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UAM 에번져스'에 대한항공 합류
현대자동차·KT 등이 주축이 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연합에 대한항공이 힘을 합친다.현대차는 16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KT, 대한한공과 국내 UAM의 성공적 실현 및 생태계 구축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021-11-1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건설, KT-대한항공 등 5개사와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산업 맞손
현대건설이 미래 먹거리 가운데 하나로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시장을 겨냥하고, 선제적인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16일(화) ‘2021 K-UAM Confex’가 개최되는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현...
2021-11-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디에이치 자이 개포, 라클라스 등…현대건설, ‘우수디자인상품’ 수상
현대건설 조경디자인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21 우수디자인상품(GD, Good Design)’에서 총 7개 작품으로 동시 수상했다.15일 현대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우수디자인상품선정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
2021-11-15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重 건설기계, 신흥국 호조로 실적 고공행진…정기선 또 다른 성장 도우미 기대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부문이 중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국에서 호조, 3세 경영을 시작한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사진)의 또 다른 성장 도우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공기...
2021-11-1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업계 최초 ‘자동계측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현장 붕괴사고 방지한다
현대건설이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붕괴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의 가설구조물 및 지반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통합관리 할 수 있는 자동계측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한다. 현대건설의 자동계측 모니...
2021-11-0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기계·현대두산인프라코어, 미래 혁신 기술 선보여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가 현대중공업그룹 소속으로 국제 건설기계 전시회에 첫 동반 참가한다.양사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 2021)에 ...
2021-11-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사상 첫 도시정비 수주 3조 클럽 가입…비결은 발 빠른 주택시장 예측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 정항기)이 지난 6일 과천주공5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과 대구 동구43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부문 수주액 3조원을 돌파했다. 대우건설이 도시정비사업부문에...
2021-11-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카카오페이 마무리된 IPO 시장 시선 내년으로…'대어급' 상장 줄줄이
카카오페이가 올해 마지막 대형딜로 마무리되면서 IPO(기업공개) 시장 시선은 내년으로 향하는 모양새다.LG에너지솔루션, SSG닷컴 등 대어급 기업들의 증시 상장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021-11-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 ‘플랜트’로 수익 다각화 ‘집중’
롯데건설이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석유화학단지 조성 사업 수주를 마무리하고 있다. 하석주 대표이사 사장은 플랜트 사업으로 수익 다각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대형 건설사들이 관련 사업에 줄줄이 발을 빼는 상황에...
2021-11-0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위기의 중견건설사 -上] 재개발→리모델링→가로주택…대형사에 밀려나는 중·소형사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해외 수주에 먹구름이 끼면서, 지난해부터 주요 건설사들은 국내 주택사업에 적극적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현대건설은 창사 이래 도시정비 최대 실적인 4조7383억원을 기...
2021-11-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1월 2주 청약일정] ‘포항 아이파크’ 등 전국 13곳 4621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에는 전국 13곳에서 총 4,621가구(국민임대∙영구임대∙도시형생활주택∙주상복합 포함 신혼희망타운∙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을 시작한다. 모델하우스...
2021-11-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차세대 융합형 공동주거 모델 선보인다…MZ세대 니즈 겨냥
현대건설이 하드웨어 중심의 주거단지의 특화설계, 시공에 라이프콘텐츠 융합형 공동주거 모델(PROJECT C)를 기획, 시범 운영한다. 현대건설은 ‘PROJECT C’에 대해 “공동주거 내 다양한 특화 공간과 매칭되는...
2021-11-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협력사와 중대재해 근절 위해 맞손
현대건설이 협력사와 함께 중대재해 예방에 나섰다.3일 현대건설은 전날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김준호 노조위원장, 현대건설 협력사를 대표하는 대아이앤씨 김형진 대...
2021-11-03 수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건설, 대구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9일 1순위청약 개시
현대건설은 11월 4일,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1067-3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 전용면적 52~84㎡ 총 3...
2021-11-0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기계, 신흥시장서 초대형 굴착기 연속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신흥시장에서 초대형 굴착기 42대를 수주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러시아 및 인도네시아 광산업체 3곳과 85톤 굴착기(R850LC-9) 21대, 125톤 굴착기(R1250-...
2021-11-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2년 연속 도시정비실적 3조클럽 가입…사업·수주 분리전략 적중
현대건설이 충남 아산 용화주공1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부문 수주액 3조원을 돌파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2년 연속 도시정비 수주 실적 '3조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도시정비사업부 ...
2021-11-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목 CEO] 3세 경영 본격화 정기선, 건기·조선 친환경 경쟁력 강화
“지난해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경제 패러다임을 바꿨다. 이 과정에서 국내 경제계를 책임지고 있는 CEO들의 언행은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
2021-11-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10월 4주] ‘쪼그라드는’ 부동산 시장…서울 대단지 분양 줄줄이 ‘물거품’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목차]“시중 유동성 확고히 정리해야” 노형욱, 고점 경고 아닌 ‘신중론’ 유지 집값 상승폭 ‘주춤’하는데…아파트 거래량 줄어...
2021-10-29 금요일 | 김관주 기자
[11월 1주 청약일정]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등 전국 13곳 1만415가구 청약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에는 전국 13곳에서 총 1만415가구(오피스텔∙주상복합∙영구임대∙공공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번 주 3기 신도시 2차 사전 청...
2021-10-2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2021 기술공모전 시상식 성료…미래 건설기술 개발 선도
현대건설이 상생협력과 미래 건설기술 발전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한 ‘2021 현대건설 기술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현...
2021-10-2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3분기 100대 건설사 8곳서 사망사고 발생…12월까지 특별점검
국토교통부(노형욱 장관)이 올해 3분기 동안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와 관련 하도급사, 발주청, 지자체 명단을 공개했다.29일 국토교통부 관계자에 따르면 3분기 중 사망사고가 발...
2021-10-29 금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3분기 영업익 3018억…전년비 198.5%↑
현대중공업그룹이 조선 사업의 흑자전환과 정유·건설기계 등 주요사업의 선전으로 호실적을 거뒀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7조2775억원, 영업이익 3018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2021-10-28 목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오피스텔 내달 2일 청약 진행
현대건설은 28일(목)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21번지(옛 삼성SDS부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지하 8층~지상 2...
2021-10-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