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월 1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50%... 씨티은행 ‘프리스타일예금’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01 20:24 최종수정 : 2022-02-01 21:25

기준금리 상승 따라 금리 인상 이어져

1일 은행 기준 정기예금 세전 이자율 순위./자료=금융감독원(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

1일 은행 기준 정기예금 세전 이자율 순위./자료=금융감독원(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2월 1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2.50%다.

한국은행(총재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달 기준금리를 1.25%까지 인상한 뒤 은행들이 조금씩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1일 금융감독원(원장 정은보닫기정은보기사 모아보기) 금융상품 통합비교 공시 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은행 정기예금 가운데 12개월 기준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닫기유명순기사 모아보기) ‘프리스타일예금’이다.

지난주와 같은 연 2.50%(세전) 금리를 제공한다. 인터넷‧모바일뱅킹을 통해 계좌별 10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하면 된다. 가입 기간은 1개월 이상 3년 이하 일 단위다. 최종회자를 포함해 3회까지 분할해지가 가능하다.

다음으로 금리가 높은 상품은 연 2.25% 금리를 적용한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닫기김진균기사 모아보기) ‘헤이(Hey) 정기예금’이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지난 24일 해당 상품 금리를 최고 연 1.85%에서 0.40%p 올렸다. 우대조건은 없으며, 10만원 이상 1인 합산 최대 2억원 이내에서 다 계좌 가입이 가능하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중소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닫기윤종원기사 모아보기) ‘IBK 디데이(D-DAY) 통장’과 한국산업은행(회장 이동걸닫기이동걸기사 모아보기) ‘KDB 하이(Hi) 정기예금’은 연 2.05% 금리를 제공한다. 두 상품 모두 우대조건은 없다. 각각 2주 전에 비해 금리가 0.11%p, 0.35%p 인상했다.

IBK 디데이 통장은 스마트폰으로 가입 가능하며, KDB 하이 정기예금은 KDB 하이 입출금 통장에 가입한 개인에 한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어 기업은행의 ‘IBK 첫만남통장’은 2주 전보다 0.12%p 오른 연 2.01%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 조건은 없고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는 오픈뱅킹 전용 상품이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닫기윤호영기사 모아보기)의 ‘카카오뱅크 정기예금’과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닫기서호성기사 모아보기) ‘코드K 정기예금’은 연 2.00% 금리를 적용한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연말 신규 가입에 한해 예‧적금 기본 금리를 최대 0.40%p 올린 뒤 최근 0.30%p를 더 인상했다. 이 상품은 100만원 이상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36개월이다. 월‧일 단위로 지정 가능하다. 우대조건은 없다.

케이뱅크도 지난해 연말 예‧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일제히 올렸다. 대표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은 가입 기간별로 1년 이상은 연 1.50%에서 2.00%로, 2년 이상은 연 1.55%에서 2.10%로, 3년 이상은 연 1.60%에서 2.20%로 인상했다. 우대 조건은 없다. 모바일 전용 상품이다. 가입 금액은 1만원 이상이며 가입 기간은 1~36개월이다.

수협은행 ‘Sh평생주거래우대예금(만기 일시 지급식)’은 2주 전에 비해 0.45%p 증가한 연 1.95% 금리를 준다. 가입은 100만원 이상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최고 0.40%p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최초 예적금‧재예치‧장기거래 고객에게 각각 0.05%p씩 최대 0.10%p가 주어진다. 또한 급여‧연금이체‧수협카드 결제‧공과금 이체 등 거래실적에 따라 만기 시 최대 0.30%p 우대해 준다.

수협은행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금(만기 일시 지급식)’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제일은행‧은행장 박종복닫기박종복기사 모아보기) ‘e-그린세이브예금’도 같은 기간 각각 금리가 0.40%p, 0.20%p 올라 연 1.90%로 변경됐다.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금(만기 일시 지급식)’은 최고 0.35%p 우대금리를 더해준다. ▲해양 플라스틱 감축 서약 0.10%p ▲봉사활동 또는 상품 홍보 0.15%p ▲입출금 통장 최초 신규 가입 0.10%p ▲자동이체 출금 실적 0.10%p 등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최저 100만원 이상으로, 1인 다 계좌 가입이 가능하다. 단, 합산금액이 5억원 이내여야 한다. e-그린세이브예금은 우대조건이 없다. 디지털 채널(인터넷‧모바일뱅킹) 전용 상품이다.

