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알바이오팹∙엠아이텍 등 4개사 코스닥 상장 신청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티앤알바이오팹, 엠아이텍, 레인보우로보틱스, 파멥신 등 4개사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티앤알바이오팹은 생분해성 의료기기와 3D 바이오 프린팅 시...
2018-08-06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 손실시 해외주식 지급 ELS 등 7종
미래에셋대우는 연 4.6~7.1%로 다양한 구조의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5종과 글로벌 ELS 2종 등 7종을 약 9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6102회 아마존-알리바바 해외주식지급형 트...
2018-08-06 월요일 | 김수정 기자
KT, 가입자당 매출 감소에도 수익성 안정적…‘매수’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KT에 대해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감소했음에도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6일 이학무 연구원은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증가로 인해...
2018-08-06 월요일 | 김수정 기자
“현대·기아차 글로벌 도매판매 부진…주가 반등 제한적”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3일 현대차와 기아차의 글로벌 도매판매가 부진한 성과를 지속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주가 반등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자동차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박인우 미래에셋대우 ...
2018-08-0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 올림픽WM 투자설명회
미래에셋대우는 2일 오후 4시부터 올림픽WM(서울시 송파구 양재대로 1178 올림픽선수촌아파트 C상가 2층)에서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리테일외화채권팀 김현준 이사가 강사로 나와 ‘브라질 전망과...
2018-08-02 목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타사 주식 입고 이벤트’
미래에셋대우는 ‘다이렉트 타사 주식 입고 이벤트’를 오는 내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대우에 계좌개설 이력이 없는 최초 신규고객 또는 최근 1개월 내 국내주식 500만원 이하 거...
2018-08-01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증권사들, 삼성전자 목표가 ‘버티기’ vs ‘하향’
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2개월 사이 12% 하락한 가운데 10대 증권사의 삼성전자 목표주가 제시 추이가 엇갈리고 있다. 과반은 반도체 수급 문제가 일각의 우려만큼 심각하지 않으며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보다 개선될 것...
2018-08-01 수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 한티역WM 투자설명회 개최
미래에셋대우는 31일 오후 4시부터 한티역WM에서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이번 설명회에서 한상춘 VIP서비스본부 부사장이 강사로 나와 ‘글로벌 시장 흐름 읽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투자설명회에 대한 문의는 한티...
2018-07-31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SDI, 중대형 전지 흑자 기조 지속 예상…목표가↑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삼성SDI에 대해 중대형 전지 사업부가 견조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를 바탕으로 분기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1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
2018-07-3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 손실제한 조기상환형 글로벌 ELS 등 6종 판매
미래에셋대우는 연 4.6~7.1% 수익률을 추구하는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5종과 글로벌 ELS 1종 등 상품 6종을 약 8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판매하는 '제26039회 아마존-알리바바 손실제한 조...
2018-07-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SK이노베이션, 환율∙유가 상승 효과에 실적 호조…강세
SK이노베이션이 원/달러 환율, 유가 상승 효과로 양호한 2분기 실적을 낸 가운데 증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보다 2.02%(4000원) 오른 20만250...
2018-07-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 ‘베트남고배당IPO펀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베트남고배당IPO펀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에셋베트남고배당IPO펀드는 높은 배당성향이 기대되는 종목에 주로 투자한다. 호치민과 하노이 거래소에 상장된 종목 중 배당수...
2018-07-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SK이노베이션, 탈황설비 건설 수혜 기대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SK이노베이션에 대해 황 함량 규제가 예고된 가운데 탈황 설비 증설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30일 박연주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8516억원으...
2018-07-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삼성 등 증권사, 거래대금 급감에 하반기 ‘불안’
증권사들이 올해 상반기에도 증시호황 덕에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미·중 무역전쟁의 직격탄을 맞은 국내 증시가 불확실성 속에 휩싸인 가운데 하반기에는 부진한 성과를 보일 가능성도 대두된다....
2018-07-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경영계획서 승인' MG손보…노조 “새마을금고 입장표명해야”
업계 최하위의 지급여력비율로 어려움을 겪던 MG손해보험(사장 김동주)이 금융당국에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서가 26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를 통해 당국의 승인을 받으면서 경영정상화 첫 삽을 떴다. 그러나 MG손...
2018-07-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LG전자, 어려운 환경 속 안정적 실적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LG전자에 대해 어려운 사업 환경이 유지되고 있음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3000원을 유지했다.27일 박원재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5조194억...
2018-07-27 금요일 | 김수정 기자
MG손보, 경영개선계획서 금융위 승인…경영 정상화 첫 발
MG손해보험이 금융당국에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서가 26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를 통해 당국의 승인을 받았다. MG손보는 해당 계획서에 따라 오는 9월까지 지급여력비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유상증자 및 투자자 유치 절...
2018-07-2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삼성전자·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계열사 영향…목표가↓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삼성물산에 대해 자체사업 내 큰 폭의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계열사의 연초 이후 지분 가치하락이 부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17만5000원으로 하향 조...
2018-07-2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 홍제동WM, 평촌중앙WM, 여의도영업부 투자설명회 개최
미래에셋대우는 홍제동WM, 평촌중앙WM, 여의도영업부에서 각각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홍제동WM에선 이날 오후 4시부터 글로벌주식컨설팅팀 김성재 선임매니저가 강사로 나와 '국내와 글로벌 제약∙바...
2018-07-25 수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 장우진 ‘코리아오픈’ 탁구 사상 첫 3관왕
미래에셋대우 토네이도 탁구단 소속 장우진(23, 세계랭킹30위) 선수가 코리아오픈 탁구 사상 첫 3관왕을 달성했다. 24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지난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2018-07-24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주택시장, 우량건설사 중심 재편…현대건설∙GS건설 추천”
미래에셋대우는 우량 건설회사 중심으로 주택시장이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며 최근 주택 사업에서 차별화를 이루고 있는 현대건설과 GS건설을 선호종목으로 추천했다. 24일 이광수 연구원은 “올해 들어 이달까지 전국...
2018-07-24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웹케시∙티로보틱스∙베스파∙디케이앤디 등 코스닥 상장심사 청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벤처기업 4개사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주 상장예비심사 청구 기업은 웹케시(16일), 티로보틱스(17일), 베스파(19일), 디케이앤디(20일) 등이...
2018-07-23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