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일하기 좋은 건설사 1위…의외의 ‘이 건설사’ 공동 톱1
대우건설과 함께 동문건설이 일하기 좋은 건설사 1위에 랭크됐다.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이 최근 1년(22년 7월~23년 6월)간 일하기 좋은 회사를 집계한 결과, 대우건설과 동문건설이 건설사 부문에서 가장 일하기...
2023-07-28 금요일 | 권혁기 기자
“난민시설·상하수도 시공 가능성↑” 코오롱·쌍용, 우크라 재건에 집중
우크라이나 재건 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기업들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인도적 명분과 함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이 대규모 수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코오롱글...
2023-07-2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부터 SK에코까지, 건설업계 일사불란 오세훈표 ‘안전관리’ 동참 이유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간 건설사에도 ‘건설공사 전 과정 영상기록’이 이뤄져야 한다는 요청을 한 지 불과 하루 만에, 서울에 사업장을 둔 주요 건설사들은 일제히 ‘적극 동참’ 의사를 밝히고 있다. 20일 오전...
2023-07-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산·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시 ‘공사 전과정 영상 기록’ 동참 선언
오세훈 서울시장의 ‘건설공사 전과정 영상 기록’ 요청 발언이 있은 지 하루만에, 주요 건설사들이 속속 동참의사를 밝히며 ‘안전현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20일 오후 HDC현대산업개발은 안전과 품질 사...
2023-07-2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탄소저감형 그린수소 생산 통합 실증플랜트 구축
코오롱글로벌이 30일 성동구 중랑물재생센터에서 ‘탄소저감형 그린수소 생산 통합 실증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코오롱글로벌 임성균 상무, 바이오엑스 정대열 전무, 한국에너지...
2023-06-3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모래먼지 날리던 건설현장, 원희룡이 대안으로 주목한 '친환경 모듈러공법'
그간 우리나라에서 안전성·높은 공사 난이도 등의 문제로 주목받지 못했던 ‘모듈러공법’이 건설현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본격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모듈러공법이란 공장에서 건축물의 주요 부분을 제조의 기법...
2023-06-2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 4세 이규호 경영능력 시험대 올랐다
코오롱그룹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최근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올해 1월 코오롱글로벌 자동차부문이 분할해 설립된 회사다. 코오롱 오너 4세 경영인 이규...
2023-06-2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에코·한화·코오롱글로벌까지…건설사가 '폐자원 재활용' 주목하는 이유는
한국형 순환경제(K-순환경제) 이행계획 수립과 함께 각광 받고 있는 폐자원 재활용 시장에 국내 건설사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 사명변경과 함께 친환경 전문회사로의 변신에 성공한 SK에코플랜트를 필두로, ...
2023-06-0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폐기물 소각플랜트 전문기업 4개사와 기술협력 체결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폐기물 소각플랜트 분야 기술경쟁력 향상 및 기술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업체는 소각플랜트 ...
2023-06-0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음식물쓰레기로 플라스틱 만드는 기술 개발 나선다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김영범)s는 코오롱글로벌과 네덜란드 친환경 소재 개발 전문 스타트업 파크스 바이오머티리얼스와 생분해 플라스틱 기술 개발을 위한 삼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3사는 ...
2023-05-2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그룹, 소외이웃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코오롱그룹은 오는 31일까지 2주간 집중 봉사주간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주변 복지기관과 지역아동센터 등 30곳 이상에서 소외 이웃들의 거주 및 생활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룹은 한국해...
2023-05-1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글로벌, 태양광 모듈 외벽 시공장치 특허 등록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건물일체형 태양광 패널(BIPV) 시공 전문회사인 에이비엠과 공동으로 개발한 ‘태양광 모듈 외벽 시공장치’의 특허를 등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에이비엠의 지...
2023-05-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매출 500대 기업 1년 새 42개 신규 진입…기아, 3위로 도약
지난 1년 새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42개가 신규 등장했다. 특히 기아는 5위에서 3위로 도약해 눈길을 끌었다.1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금융통계정보시...
2023-05-1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코오롱글로벌, 번동7·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하늘채 브랜드타운 확장
코오롱글로벌이 최근 개최한 번동7구역과 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2023년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조합설립인가를 마친 번동7·8구역은 시공사 선정까지 마치며 사업 본격화를 위...
2023-04-1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카투홈’ 이어 ‘홈투카 서비스’로 집-자동차 양방향 연결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차에서 집을 제어하는 ‘카투홈(Car to Home) 서비스’에 이어 집에서 차를 제어하는 ‘홈투카(Home to Car) 서비스’까지 본격 적용했다. 코오롱글로벌은 29일 서울시 광...
2023-03-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2023 CEO 1년차] 모빌리티 확장 이끄는 이규호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사장
“누구에게나 새내기 시절이 있다. 최고경영자(CEO)도 마찬가지다. 부문별 임원으로 활약하다 기업CEO로 첫발을 내딛는 이들 모두 가는 길은 다를 수밖에 없다. 누구는 탄탄대로를 달리고 누구는 시행착오를 겪는다....
2023-03-2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VB·CS가 재점화한 부동산PF 우발채무 리스크, 국내 건설사는 안전할까
실리콘밸리은행(SVB)·크레디트스위스(CS) 사태 이후 세계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우리나라의 금융시장 불안이 부동산PF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국내 부동산PF 시장은 지...
2023-03-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투자증권, 메리츠·KB 이어 ‘PF 구원투수’ 등판
대형 증권사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Project Financing) 구원투수’ 등판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에 등판한 구원투수는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이다.금융당국이 부동산 시장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자 ...
2023-03-22 수요일 | 임지윤 기자
두산퓨얼셀, 수소전지 맞손...코오롱글로벌과 '기본합의서' 체결
두산퓨얼셀(대표이사 정형락)이 주요 기업들과 수소연료전지 맞손을 잡고 있다. 두산퓨얼셀은 22일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코오롱글로벌과 ‘중장기 사업 및 협력분야 확대를 위한 기본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
2023-03-2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코오롱글로벌, 두산퓨얼셀 손잡고 폐자원에서 ‘청정에너지’ 생산 나선다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 및 연료전지 발전사업 추진을 위해 국내 ‘두산퓨얼셀’과 손을 잡았다. 코오롱글로벌은 22일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두산퓨얼셀과 ‘중장기...
2023-03-2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9조’ 현대·'7조' GS·‘5조’ 대우…불황 잊은 도시정비 '사상 최대실적' 비결은
금리 상승기와 공사비 상승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올해 건설사들은 도시정비 분야에서만큼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순풍을 탔다. 도시정비 연간 실적 ‘9조원’이라는 신기원을 보여준 현대건설은 물론 ...
2022-12-2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도시정비사업 1조 클럽 가입…‘하늘채’ 브랜드파워 입증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도시정비사업에서 신기록을 세우면서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코오롱글로벌이 올 한 해 동안 도시정비사업에서 총 13건을 수주하면서 1조4004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
2022-12-2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2월 4주 청약일정]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 등 전국 6곳 2932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에는 전국 6곳, 총 2932가구(행복주택 제외)에서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경기 광명시에서 2개 단지가 맞붙는다. ‘호반써밋 그랜드...
2022-12-2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