산업은행 ‘KDB드림(dream) 정기예금’ 금리는 2주 전에 비해 0.35%p 오른 연 1.85%다. 수시입출식 예금 ‘KDB드림 어카운트(dream Account)’ 가입 고객이 이 예금을 가입하는 경우, 0.10%p 가산된다.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 ‘JB 다이렉트예금통장(만기 일시 지급식)’은 연 1.80% 금리를 제공한다. 임의단체를 제외한 실명의 개인이 가입 대상이다. 가입 금액은 1계좌당 100만원이상, 1인당 10억원이하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우대조건은 없다.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 ‘미즈월복리정기예금’은 2주 전보다 0.11%p 높아진 연 1.78% 금리가 주어진다. 미즈월복리정기예금의 최대 우대금리는 0.20%p다. 요구불평잔이 300만원 이상이면 우대금리 0.10%p, 500만원 이상이면 0.20%p를 각각 제공한다.

또 전월 신용(체크) 카드 결제실적이 300만원 이상이면 0.05%p, 500만원 이상이면 0.10%p를 우대해 준다. 가입 기간은 1~3년, 가입 금액은 500만~5000만원이다. 만 18세 이상 여성만 가입할 수 있다.

기업은행 ‘IBK늘푸른하늘통장’ 금리는 연 1.76%다. 같은 기간 금리가 0.12%p 올랐다. 이 상품은 ▲대중교통(기업은행 입출금식 계좌와 연결된 후불교통카드) ▲친환경 차량(전기차‧수소차‧LPG차‧하이브리드) 이용 ▲노후 경유차 폐지 및 저감장치 부착 확인 서류 제출 제출 등 세 가지 중 한 가지 이상 충족 시 0.25%p 우대금리 혜택을 준다.

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 ‘BNK주거래우대정기예금’과 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닫기임성훈기사 모아보기) ‘IM스마트예금’ 금리는 모두 2주 전보다 0.25%p 오른 연 1.75%다.

BNK주거래우대정기예금은 급여‧연금‧가맹점 대금 중 한 가지를 입금하거나 경남은행 신용‧체크카드 결제 실적 보유하면 0.10%p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가입일 기준 6개월 이내 경남은행 정기예금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 고객이어도 0.10%p 우대금리가 주어진다. 1인 1계좌씩 1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 가능하다.

IM스마트예금은 가입 일로부터 3개월 이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보유하고 있거나 대구은행 신용‧체크카드 결제실적을 충족하면 최고 0.20%p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100만원부터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닫기권준학기사 모아보기) ‘NH왈츠회전예금 II’는 2주 전보다 0.04%p 오른 연 1.73% 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1~12개월 사이 월 단위로 회전주기를 선택할 수 있다. 기본금리와 최고 우대금리는 가입 기간이 아닌 ‘회전주기’ 기간별 금리를 공시한다.

단, 전월 취급평균 금리는 은행 홈페이지에 공시되지 않는 회전기간 6개월 미만의 계좌들도 포함해 산출하기 때문에 회전기간별로 공시된 기본금리보다 낮게 보일 수 있다. 50만원 이상 급여이체 실적을 충족하면 0.10%p, 트리플 회전 우대이율 4회 전부터 0.10%p 우대금리를 준다.

