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하반기 높은 수준의 이익 지속될 전망”- 현대차증권
포스코가 올해 하반기에도 높은 수준의 이익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23일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철강 가격이 높게 유지됨에 따라 포스코가 올 하반기에도 실적 증가세를 이...
2021-07-23 금요일 | 홍승빈 기자
"네이버, 검색광고 상승세 긍정적…매수의견 유지"-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3일 NAVER(네이버)에 대해 근간인 검색광고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긍정적이며, 주요 사업에서 매출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2021-07-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코멘트] LG생활건강, 영업이익 추정치 하향조정 - 대신證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00,000원 유지- 직전 발간자료(07/14)를 통해 화장품 부문 수익성을 소폭 하향 조정한 바 있으나 중국 온라인 화장품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를 고려해 추가 하향 조정- 이에 2021, 202...
2021-07-23 금요일 | 장태민
[코멘트] 기아, 신기록 제조기 - 메리츠證
■ 2Q21, 역대 최대 분기 매출·영업이익·세전이익 실현1Q21 매출 18.3조원 (+61% YoY, 이하 YoY), 영업이익 1.49조원 (+925%), 세전이익 1.84조원 (+770%)를 기록했다. 매출·영업이익·순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2021-07-23 금요일 | 장태민
[자료] 현대차, 높아지는 실적과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 메리츠證
■ 2Q21, 분기 매출 처음으로 30조원 돌파..ASP 신기록 경신2Q21 매출은 30.3조원 (+39% YoY, 이하 YoY)으로 컨센서스를 +5% 상회했으며, 역사상 처음으로 분기 기준 30조원을 초과했다. 글로벌 ASP $20,700 (+7%), ...
2021-07-23 금요일 | 장태민
[오늘의운세] 7월23일 띠별 · 별자리 운세
쥐띠 : 능력 이상의 것을 바라고 희망하니 근심만 쌓인다.1948년생, 지금 현실을 냉철하게 판단하여 허황된 생각을 버리는 것이 좋다.1960년생, 모든 일의 성사보다는 본인의 마음가짐을 중요하다.1972년생, 믿었던 ...
2021-07-23 금요일 | 이창선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하나손보, 순이익 53억…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하나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영향으로 상반기 순이익 53억원을 기록했다. 하나금융지주 편입 전 더케이손보 이전 대비 안정적인 수익성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하나금융지주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하나손...
2021-07-2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2021 금융사 상반기 실적] KB생명, 1분기 이어 2분기도 적자…110억 순손실 기록
KB생명이 지난 1분기에 이어 상반기에도 100억원 당기순손실로 적자를 기록했다. GA, 방카슈랑스 영업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가 주 요인이다.22일 'KB금융지주 2021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KB생명은 올해 상반...
2021-07-22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푸르덴셜생명, 투자손익 확대…상반기 순익 1924억원
투가손익 확대로 푸르덴셜생명 2021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924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안정적 이자이익, 보험손익 개선 등이 순익에 영향을 미쳤다.22일 'KB금융지주 2021 상반기 실적보고...
2021-07-22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하나생명 순이익 209억 전년比 10.3%↓…이자손익 감소
하나생명 상반기 순익이 20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3% 감소했다. 금리하락에 따른 이자손익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22일 하나금융지주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하나생명 올해 상반기 순익은 209억원으로 전년...
2021-07-2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KB캐피탈, 순이익 1075억 · 46%↑…기업금융 성장 영향
KB캐피탈의 상반기 순이익이 증가했다. 기업금융 사업 확대로 대출 자산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22일 KB금융지주 2021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KB캐피탈의 순이익은 107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2021-07-2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국민은행, 상반기 순익 1조4226억원…전년比 14.1%↑
KB국민은행이 올해 상반기(1월~6월) 실적 발표를 통해 상반기 연결 기준 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1조4226억원을 시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14.1% 증가한 수준이다.2분기(4월~6월)만 놓...
2021-07-2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KB저축은행 순이익 77억 · 25%↑… 중금리 대출 활성화 영향
KB저축은행의 올 상반기 순이익이 증가했다. 중금리 대출을 중심으로 대출자산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22일 KB금융지주 2021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KB저축은행 순이익은 77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2021-07-2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하나캐피탈, 순익 1255억 시현…수입차리스·기업금융 실적 견인
하나캐피탈이 수입차 리스 부문과 기업금융의 확대로 이자이익이 증가하면서 실적을 견인했으며, 렌터카 실적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캐피탈은 22일 2021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하나캐피탈의 ...
2021-07-2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KB금융, M&A 효과로 최대 실적에 첫 중간배당까지 (종합)
KB금융그룹이 인수·합병(M&A) 효과에 힘입어 올 상반기 2조 4743억원의 역대 최대 순이익을 올렸고, 그간 강조해온 주주환원 정책으로 3000억원에 달하는 중간배당을 결의했다.‘리딩뱅크’ 위엄을 유지한 KB금융은...
2021-07-2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KB손해보험, 희망퇴직 · 대형화재 악재 불구 순이익 1429억 기록
KB손해보험은 희망퇴직, 대형화재 등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올 상반기 순이익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원수보험료 증가와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에 힘입어 보험영업 손익은 좋아졌다.22일 'KB금융지...
2021-07-22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KB국민카드 순이익 2528억 · 54.3%↑…할부금융·영업이익 대폭 상승
KB국민카드가 경제활동과 민간소비 회복 기조에 대응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 강화로 2분기 순이익은 다소 떨어졌지만, 자동차 할부금융과 영업이익 등이 대폭 성장하면서 상반기 순이익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KB...
2021-07-2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하나은행, 순이익 1조2530억 '역대 최대'… NIM 회복
하나은행 상반기 NIM(순이자마진)이 1.41%로 전분기 대비 0.05%p 증가, 최대 순익을 기록했다. 핵심저금리성 예금 확보 등 비용절감과 함께 고른 대출 성장, 안정적인 건전성 관리가 모두 맞닿은 결과로 분석된다.22...
2021-07-2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하나저축은행, 순이익 132억…기업·리테일 자산 성장
하나저축은행이 기존 기업금융을 취급하는 가운데 리테일금융을 확대하면서 지난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하나저축은행은 22일 2021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국제회계기준...
2021-07-2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NH투자증권, 2021년 2분기 순이익 2705억원 "최대 분기 순익"
NH투자증권은 2021년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270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한 수치다.2분기 영업이익은 393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2.6% 증가했다고 잠정 집...
2021-07-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김정태 하나금융, 최대 실적 힘입어 중간배당 실시(종합)
하나금융지주가 상반기 순이익 1조7532억원을 기록, 역대 최대 규모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하나은행 뿐 아니라 하나금융투자, 하나캐피탈, 하나카드 등 비은행 부문 약진이 두드러지면서 순익이 개선됐다. 상반기 실...
2021-07-2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컨콜] 기아 "EV6, 생산차질 있으나 연말까지 정상화"
기아가 생산차질에 따른 전기차 EV6 출고 지연이 발생할 것이라면서도, 연말까지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기아 관계자는 22일 서울 양재본사에서 열린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EV6 생산...
2021-07-2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KB금융, 순이익 2조4743억원…첫 중간배당 주당 750원(상보)
KB금융그룹이 22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올 상반기(1월~6월) 연결기준 순이익이 2조47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핵심 이익이 견조한 성장을 이룬 가운데 인수‧합병(M&A)과 지난해 2분기 추가 대손충당급 전입에 따...
2021-07-2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