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2월 2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금리가 높은 상품들이 있지만 조건에 해당하는지 확인한 후 가입해야 한다. 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19-02-10 일요일 | 유선희 기자
“자동차보험 손해율 문제 심각한데 투자수익으로 메우라니” 손보업계 ‘한숨’
2018년 손해보험업계는 유난히 추웠던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에 이어 기상관측 이례 최악의 폭염까지 겹치며 치솟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지난 2017년에는 기상 안정과 다이렉트 채널 발...
2019-02-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보 치매보험 신상품, '신 장기간병 요양 진단비'로 배타적사용권 획득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지난 1월 출시한 ‘착하고간편한간병치매보험’의 장기간병요양진단비(1,2,3,4등급)(간편고지) 위험률에 대해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질문서를 축소한 ‘장기간병...
2019-02-0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기아차, 안전운전하면 보험료·車가격 할인하고 유류비 지원
기아자동차가 자사 대표 차종 'K시리즈' 구매자를 대상으로 자동차보험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안전운전을 약속하면 신차 구입비·보험료를 할인하고, 이를 이행하면 추가로 유류비를 지원해 준다.기아자동차...
2019-02-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돼지꿈’ 꾸기 어려운 주식시장, 안전자산으로 기회를! (3)] 황금돼지해, 고금리 예·적금으로 부자 돼볼까?
그동안 금융권에서 판매하는 예금과 적금은 금리가 낮다는 혹평을 받아왔다. 그러나 증시가 활기를 잃고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펀드가 수두룩한 요즘, 원금이 보장되는 예·적금만 한 것이 없다. 더욱이 최근 시중은행...
2019-02-06 수요일 | 김민정 기자
[2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2월 1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금리가 높은 상품들이 있지만 조건에 해당하는지 확인한 후 가입해야 한다. 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2019-02-03 일요일 | 유선희 기자
DB손해보험, 새해맞이 ‘기해년, 복 되는 기회!’ 이벤트 실시
2019년 새해를 맞아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에서 ‘기해년, 복 되는 기회! 내 보험 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2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해년, 복 되는 기회! 내 보험 찾기’ 이벤트는 새해를 ...
2019-01-3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직토, 보험중개업체 '인스보험중개'와 '이머징 리스크' 관리 위한 MOU 체결
인슈어테크 기업 직토(대표 김경태∙서한석)는 인스보험중개(INS Corp. 대표 이인철)와 ‘이머징 리스크 보험상품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인스보험중개(구. 대우인스)는 1999년...
2019-01-3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슬기로운 설 명절 보험 활용-上] 귀성길 장거리 자동차 운행, 운전자확대·긴급출동 특약 체크
[민족 고유의 명절이자 5일 가량의 긴 연휴인 설날이 돌아왔다.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으로 떠나는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만들어줄 슬기로운 보험 꿀팁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알아본다. 편집자 주] 설 연휴는 긴장...
2019-01-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1월 4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금리가 높은 상품들이 있지만 조건에 해당하는지 확인한 후 가입해야 한다. 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19-01-27 일요일 | 유선희 기자
‘7000억 적자’ 자동차보험, 보험사기 방지·보상기준 강화로 누수 막는다
지난해 손해보험업계는 자동차보험에서만 7000억 원 가량의 적자를 본 것으로 추정됐다. 특히 지난 23일 한화손해보험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44.8%나 줄어든 815억5000만 원만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는 등 손...
2019-01-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2019 치매보험 전쟁下] 치매보험 상품은 대동소이? '차별화 요소' 찾아라
[기해년 보험업계의 포문을 연 것은 경증치매 및 간병보험 열풍이었다. 회사 크기를 막론하고 새해에만 6개가 넘는 보험사들이 치매보험 신상품을 선보였으며, 아직 상품을 출시하지 않은 보험사들도 상품을 준비하고...
2019-01-2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 차보험 점유율 30% 회복 나섰다
삼성화재의 2019년 영업 슬로건은 ‘담대한 도전, 과감한 실행, 새로운 미래’다. 올해로 취임 2년차에 접어드는 최영무 사장은 신년사에서 “선제적인 영업으로 돌파구를 찾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초 손해보험...
2019-01-2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1월 3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금리가 높은 상품들이 있지만 조건에 해당하는지 확인한 후 가입해야 한다. 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19-01-20 일요일 | 유선희 기자
보험·부동산·빅데이터까지...카드사 '발 넓히기' 전략
#지난 16일 30대 직장인 여성 A씨는 신한카드로부터 치과보험에 가입하라는 전화를 받았다. 가입 후 3개월 뒤부터 충치를 때우고 씌우는 보장이 이뤄진단 말에 관심이 갔다. A씨는 일단 내일까지 생각할 시간을 달라...
2019-01-17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생명보험업계 빅4’ 지각변동 있을까,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합병 시너지 기대감
금융위원회가 16일 오후 정례회의를 통해 신한금융지주의 오렌지라이프 인수 및 자회사 편입 승인안을 의결함에 따라 오랜기간 ‘빅3’ 체제를 유지하던 생명보험업계의 판도가 재편될 가능성이 커졌다. 신한금융...
2019-01-1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오늘(16일) 현대해상·DB손보·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료 인상...개인용 최고 4.4% 오른다
오늘(16일)부터 현대해상·DB손해보험·메리츠화재가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3%대 인상하면서 연초 차보험료 인상 러시의 시작을 알린다. 메리츠화재는 개인용 4.4%, 업무용 3.8%로 세 회사 가운데 가장 높은 인상...
2019-01-1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모레(16일)부터 손보사 자동차보험료 인상 러시, 연내 추가인상 시그널까지
이번 주부터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료가 순차적으로 줄줄이 인상된다. 이는 2016년 상반기 이후 약 2년 만에 이뤄지는 인상이다. 먼저 다음주 수요일인 16일에는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가 ...
2019-01-1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사랑의 연탄 나르기 나눔 봉사 실천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지난 12일 상계동에 거주하는 영세독거노인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 5000장을 후원하고 100여명의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직접 ...
2019-01-1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미니보험 돋보기] 내 맘대로 보장 설계, 저렴한 가격 1인 가구 취향 저격
바야흐로 ‘나 혼자 사는’ 1인 가구의 시대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기준 1인가구는 561만9000가구로, 17년 사이 2.5배가량 늘었다. 전체 가구 대비 1인 가구 비중은 2000년 15.5%에서 지난해 28.6%로 증가했다....
2019-01-1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1월 2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금리가 높은 상품들이 있지만 조건에 해당하는지 확인한 후 가입해야 한다. 1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19-01-13 일요일 | 유선희 기자
DB손해보험, 손보업계 최초 비대면 동의 전자서식 시스템 구축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전자서식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JC1(대표 신종호)이 전자문서 솔루션 Hi Smart e-Form을 활용해 비대면 동의 전자서식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은...
2019-01-1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