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3월 1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190개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기준) ...
2019-03-03 일요일 | 유선희 기자
펫테크 기업 핏펫, 스몰티켓과 반려견 비문인식 MOU 체결…펫보험 영토 넓혔다
펫테크 기업 핏펫(대표 고정욱)은 지난 27일 인슈어테크 기업 스몰티켓(대표 김정은)과 ‘모바일을 활용한 펫보험 인증방식에 반려견 비문(鼻紋, 코의 무늬)인식 솔루션 도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2019-02-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새 학기 맞는 우리 아이 위한 어린이보험…교육비 마련·미세먼지 보장까지
해마다 새 학기가 돌아오면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들까지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게 된다. 그러나 학기 초에는 들뜨거나 불안한 마음 때문에 크고 작은 사고와 질병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이 많아 학부모들의 걱정을 ...
2019-02-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보맵, 모바일 보험 플랫폼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25일 보맵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맵주식회사와 ‘모바일 보험 플랫폼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테헤란로에 위치한 DB손해...
2019-02-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채널 전용 '미세먼지 특화' 미니보험 출시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쉽게 가입 할 수 있는 인터넷 가입 전용 미니보험인 ‘다이렉트 굿바이 미세먼지 건강보험’을 출시하고, 오는 3월까지 미세먼지 마스크 증정 이벤트를 실...
2019-02-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2월 4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2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190개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기준)...
2019-02-24 일요일 | 유선희 기자
DB손해보험, 지난해 영업익 전년대비 13.2% 감소…폭염 여파 못 넘었다
손해보험업계 ‘빅3’ 중 하나인 DB손해보험 역시 지난해 폭염으로 인한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DB손보는 2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7459억 원으로 전년...
2019-02-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인슈어테크 사업 협력 MOU 체결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20일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인슈어테크 서비스 활성화 및 디지털 혁신 강화를 위하여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였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2019-02-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코인빈 파산…‘4만명’ 회원 보상 막막
약 4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빈이 파산을 선언한 가운데 구체적인 보상안이 마련되지 않아 투자자가 고스란히 피해를 떠안을 수 있다는 우려가 불거지고 있다. 박찬규 코인빈 대표는 20일...
2019-02-2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료 추가인상 가능성 시사…경쟁 손보사들도 ‘공감’
삼성화재가 20일 컨퍼런스 콜에서 연내 자동차보험료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손보업계 전반에 연초에 이어 또 한 번의 자보료 인상 시그널이 켜졌다. 삼성화재 측은 “(올해 초) 보험료 인상 당시 정비...
2019-02-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업계 최초 사회적기업 등을 위한 '플렛폼형 사회 공헌사업' 론칭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19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와 DB금융센터에서 손해보험업 최초 교통환경 분야의 사회문제 해소를 위한 공익스타트업 발굴, 지원 및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론칭...
2019-02-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3040 대졸 경력단절여성 특화채널 확대…"설계사 만족도 높아"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30~40대 경력단절여성 특화채널 확대에 나선다. 일반 설계사 채널과 교육, 운영을 차별화하고 경력단절 여성을 금융전문가로 키워 회사 최고의 엘리트 조직으로 활성화하겠다는 ...
2019-02-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자동차보험료 추가 인상부터 CEO 임기만료까지, 보험사 컨퍼런스 콜 관전 포인트는
주요 상장 보험사들의 지난해 실적 컨퍼런스 콜 주간이 다가오면서, 각 컨콜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고갈지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오는 20일 삼성화재를 시작으로 21일에는 삼성생명·한화생명·DB손해보...
2019-02-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2월 3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최고우대금리는 지난주와 같지만 몇몇 상품의 이름이 목록에서 빠졌다. 1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
2019-02-17 일요일 | 유선희 기자
전국 덮친 갑작스러운 폭설, 손해보험사들 ‘화들짝’... “한동안 잠잠했는데...”
15일 전국을 덮친 예기치 못했던 폭설로 교통체증과 눈길 사고 등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겨울철 자동차보험 손해율에 경고등이 켜졌다. 15일 오전 시내 곳곳 주요 도로에서는 눈으로 인해 심각한...
2019-02-1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 퍼플오션, 일반보험 시장④-끝] 반려동물 천만시대, 속도내는 펫보험
[국내 보험시장은 급격한 인구절벽 현상과 시장 포화로 사실상 성장정체에 접어들었다. 전통적인 보장성/저축성 보험으로는 더 이상 경쟁력을 갖기 힘든 시대가 찾아오면서, 보험사들은 비교적 개척이 덜 된 '일반보...
2019-02-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보, ‘확정갱신형’으로 100세까지 확정 요율 적용하는 종합보험 출시
2017년 소비자민원평가에 따르면 손해보험사 업계 전체의 민원 중 보험료 인상 및 추가납입에 대한 불만이 7.3%에 달하여 고객의 불만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갱신시점마다 보험료를 재산출...
2019-02-1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2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2월 2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금리가 높은 상품들이 있지만 조건에 해당하는지 확인한 후 가입해야 한다. 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19-02-10 일요일 | 유선희 기자
“자동차보험 손해율 문제 심각한데 투자수익으로 메우라니” 손보업계 ‘한숨’
2018년 손해보험업계는 유난히 추웠던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에 이어 기상관측 이례 최악의 폭염까지 겹치며 치솟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지난 2017년에는 기상 안정과 다이렉트 채널 발...
2019-02-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보 치매보험 신상품, '신 장기간병 요양 진단비'로 배타적사용권 획득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지난 1월 출시한 ‘착하고간편한간병치매보험’의 장기간병요양진단비(1,2,3,4등급)(간편고지) 위험률에 대해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질문서를 축소한 ‘장기간병...
2019-02-0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기아차, 안전운전하면 보험료·車가격 할인하고 유류비 지원
기아자동차가 자사 대표 차종 'K시리즈' 구매자를 대상으로 자동차보험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안전운전을 약속하면 신차 구입비·보험료를 할인하고, 이를 이행하면 추가로 유류비를 지원해 준다.기아자동차...
2019-02-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돼지꿈’ 꾸기 어려운 주식시장, 안전자산으로 기회를! (3)] 황금돼지해, 고금리 예·적금으로 부자 돼볼까?
그동안 금융권에서 판매하는 예금과 적금은 금리가 낮다는 혹평을 받아왔다. 그러나 증시가 활기를 잃고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펀드가 수두룩한 요즘, 원금이 보장되는 예·적금만 한 것이 없다. 더욱이 최근 시중은행...
2019-02-06 수요일 | 김민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