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호의 스타트업] 소재부품장비 산업 투자 활성화 제언
최근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초연결 (hyper-connection) 사회에 진입하게 되면서, 기업들은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국경을 초월하여 글로벌 공급망(Global Value Chain)을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
2021-11-01 월요일 | 박기호
[10월 4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95%…수은 ‘해양플라스틱제로적금’
10월 4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5%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3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
2021-10-31 일요일 | 한아란 기자
[10월 4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1%…우리은행 ‘원적금’
10월 4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2.1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3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2021-10-31 일요일 | 한아란 기자
[10월 4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91%…광주銀 ‘미즈월예금’
10월 4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1%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3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
2021-10-31 일요일 | 한아란 기자
[10월 4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77%…기은 ‘IBK-디데이통장’
10월 4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77%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3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
2021-10-31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 보험 이슈] 벼랑 끝 MG손보 200억 긴급 수혈…회생 가능할까 外
RBC비율이 100% 아래로까지 내려갔던 MG손보가 200억 긴급 수혈을 받았다. 당국에 경영개선계획안을 다시 제출했지만 연내 증자가 완료되지 못하면 금융당국 관리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31일 보험업계에 따...
2021-10-3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만삭아내 살인 혐의 무죄판결…보험사 억대 보험금 지급하나
재판부가 캄보디아 만삭 아내 살해 혐의를 받고 있던 남편 손을 들어주면서 보험사가 억대 보험금 지급 가능성이 높아졌다. 보험만 25개 가입한데다 지연이자까지 지급하게 되면 보험사들은 30여억원을 지급해야 한다...
2021-10-3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0월 5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DB저축銀 상품 주목
10월 5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가 6.90%를 기록하며 전주와 동일했다. 일부 적금상품은 우대금리 제외해도 높은 기본금리를 제공하고 있다.3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
2021-10-3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10월 5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하나저축銀 금리 3.20% 제공
10월 5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저축은행 정기적금들은 우대조건이 다양해 자신에게 적절한 맞춤형 상품을 찾아 고금리를 챙길 수 있다.31일...
2021-10-3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은행도 카카오·토스처럼 '슈퍼 앱'…플랫폼 전쟁 가열
은행과 빅테크 간 플랫폼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시중은행들은 뱅킹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로 금융 업무는 물론 비금융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종합생활금융플랫폼’을 구현하는 데 공을 들이는 중이다. 특히 카카...
2021-10-30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GST·고려아연·삼성전기
◇ GST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전 분기 대비 10% 하락한 115억원의 호실적 예상. -국내 반도체 시설투자(Capex) 다운사이클 불구, 해외 거래선 확대 및 해외 Capex 견조. -올 4분기 영업이익 전 분기 대비...
2021-10-30 토요일 | 홍승빈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SK하이닉스·카카오·하이브
◇ SK하이닉스 -올해 3분기 실적 디램(DRAM) 부문 견조한 가운데 낸드플래시(NAND Flash) 사업부 흑자전환. -메모리 반도체 공급사 3곳 모두 수익성 추구하며 내년도 실적 호조 기대. ◇ 카카오 -광...
2021-10-30 토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자산 8조 돌파…대출사업 '효과' (종합)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가 올 3분기 우리금융지주 편입 이후 역대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했다. 신차와 중고차 부문의 핵심 이익과 함께 기업금융 성장세가 실적 견인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나타났다. ◇ 수익성...
2021-10-30 토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김태오 DGB금융 회장, 디지털‧비은행‧ESG 강화로 ‘최대 실적’(종합)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디지털 시대 대응력을 높이고 비은행 경쟁력을 강화한 게 주효했다. 우선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 이자 이익이 개선되는 동시에 하이투자증권과 DGB생명 ...
2021-10-29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아모레퍼시픽 2021 3분기 실적] 아모레퍼시픽, 3분기 매출 1조1089억원…전년 比 1.9%↑ (종합)
아모레퍼시픽(서경배회장)이 어두운 터널에서 빠져나오는 모습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1 3분기 매출 1조2145억원, 영업이익 51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5% 증가, 영업이익은 15.3% 하락했다...
2021-10-29 금요일 | 나선혜 기자
흥국생명, 그룹홈 아동 겨울나기 위한 1000만원 전달
흥국생명이 그룹홈 가정의 동절기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서울시 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 그룹홈에 전달했다.흥국생명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사내 비대면 사회공헌 행사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1000만원...
2021-10-29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삼성전자, 다시 ‘6만전자’...코스피 보름 만에 3000선 밑으로
삼성전자 주가가 1% 넘게 하락하며 6만원대로 주저앉았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27%(900원) 하락한 6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우 또한 2.14%(1400원) 내린 6만4000...
2021-10-29 금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 캐피탈 자산 확대로 실적 견인(종합)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이사가 캐피탈 금융자산을 지속 확대하고 리스크 관리를 통한 건전성을 개선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우리카드는 2021년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532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91.6% 증가하...
2021-10-2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DL, DL케미칼·에너지 등 주요 자회사 호실적에 전년대비 매출 59% 급상승
DL그룹이 DL케미칼·DL에너지 등 주요 자회사들의 호실적에 힘입어 전년 대비 59% 급증한 3분기 매출을 받아들며 모처럼 웃었다. DL㈜는 29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2021년 3분기 IFRS 연결기준 매출액 6226억원...
2021-10-2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올해 매출 3조원 청신호…내년 매출 6조원-흑자전환 도전
SK이노베이션이 올해 배터리 사업 매출 목표인 3조원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내년엔 2배인 6조원으로 사업 규모를 키우고 수익성 측면에서도 처음으로 흑자전환에 도전한다.29일 실적을 발표한 SK이노베이션은 20...
2021-10-2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그룹, 윤창운 부회장 승진…임원인사 한달 당겨 단행
코오롱그룹은 29일 코오롱글로벌 윤창운 대표이사 사장을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보임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코오롱그룹 관계자는 "윤 부회장은 8년 동안 코오롱글로벌을 이끌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고 풍력 사...
2021-10-2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2021 3Q 실적] SK이노, 3분기 영업익 6185억원...전년 동기 대비 1120억 상승
SK이노베이션이 올해 3분기 6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1조 6000억원대를 기록했다. 29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3분기 분기 영업이익은 6185억원으로 전년 동기 –537억원에서 흑자전환...
2021-10-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