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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류혁 신용공제 대표이사 취임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0-05-25 11:45

2022년 3월 14일까지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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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오승원 금고감독위원장, 류혁 신용공제 대표이사, 김기창 전무이사,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황국현 지도이사, 김창옥 감사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왼쪽부터) 오승원 금고감독위원장, 류혁 신용공제 대표이사, 김기창 전무이사,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황국현 지도이사, 김창옥 감사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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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류혁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2일 MG인재개발원에서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신용공제대표이사로 류혁 전 아이스텀자산운용 대표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용공제대표이사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자금운용과 공제사업을 책임지는 자리로 류혁 신용공제대표이사의 임기는 2020년 5월 22일부터 2022년 3월 14일까지다.

류혁 신용공제대표이사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학교와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삼성생명을 거쳐 한국토지신탁 전략사업본부장을 지낸 후, 2015년 5월부터 아이스텀자산운용 공동대표를 맡아 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류혁 신용공제대표이사의 자금운용 전문성과 시장 평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임은 권광석닫기권광석기사 모아보기 전 신용공제 대표이사가 우리은행장 취임으로 공석이 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인사추천위원회, 이사회, 총회를 거쳐 이뤄졌다.

류혁 신용공제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자금운용 및 공제사업의 역량을 높여, 새마을금고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며 “특히, 코로나19등으로 금융환경이 복잡해진 만큼 철저한 리스크관리로 시장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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