시험 합격자를 지난 19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합격자...
2020-06-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사 특허 전쟁…생·손보사 희비교차
보험업계 특허권인 ‘배타적 사용권’ 취득에 보험사들이 열을 올리고 있다. 독점 판매권을 획득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최근 들어 배타적 사용권 획득이 손해보험사에 집중되면서 생·손보사 간 희비가...
2020-06-22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빅3' 생보사, 해외 사업 확대…격전지 된 '동남아'
'빅3' 생명보험사(삼성·한화·교보)가 해외 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포화된 국내 보험시장에서 벗어나 중장기적인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서다. 특히 성장잠재력이 높은 동남아 시장이 국내 보험사들의 새로운 격...
2020-06-17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성인희 삼성 사장, 준법감시위 위원으로 선임
성인희 삼성그룹 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겸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사진)가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감위) 새 위원으로 선임됐다.이날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 ...
2020-06-1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재보험업, 보험업법상 손해보험업으로부터 분리된다
금융위원회가 '재보험'을 보험업법상 손해보험업으로부터 분리하기로 했다. 재보험사가 현재 손해보험사와 사실상 동일하게 규제받고 있어, 손해보험업에 적용하는 규제 중 재보험업에 적용할 필요가 없는 규제를 명...
2020-06-11 목요일 | 유정화 기자
삼성생명 "5년내 AI 기반 디지털 혁신 보험사로 탈바꿈"
삼성생명은 5년 내에 인공지능(AI)과 디지털을 융합한 혁신 보험사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급변하는 보험영업환경 속에서 디지털 전환을 통한 가치 체계 혁신으로 디지털지능형회사(Digital Intelligent C...
2020-06-09 화요일 | 유정화 기자
[특징주] 삼성그룹주, 이재용 구속영장 기각 소식에 동반 ‘강세’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삼성그룹주가 상승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삼성전자는...
2020-06-0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보험사 과도한 금융자산처분, 이자수익 감소시켜"
보험사들이 금융자산을 처분해 운용자산이익률을 끌어올린 것이 향후 이자수익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운용자산 대비 이자수익 비율이 낮은 생명보험사들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020-06-0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교보 신창재-윤열현 콤비, 상품·채널 혁신 ‘집중’
각자대표 체제 2년 차를 맞은 교보생명이 보험영업 강화에 고삐를 죈다. 신창재 회장이 ‘신사업 발굴’, ‘디지털 전환’ 등 경영전략 방향성을 제시하고 윤열현 대표는 구체적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너지를 내는 모...
2020-06-0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삼성생명도 복수노조 체제로…기업별 노조 출범
삼성의 생명보험 계열사인 삼성생명에 노동조합이 하나 더 생겼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민주노총 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에 소속된 삼성생명노조와 삼성생명직원노조가 있는 복수노조 사업장이 됐다. 5일 보험업계에 따...
2020-06-05 금요일 | 유정화 기자
[IPO 포커스] 태평로빌딩에 투자…연 6%대 배당 리츠 내달 상장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는 향후 추가 유상증자를 통해 태평로빌딩과 같이 입지가 우수하고 임대가 안정화된 우량 오피스를 보유하고 있는 펀드나 리츠를 선별적으로 편입해 투자하는 장기성장전략을 갖고 있습니다.”...
2020-06-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내달 코스피 상장 추진
이지스밸류플러스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리츠·REITs)가 내달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추진한다.이지스자산운용은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가 지난달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해 본격적인 공...
2020-06-0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생명보험사 보험계약대출 금리 최대 0.60%p 낮아진다
올해 하반기부터 생명보험사의 금리확정형 보험계약대출 금리가 0.31~0.6%p 인하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연간 589억원 수준의 이자 비용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3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생명보험사...
2020-06-03 수요일 | 유정화 기자
"미래 먹거리 찾아" 삼성생명 등 보험사 11곳 마이데이터 사업 '출사표'
'빅3' 생명보험사를 비롯한 보험사들이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저성장·저출산·저금리의 3중고에 직면한 보험사들이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선 것이다. ‘마이데이터 사업’이 시...
2020-06-03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삼성 사장단, 무노조 경영 폐기 이후 노사관계 모색…3년만에 외부강연 경청
지난달 '무노조 경영 폐기'를 선언한 삼성그룹이 새로운 노사문화 구축에 대한 방법 모색에 나섰다. 삼성은 1일 오후 경기도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서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이 삼성 경영진을...
2020-06-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한생명, 을지로 신사옥 '신한 L타워' 판다
신한생명이 사옥으로 사용 중인 '신한 L타워'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내후년 도입 예정인 신지급여력제도 킥스(K-ICS)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자본 확충 부담을 덜기 위해서다.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을지...
2020-05-26 화요일 | 유정화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삼성카드(6명)
◆ 삼성카드(6명)▼ 김대환△ 이사회 의장 / 대표이사△ 서울대 경제학 졸업△ 전 삼성생명 경영지원실장△ 전 경영지원실 담당임원△ 3년(2023.03.18)△ 신규선임(2020.03.19)▼ 안기홍△ 사내이사△ 서강대 경영학...
2020-05-2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 암 보험금 지급 권고 수용률 최하위
삼성생명이 보험 가입자에게 암 입원 보험금(암 입원비)을 지급하라는 금융당국의 권고를 제대로 따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1위인 삼성생명은 가장 많은 분쟁조정 대상이 된 동시에 지급 권고 수용률 ...
2020-05-25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류혁 신용공제 대표이사 취임
류혁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가 취임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2일 MG인재개발원에서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신용공제대표이사로 류혁 전 아이스텀자산운용 대표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신용공제대...
2020-05-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40대 보험 가입 이유 1위는 질병·사고 경험"
우리나라 40대들이 보험에 가입하는 주된 이유는 질병이나 사고 경험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가입하는 보험은 암, 상해, 실손 등 건강보험이었으며, 종신보험 가입에도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25일 삼성생명 인...
2020-05-25 월요일 | 유정화 기자
[기자수첩] 패러다임 전환 필요한 마이데이터
“앞으로 핀테크 회사와 금융기관은 시너지를 내기 위한 다각적인 고민이 필요합니다. 소위 과거에는 ‘경쟁(Competition)’이었다면 이제는 ‘협쟁(COOPETITION)’을 추구하게 됩니다”(권영탁 핀크 대표이사)“오늘...
2020-05-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