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 ‘내맘대로 예금’은 연 1.70% 금리를 적용한다. 신규 가입 시 0.05%p, 해지 시 최대 0.15%p 우대금리가 추가된다. 현재 임인년 새해를 맞아 5000억원 한도로 특판을 진행 중이다. 가입 기간은 12~60개월까지이며,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가입한도에 제한은 없다. 가입은 영업점 창구와 비대면을 통해 가능하다. 영업점 창구에서는 가입대상 제한이 없으며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에서는 실명의 개인만 가입할 수 있다. 월 이자 지급식과 만기 일시 지급식 중 선택하면 된다.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하면 1년제 기준 기본금리 연 1.70%에 최대 0.20%p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1.90%의 금리가 제공된다. 우대금리는 예·적금 실적, 입출금 평잔 등 6가지 거래 옵션 중 4가지를 선택해 달성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부산은행 직원이 영업점 창구에서 발송한 디지털 명함을 통해 모바일뱅킹으로 신규 가입하면 우대금리 0.10%p가 추가돼 1년제 기준 최고 연 2.00%의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특판 정기예금은 오는 2월 28일까지 판매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광주은행 ‘스마트모아드림(Dream) 정기예금’은 연 1.68% 금리를 제공한다. 1000만원 이상 가입 시 0.20%p의 금리 우대 혜택이 있다. 100만원 이상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1개월 이상 3년 이내로 선택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닫기진옥동기사 모아보기) ‘아름다운 용기 정기예금’은 연 1.65% 금리를 준다. 이 상품은 ▲아름다운 용기 적금 가입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 알고 실천하기 서약 ▲비대면 또는 무통장, 디지털 창구 신규 고객 ▲예금주가 만 65세 이상인 경우 중 한 가지만 충족해도 0.15%p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영업점과 스마트폰을 통해 3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으며, 10만좌 한도로 판매된다.

다음으로 대구은행 ‘친환경녹색예금’(1.61%), 신한은행 ‘미래설계 크레바스 연금예금’(1.60%), 광주은행 ‘쏠쏠한마이쿨예금’(1.55%), 대구은행 ‘DGB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1.51%), 경남은행 ‘BNK더조은정기예금’(1.50%), 부산은행 ‘저탄소 실천 예금’(1.50%) 순으로 금리가 높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 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더 많은 상품은 각 은행 애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 금감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정기예금 가입을 원한다면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 한눈에 ‘일부 제한’ 검색으로 내게 맞는 정기예금을 찾으면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 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윤재호 예보 이사, ‘현장형 금융안정 전문가’…금융위기 국면 극복 경험 윤재호 신임 예금보험공사 이사는 예보 내부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부터 경영전략과 기획, 부실 금융회사 정리까지 핵심 업무를 두루 경험한 '현장형 금융안정 전문가'로 꼽힌다.예금보험공사에서 금융정리부장과 금융안정본부장을 잇달아 맡으며 예보 본연의 역할인 금융회사 부실 예방과 위기 대응 업무를 총괄해왔다.예금보호한도가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된 이후 금융회사 리스크 모니터링과 예금보험제도 개편 등 예보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내부 업무에 밝은 윤 이사가 김성식 사장의 금융안정 강화 구상을 실제 제도로 구현하는 데 핵심 역할을 맡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저축은행 사태부터 금융정리까지…위기 국면 두루 거 2 박현주 예보 이사, 사회적약자 동행한 ‘법률전문가’...예금자보호 강화 사명 박현주 전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장이 예금보험공사 신임 이사에 이름을 올렸다.박 이사는 금융권에서 경력을 쌓은 인물은 아니다. 그는 법무부 최초의 여성 검사 출신 대변인, 일선 검찰청 지청장을 두루 거친 법률 전문가다. 금융회사 부실 정리와 책임 추궁, 채권 회수 등 법률적 판단이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예보가 외부 법률 전문가를 경영진에 합류시켰다는 점에서 향후 역할에 관심이 쏠린다.다양한 검찰·범죄조사 전문가…첫 여성 검사 법무부 대변인1971년생인 박 이사는 고척고를 졸업한 뒤 연세대 국어국문학과와 법학과를 거쳐 연세대 법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31기를 수료했다 3 임한욱 토스페이먼츠 대표 “관리 미흡한 부분 인정…피해 구제 일환 현금성 상품권 지급" [2026 국감] 임한욱 토스페이먼츠 대표가 결제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회사의 관리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피해 구제를 위해 토스페이먼츠가 직접 현금성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고도 밝혔다.임 대표는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의원이 가맹점의 연동키 노출로 사고가 발생했다는 기존 입장을 지금도 유지하느냐고 묻자, 임 대표는 “아니다. 저희도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개선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앞서 토스페이먼츠는 지난달 자사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맹점 한 곳에서 결제연동플랫폼의 인증정보인 연동키가 노출됐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